검은 천사 2
검은 천사 2
"몰라...처음이었지만 남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는게 좋아.또 오
빠의 이 성기는 마음에 들어...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 않아...."
하며 성기를 볼에 비빈다.
준후는
"자 이제 씻으러 가자"며 씻으러 나갔다.
두사람의 비밀은 누구도 모른다...또한 근친상간의 윤리에 어긋
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모른다.단 쾌락의 방정식
은 마이너스가 없다는 것이다.항상 늘어나게 되어있다.마약과 같
다고 할수 있겠지.
그 날 저녁도 아무일없이 지나갔다.다만 준후와 정화의 서로
를 바라보는 눈매만이 달라졌을 뿐이다.
다음날 아침 준후를 깨우러 온 정화를 아침이라 한참 발기되
어 있는 준후가 잡아 넘으뜨리고는 안고 이불위에서 여동생의
온몸을 주물렀다.
"오빠는...아이..참...들키겠어...."하며 부끄러워하자
"나의 사랑스러운 정화..."
하며 준후는 정화를 붙들고 키스를 하고 정화의 엉덩이를
비볐다.그러다가
"자 일어나자"
"그래...."
하며 같이 이불을 갠다...
그런데 그때 엄마는 빨래를 널다 빨래집게를 가지러 들어오다가
방문앞에서 이 광경을 보고 놀라 그들을 지켜보았다.두 남매의
행동은 여느 남녀의 연인간에 행하는 행동이었다.
키스와 애무...도저히 믿기지 않았다.그렇다.며칠전의 시장보고
들어왔을때의 일....
'정화는 오빠방에서 팬티도 입지 않고 있었고 거기다가 둘은
험뻑 젖어 있었다.운동을 했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런 생각에 다다르자 눈앞이 핑 돌았다.17세의 정화를 떠 올
리며
'아냐...아직 어린애인데.....아닐거야....장난이겠지...내생각
이 이상한거야....'
하며 하던일을 계속한다...
그날 저녁 출장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식사후 신문을 보신다.신문
을 읽으시며
"허..참....이런녀석들이 있나..."
"왜요...?...여보.."
"글쎄...13세의 남자아이와 12세의 여자 아이인 어린 남매들이
음란 비디오를 보고 형제들끼리 SEX를 했는데 그만 애를 가졌데
요.."
"그럴 수가...남매들이...."라고 말하는 순간
떠오르는 낮의 일들...아이들의 진한 키스와 애무,..
"우리 애들은 안그러겠죠..여보....?"
"그렇지..물론..다 큰 애들인데...얘들은 그런걸 모르는 애들인
데..뭐...."
"그렇죠..?..."
"...."
"참 걔들은 그 후 어떻게 됐데요...?"
"음.....아이를 이미 낳았데요..."
"어떻게 될까요.."
"아마 기형아가 될지도 모르지.."
"어머 안됐네요..."
"근친상간은 무슨일이 있어도 있으면 안되요.."
"....."
며칠후 아버지는 다시 출장을 가셨다.몇 주일은 걸리는 일이었
다.출장을 가신후 2주일정도 지난 어느날 준후는 외출을 나갔
다가 돌아왔다.
문은 잠겨 있었다.저녁에 돌아올거라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온 것이다.문이 잠긴걸로 봐서 엄마도 이끼다도 모두
외출한 것 같다.준후는 문을 키로 열고 들어가니 엄마 신발이
그대로 있는것이다.
이상히 여긴 준후는 귀를 기울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무슨
앓는 소리였다.
'엄마가 아프신가..'
하며 안방으로 다가가니 점차 소리는 분명해졌다.그것은 여자의
신음소리였다.그것도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쾌락으로 들떠
있는 신음소리였다.
'설마 엄마가 딴 남자와...?'
그러나 남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그렇다면
'엄마는 지금 자위행위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자 준후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안방의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마는 지금 침대위에 알몸으로 손은
무언가를 쥐고그것을 자기 사타구니에 대고 움직이고 있었다.그
렇다.그것은 성기 모형이었다.
'저런게 어디서 났지....?'
잠시 놀라서 창문에서 고개를 뺐다.그리곤 발을 밖으로 돌리다가
그러나 다시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이미 자신은 동생의 몸을 가
지지 않았던가....
또 이미 봐버린 엄마의 알몸을,그것도 자위의 현장을 지금 안본
다고 그게 잊혀질까...거기다가 엄마의 몸을 여동생의 것과 비교
하고픈 충동이 일었다.
그러자 서서히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면서 발기를 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엿보니 엄마의 알몸이 한
층 풍만해 보였다.
아까보다 찬찬히 엄마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엄마의 젖가슴은
역시 여동생 정화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오랫동안의 성행위로 유두는 흔적이 역력했고 어쩌다 움직이
며 보이는 사타구니의 검은 숲은 아주 울창했고 그 속에 드러나
는 빨간 살점들..
'저것이 엄마의 보지.....내가 저것을 봐도 될까..나를 낳은 엄
마의 보지를...'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엄마의 신음소리와 보지
를 훑었고 더욱 흥분되는 그의 육체는 삽입도 가능한 완전발기상
태로 되었다.
이미 여동생의 몸을 경험한 자극적인 사건에 익숙해
져 또다른 자극을 원하던 차에 엄마의 자위행위는 그것을 충족시
키기에 충분했다.
욕망의 방정식이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몸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준후의 손은 바지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주물렀다.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골육지친을 행하는 자는 망할 것이라는 어
구가 그의 흥분을 더욱 자극한다.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하는 일...
그러나 이미 알려졌듯이 서양의 어느 왕은 한 나라를 쳐부수고
왕위를 차지하고 또한 그 나라의 왕비까지도 차지했지만 후에 자
기가 죽인 그 왕은 자기 아버지이며 그의 왕비가 자기 어머니였
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자기 어머니와 동침을 하고 난뒤였
다.
그는 자기 어머니와 SEX를 했던 것이다.그가 바로 오이디푸스
였던 것이다...프로이는 오이디푸스현상은 누구나 있다고 했다.
그건 아마 성경에 이미 금지를 한 것이기때문에 더욱 그런지도
모른다.온 세상 사람이 다 생각도 못하는 일이기에 더욱 자극적
인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기를 낳지 못하던 과부 며느리와 관계하여 임신시
켰다.
성경의 롯의 딸들은 아버지인 것을 알면서도 술을 먹인 아버지와
관계하여 자손을 낳았다.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지 않았다.롯이 술
을 먹었지만 자신의 성기가 삽입된 여자가 딸이라는 것을 모르지
는 않았으리라..
왜냐면 그정도로 취했다면 SEX도 불가능했을테니
까..그것도 큰딸 작은딸 모두와 관계하면서도 말이다...
준후도 그런 마음일 것이다.이미 여동생과의 관계로 근친 상간
의 야릇한 자극을 알았고 지금 엄마까지도 자기 눈앞에서 자위행
위를 하는데에야 엄마가 엄마로 보이지 않고 한 여자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엄마의 다리사이로 언듯 언듯 보이는 성기 모형은 아주 컸다.자
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기 모형의 크기에 강한 질투심마저
일었다.
엄마의 알몸은 이리 저리 꼬이고 휘었다.하얀 나신이 요
시다의 눈에 더욱 자극적이다.금방이라도 뛰쳐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준후 그만의 자극일뿐....엄마는 그를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고....그런 갈등을 하는 아들이 지켜보는
것도 모르고 엄마는 아직도 성기모형을 잡고 연신 아버지인양
"...아 여보...사랑해요......윽..허억....악..으윽..흑.."
하며 쾌락에 열중한다.곧 엄마는 온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이
왔음을 알렸다.엄마는 그 여운을 즐기며 침대모서리에 고개를 걸
쳐 뒤로 젖히고 창문쪽으로 한채 여전히 손은 성기모형을 잡고
한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꽉 쥔채 눈을 감고 음미한다.
엄마가 눈만 뜬다면 준후와 마주치지만 준후는 그런 위험성에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었다.
엄마의 쾌락후에 아들눈앞에서 완전 개방되어 널버러진 자극적인
알몸을 지켜보던 준후는 손에 잡힌 그의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그의 눈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엄마의 입속에 쏟아 붓듯
창문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 정액은 힘차게 튀어 몇방울은 창문까지 날아갔다.그러면서 창문에
몸이 부딪히고 말았다.이 소리가 요란하여 엄마는 눈을 떴다.놀
란 엄마는 창문이 얼룩져 있으며 누가 서 있는것을 보았다.
바로 그녀의 아들이었다.그러자 아들은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엄마
는 아들인것을 봤지만 환상으로 생각했다.준후도 엄마가 설마
자기를 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했다.
여동생이야 자기가 원했으니까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다시 눈을 감았다.그 기분을 다시 음미한다...
그리고 얼마후 잠을 잔다...
한 서너시간이 지나 잠을 깬 그녀는 아까의 일을 꿈이거나 환상
으로 여겼다.아들이 벌써 들어왔을리도 없고 아들이 서서 엄마인
자기의 자위를 지켜볼리도 없고.....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일
이었기에.....
'남매간의 일이야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아까의 일이
진짜일리는 없지.'
하며 저녁준비를 한다.
준후는 아무일이 없는것처럼 들어왔다.엄마도 모르는 듯하여
안심했다.
그날 저녁 준후의 머리에는 모형성기를 몸속에 꽂은 채 침대
시트를 홍건히 적시며 쾌락에 몸을 떨던 암코양이 같이 알몸을
바둥거리던 엄마가 떠오른다.
정화의 몸속은 깨끗했지만 성숙한 맛이 없었다.엄마의 몸은
다를것 같았다....이미 남자의 손길에 익숙한 여체...
그리고 배가 좀 나온것이 더 자극적인 성숙된 몸....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웠다.왜냐면 나를 낳은 몸이니까....
거기다가 아버지의 전유물...그런 생각이 어지럽게 지나갔다...
'그래 언젠가......꼭...엄마도 모르게......'
바로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다.약국에서 수면제를 샀다.어차피 밤
에 하겠지만 잠이 깨면 큰일 난다.그날 저녁 엄마가 늘 드시는
약수에 약을 탔다.
그리고 정화와 형도 자기를 기다렸다가 안방으로 갔다.살짝 문을
여니 아무 소리가 없다.불을 켰다.그러자 엄마가 잠옷을 입은채
이불도 안덮고 자고 있는 것이다.
잠옷 사이로 윗부분이 약간 드러나 있는 젖가슴....근래에도 가끔씩
엄마가 몸을 숙이는 바람에 보이기는 했지만 그ㄸ의 기분하고는 달
랐다.
국민학교때까지도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잤지만 그때의 엄
마가슴은 포근하기만 했다.지금은 아니다.아주 부드럽고 탐스러
우며 먹음직스럽다.엄마의 자위행위며 음모며 속살을 봤기때문이
리라....
이제 엄마는 엄마가 아니었다.준후에겐 이미 엄마는
한 암컷으로 보였다.침을 꿀꺽 삼키며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물컹 잡히는 살 덩어리...그래도 엄마는 깨지를 않는다.자신이
생기자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렀다.
입으로 빨기도 했다,이제 거기에선 젖이 나오지 않는다.마치 젖이
나오는 것처럼 빨았다...
그러자 약간 느꼈는지....
"음....음...."
하며 몸을 뒤척이며 소리를 냈지만 깨지는 않았다.한동안 젖가슴
을 주무르다가 준후의 눈은 아래로 내려갔다.그리고 엄마의 발
쪽으로 갔다.바로 밑에서 잠옷속을 봤지만 무릎까지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잠옷의 끝을 잡고 끌어올렸다.조금씩 드러나는 엄마의 다리.....
어제 낮에 보았던 그 다리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
"으음....뭐야....."
하는 소리에 놀라 뒤로 물러섰다가 보니 엄마는 잠꼬대를 한것이
다...
다시 다가가서 잠옷을 올렸다.허리까지 올리려 했지만 엉덩이에
잡혀 더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팬티는 이미 드러났다.불룩한 둔덕이 있는 팬티 가운데가 보인다.
준후 자신이 나온 곳이 자신앞에 드러나려 한다.
그곳을 지그시 손으로 감싸 안았다.따뜻하다...
그리고는 그곳을 조금씩 비볐다.한동안 그러니 엄마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왔다.잠자고 있지만 느낌은 있는것이다.
천천히 젖어들기 시작하는 사타구니....도저히 안되었다.
준후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 들어서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그
리고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렸다.젖어있는 음모의 숲을
헤치니 빨간 살덩어리들이 나왔다.
그곳에 혀를 대니 그 따스함이란 .....
엄마의 보지를 핥으니 엄마의 신음소리가 좀 커진다.
준후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는 잠옷도 목
부분까지 올렸다.그리고는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
이 앉았다.
검은 음모숲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밀어넣으니 이미
아버지의 성기가 드나들던 곳이라 길이나서 슬그머니 들어가버렸
다.
별로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도 준후의 성기를 다 삼켜버렸
다.엄마의 몸속은 너무도 따뜻했다.때문에 준후의 몸은 엄마의
몸위에 그대로 얹었다.그러자 엄마의 입에서...
"음 ..여보..빨리요..."
하는 소리가 나왔다.엄마는 지금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아버지
와 SEX하는 꿈을...하지만 실제로는 아들의 성기에 꽂혀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점차 용기가 생긴 준후는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수면제의 효과인지
"아....아..윽..흐흑..."
하며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엄마는 눈을 결코 뜨지 않았다.
눈앞에 놓인 젖가슴을 마구 빨았다.엄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갔다.아들의 성기가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는지도 모르고...
"아...여보..여보...더 세게...더세게..."
하며 계속 흐느낀다.....
그와함께 엄마와 아들의 알몸이 부딪히는 소리 또한 커지고 빨라
진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
썩.퍽퍽퍽퍽퍽퍽"
그러다가 준후는 재밌는 생각이 났다.엄마의 몸을 돌려 눕혔
다.....
엄마는
"아흑....아흑....흑 ..빨리 넣어줘...헉..제발..."
준후는 엎어져있는 엄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드러난 보지
는 놔두고 바로 그 위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그 곳을 엄마
의 보지의 애액을 묻혀 마구 발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에도 문댔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를 몇번 움직이고는 항문에 대고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는 힘껏 밀어붙였다.그러자...
"끄윽....아파...여보 거긴......"하며 엉덩이를 빼내려고 하자
준후는 정신없는 엄마를 속이기위해 아버지의 음성을 흉내내며
"어딘데.....?"
"거...거긴....여...여보...여보 .."
하며 손을 뒤로 돌려 준후의 성기를 잡으려 한다.
준후는 놀랐다.
'수면제를 먹였는데...깼나....움직이잖아..... '
"여...여보..어세..빼요...거...거긴 안...안..하기로 했잖아
요...한번도...안한.....안한 곳인데....왜 거...거기다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엄마가 팔로 지탱하고 일어나려 하자
준후는 놀라서
'안되겠다 정신없게 만들어야지.....'하며 엄마의 양 허리를 꽉
잡고는
"예잇"하며 힘껏 엄마의 항문에 성기를 꽂은채 엄마 보지에 꽂은
것 처럼 마구 앞뒤로 움직이니
"철썩...철썩...철썩...철썩."
"퍽...퍽...퍽...퍽...퍽...퍽..."
"윽.악..악..안돼..윽..윽....아파..흑..흑..안돼...흡..흡..아
파......여보..."
하며 절규한다....다시 엎어져서 누워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낸다..
준후는
'힘을 빼야되...'
하며 더 빨리 움직이니 엄마는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았다.항문에
서의 쑤심에도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것이다.
"아...이..이제 와..와.....이..이럴수가...항..항문인데...
여...여보 좋아요....."
하며 행위에 열중한다...
그러다가 곧 절정이 오는듯 했다.온몸에 힘을 주고는
"아...느껴져요....아 너무 좋아...아....."
준후도 항문이라 아주 좁아서 꽉조이는 맛에 절정이 왔다.
그러다가 엄마의 보지속에 정액을넣고 싶은 충동으로 얼른 항문
에서 빼자
엄마는 허탈감에
"안돼.....넣어줘"
라며 몸을 뒤틀었으나 곧 그 성기가 보지에 들어오자..
"끄윽...윽...좋아..좋아..."
하며 다시 느낀다.
이제 준후는 싸도 되겠다싶어 엄마를 앞으로 엎어지도록 하고
그 위에서 엄마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힘차게 엉덩이를 쑤셨다.
엄마는 뒤에 올라타있는 준후를 향해 엉덩이를 밀었다.
곧 엄마와 아들 준후는 함께 절정을 느꼈다.
준후는 엄마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붓고야 말았다.
준후는 한동안 성기를 엄마 몸속에 넣은채 엄마의 위에 엎드려
서 쉬었다.
엄마는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느끼다가 조금 정신을 차리자 이상
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 남편은 출장 중인데....'
하며 남편을 불러본다.
"여보...여보.."
이에 놀란 준후는 성기를 엄마보지 속에 둔채 위에서 누르고는
가만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남편으로 아는 엄마가 사랑스러웠다.
그러면서 또 한차례의 흥분이 온다.그러자 성기도 다시 커진다.
엄마가 난줄 알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보 대답해봐요..언제 오셨죠..? 네....여보 당신 아니예
요?.,...."
그러나 위의 남자는 아무말도 없더니 갑자기 다시 움직인다.다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
"여보 어서 대답해요...흑...음.....흑...안..그러면....소...소
리지를거예요.."
하면서도 다시 느끼는 엄마..
"어...어서 대답해요...흑...흑..흡....여보 당신 아니죠..?.."
하며 남편이 아님을 생각한다..그러나...몸은 이미 뜨거워져 어
쩔수는 없다...
"누...누구..예요....흡...흡...헉.....하지만.흡... 너...너..
무 좋아...."
대답없이 자신의 몸속을 쑤시는 남편 아닌 외간 남자가 있음에도
엄마는 그의 움직임에 엉덩이를 밀었다,당겼다하며 동조한다.아
버지가 아님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엄마.....
묘한 배신감과 또한 자극이 커졌다.엄마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이가 남편인 아버지가 아님을 알면서도 쾌락을 느끼는 모습에 요
시다 자신의 쾌락도 커졌다.그리고는 자신을 보이고픈 자극이 왔
다.
'나를 봐도 느낄까.....'
하는 생각이 일었다.그러자 갑자기 준후는 절정이 왔다.
그래서 준후는 그대로 엄마의 보지속에서 절정을 맞보며
"엄...마...엄...마...!"라고 외치며 정액을 다시 한번 쏟아부었
다.
그 따뜻함을 느끼며 엄마 자신도 자기도 모르게
"그래..그래....어서...어서...아가야..."
절정을 다시 한번 맞이했다....
준후는 사정후 곧바로 엄마의 몸위에 있는채로 성기만 보지에
서 살짝 빼내서는 서랍장을 열어 서랍안의 휴지를 꺼내서 자신
의 성기를 닦았다.
그리고는 다시 엄마의 몸위에 엎드린채 쉬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엄마는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
고 다시 아까의 의문과 이남자의 외치던 소리가 어렴풋이 떠올랐
다.
'뭐라고 했더라...?'
잘기억이 안났으나 생각해 내려고 애썼다.그리고 곧
'아니..그래..엄마라고...이사람이 나를 엄마라고...불렀어...변
태인가...'
순식간에 정신이 번쩍 든다.
"누구세요...여보..여보..."하며 몸을 일으키려 한다.그러자 요
시다는 두번의 사정으로 힘이 빠져 자극이 없어졌고 엄마를 강간
했다는 죄책감과 사정후의 후회감이 합쳐져 잠시 당황하여 엄마
를 누르고 있었으나 곧 정신을 가다듬고 재빨리 도망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분홍색이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 생각과 동시에 엄마의 몸위에서 내려와 이불로 뒤집어
쒸우고는 자신의 옷과 엄마의 팬티를 잡고는 방문을 박차고 나가
서는 현관문소리를 일부러 크게 내고 재빨리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이불을 걷어치우면서 현관문 소리를 들었고 방문을 열고
나오니 아무소리도 안났다.
'누구였을까...어느 누가 나를...남편이 출장 간 사이에.....대
문소리도 안났어..담을 뛰어 넘어서 그랬을거야...'
그런 의문을 품고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다.좋은 소식
도 아니었기에...스스로도 부끄러웠던 것이다.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준후는 그때 조용히 엄마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에 가슴을 쓸며
잠을 잤다.
다음날 준후인줄 모르는 엄마는 아이들에게는 여느때처럼 행동
했다.하지만 혹시나 싶어 담 주위를 조사하니 더 큰 의문이 생겼
다.
'맞아 우리 담은 넘어올수가 없었지.막혀 있었어..대문소리도 안
났으니 ..어디로 왔지....그러고보니 사람이 왔다갔는데도 어저
께 현관문앞을 봤을때는 신발도 그대로 가지런했다.누가 왔으면
건드릴텐데....'
그러면서 방으로 가서 휴지통을 치우다가 안의 내용물중에 휴지
가 보였다.
'내가 쓴게 아닌데...'하다가 냄새를 맡아보니 정액을 닦는거였
다.
'그래 어젯밤에 온 남자거야...'하며 휴지를 생각하니
'그래 우리방 휴지는 지저분해서 서랍안에 넣었었어...근데 그걸
어떻게 알고....'
이 생각까지 이르자...
'그래 밖에서 오지도 않았고 안방의 휴지가 어딨는지도 알고 그
렇다면 우리집 사람이야...그래 맞아...근데 우리집 사람중에 나
를 강간 할 사람은 남편...그래 남편이 맞을거야....나를 놀리려
고 그랬을거야'
하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아닐수가 없었다.아니라면 큰일이니까....
엄마는 당장 남편이 출장간 곳으로 전화를 했다.
따르릉...
"여보세요.."하는 남편의 소리...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여보.저예요..잘있어요...?"
"응 잘있어..무슨 일이야...?"
"아뇨..그냥요...감기 조심하세요"
"그래 알았어...얼마 안남았어..그때까지 잘있어.."
"예...그럼 끊어요.."
"응...!"
남편은 분명 거기에 있었다.거기서 이곳까지 올수가 없다.왔다고
하더라도 갈 시간이 안된다.
가만 생각해보니 밖에서는 아무도 안왔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남편은 밖에 있었다.그럼 당연히 남편은 아니었는데 가족이라는
생각에 잠시 잊었던 것이다.
'그럼...누가...? 안에서의 사람이라면 우리 식구뿐인데...나를
강간할 사람이..'
여기까지 생각이 흐르자....
'설마...설마...그럴리가 없어...'그러나 그렇게 밖에 가능성이
없다.
'정화는 여자고....남자라면 준후와 영후......준후와 히
로....내 아들들인데..이 둘중에 하나라니..아..정말..이럴수가
...누굴까...어떻게 알아내지...아...아...정말 이런일이...
아...누군지는 알아내야지...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아..한번 시
험해봐야겠구나...'
하며 행동에 들어갔다.
엄마는 먼저 영후가 뒤에서 볼수 있도록 치마속에 팬티스타킹을
신었다.전에도 그런일이 있었지만 아들들이라 별로 개의치 않았
고 눈치도 살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슬며시 안보는척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올렸다.
바로 앞의 거울로 영후의 눈치를 살피니
영후는 엄마의 뒤에서 허벅지를 보고 있었다.거기다가 더 속으로
보려는지 고개를 약간 숙이기까지 한다.
엄마는
'아니 얘가 엄마의 허벅지며 더 속까지 보려고 하다니...'
하며 놀라면서도 모르는척 하고는
'어디 그럼.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