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마돈나 3화
엄마는 마돈나 3화
누이의 검은 숲과 그 주변에 뿌려 흩어진 젤라틴 같은, 하얀 액체를, 가즈야는 멍청이 같은
표정으로 응시했다.
온 몸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듯한 감각을 맛보았지만, 과연 여체의 속에 분신이 들어
갔었는지, 어쨌는지는, 가즈야 자신도 몰랐다.
누이의 고간은 하얀 정액으로 칠해져있었다.
태내에 방출했더라면, 이렇게도 밖이 어지럽혀있을 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챘다.
미유끼는 붉게 상기된 얼굴을 옆으로 향한 채, 눈을 감고있었다,
가즈야는 티슈 페이퍼로 누이의 더럽혀진 곳을 정성스레 닦아내면서, 양 넓적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제일 중요한 곳을 보면, 자기자신이 여체를 경험했는지, 어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 여자의 사타구니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가 ?!........... '
가즈야는 소년다운 호기심으로, 바로 눈과 코앞의 거리에서, 누이의 여자의 부분을
꼼꼼하게 관찰했다.
빠끔히 벌어진 바깥쪽 꽃잎은 옅은 젖 빛깔의 이슬로 흠뻑 젖어있지만, 그가 방출한 정액의
흔적은 없었다.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보았다.
그 순간 누이의 허리가 꿈적하고 떨린다.
그러나 양 넓적다리를 오므리려는 의지가 없는 듯이 보이는 채, 그대로 잠자코 있었다.
달 표면의 크레이터 같이, 움푹 파인 핑크 색의 살 조각들이 서로 겹쳐져, 그 속으로부터
스멀스멀 투명한 즙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대단히 협소한 부분이었는데, 어느 것이던 온통 흥미의 대상뿐이어서, 15세의 소년은
물릴 줄 모르고, 눈을 휘둥그래 크게 뜨고 들여다보았다.
' 요것은 무엇일까?........ '
손가락 끝으로 주의 깊게, 콩을 반으로 쪼개 엎어놓은 듯한 돌기에 대어보았다.
" 으윽 !... "
그 순간, 미유끼가 짐승과 같은 소리를 내었다.
가즈야는 분명히 살 조각이 움직거리는 것을 본 것 같았다.
신중하게 다시 한번 손을 대 보았다.
" 아-앗..........아아앙......... "
그것은 환희의 소리가 틀림없었다.
가즈야는 뛸 듯이 기뻤다.
자신의 행위로 여체가 반응을 한다는 사실에 커다란 감흥과 흥미를 느꼈다.
손가락 끄트머리를 깊게 갈라진 틈에 밀어 넣자, 다시 미유끼가 소리를 내며, 마치 손을 더
집어넣으려는 듯이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었다.
' 요기다 ! 요기에 페니스가 들어가는 거야 !!....... '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자. 미유끼가 야릇하게 고간을 흔들었다.
' 참으로 멋진 광경이구나....... '
가즈야는 자기의 행위에 색다른 환희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끈적끈적한 애액이 침입한 손가락에 달라붙는 것을 느꼈다.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문득 보니, 분신이 아까보다도 더 충실하게 하늘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 다시 할 수 있겠군...... '
한시라도 빨리 처박고 싶지만, 여체가 환희로 바들바들 떠는 것을 보는 것도 기쁜 일이다.
' 누나는 내가 하는 일을 허락해주고 있어........ '
그런 생각을 하니 여유가 생겼다.
' 그렇다, 손가락에만 기댈게 아니고, 혀를 쓴다면 좋지 않을까 ?....... '
가즈야는 아까 유방을 빨았을 때의 일을 상기해 보았다.
' 그러나, 개처럼 핥으면, 누나가 노할지도......... '
불안했지만, 소년의 탐구심 쪽이 훨씬 강했다.
가즈야는 길게 혀를 내밀어보았다.
그러나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
여자의 부분은 손가락이 점령하고 있다.
가즈야의 시선은 위쪽에 가늘게 떨고있는 살 돌기에 멈추어졌다.
충분히 혀끝을 적시어가며 날름 끝을 쓸어보았다.
" 우 와와와-앙 !! "
누이의 뾰족한 환희의 소리에 가즈야가 오히려 놀라버렸다.
틈새에 파묻혀 있는 손가락이 강한 힘으로 꽉 조여졌다.
가즈야는 다시 핥았다.
" 아욱...앗.....악, 아앙........하아 "
누이의 소리는, 자못 기분 좋은 듯이 길게 꼬리를 끌며, 점점 더 가즈야를 도발했다.
' 기분이 좋아서, 저런 소리를 내는 것이다......... '
가즈야의 형세판단은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었다.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짖으며, 가즈야는 외곬으로 혀를 놀렸다.
누나의 몸이 안타깝게 흔들릴 때, 비순(秘脣) 속에 묻혀있는 손가락이 강하게 조여졌다.
" 아아, 좋아 !! "
가즈야의 귀가 똑똑히 그 소리를 캐치했다.
손가락도, 혀도, 마치 피로를 모르는 로봇인 것 같았다.
" 아아아, 가즈짱, 그만...., 아아아아아앙...... "
말로는 거부하면서도, 실제는 그 반대인 것을 가즈야도 잘 알고있었다.
" 누나, 말해 ! 기분 좋아 ?....... 자, 가르쳐 줘, 기분 좋지 ? "
소년의 얼굴은 누이의 고간이 토해낸 유열의 즙으로 뒤 발라져서 반짝반짝 빛이 났다.
" 이젠,....아아, 그렇게 하면, 누나, 오게 돼..... 그만 해. 아아, 올 것 같애, 오려고 해 !! "
누이의 처절하기까지 한 쾌감의 소리는, 가즈야를 환희의 소용돌이에 끌어넣을 뿐만이
아니고, 깊은 감동까지 부여했다.
" 자, 말해요, 빨리......지금, 어떤 기분이야 ? 가르쳐 줘요. "
핥기만 하는 게 아니라, 문어처럼 입을 길게 오므려 돌기를 빨아들였다.
" 히익............ 너무 좋아 !! 나,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아 !! "
' 아아, 드디어 말을 토하게 했어............... '
가즈야는 환희작약했다.
손가락을 꿀단지로부터 빼내고, 대신에 혀를 뻗어대었다.
미적지근한 애액이 누이의 환희의 소리에 맞추어 뿜어져 나와서 혀에 달라붙었다.
소년은 주저하지 않고, 목젖을 울리며, 뱃속으로 흘려 들여보냈다.
" 넣어 줘, 가즈짱, 들어와 !! "
소년은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누이의 속살로부터 떨어졌다.
치모는 침과 음수로 흠뻑 젖어 사타구니에 납작하게 눌러져있고, 상처구멍같이 뻐끔하게
벌어진 보지구멍이, 살아있는 조갯살처럼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 누나....... "
오른 손을 좆 방망이에 대고, 가즈야는 충혈된 채 가쁜 숨을 쉬고있는 보지구멍에 갖다댔다.
" 좋아.....넣어.... "
" 잘 모르겠어. '
누이의 섬세한 손가락이 부르르르 떨고있는 자지에 휘감기고, 부드럽게 표피를 밑동으로
훑어 까더니, 젖어있는 보지 골짜기로 유도했다.
" 자, 여기야, 여기로 살짝 밀어 넣어. '
습한 누이의 소리를 귀로 들으며, 가즈야는 천천히 밀어 넣는다.
그 순간을 교묘하게 포착해, 미유끼가 허리를 위로 구부리며 치켜올렸다.
팽팽하게 성이 나있는, 싱싱한 페니스가, 일거에 밑동까지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가
삼켜져버렸다.
" 아악, 나.......... "
누이에 달라붙은 가즈야는, 서툴게 허리를 흔들었다.
지리멸렬한 움직임이었지만, 좆 방망이는 여자의 속살을 후벼내고 문질러대며, 착실하게
쾌감을 파 일구고 있었다.
" 아우윽.......또 오려고 해 ! 더 움직여, 더, 더. '
누이의 나긋나긋한 두 다리가 허리에 휘감길 때, 가즈야의 팽창될 대로 팽창된 몽둥이의
둥근 머리 부분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환희의 증표가 누이의 자궁 안에 쏟아 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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