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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의 올무 1장

주소야 (13.♡.192.145) 2 133 0 0 2025.05.29

열락의 올무 1장

 

     1

미숙은 노근한 봄볕이 베어드는 거실한귀퉁이에 멍하니 앉아서 아직도 아랬배께에 달착지근

히 달라붙어있는 야릇한 쾌미감에 부르르 진저리를 떨었다.

바로 이틀전에 격었던 차라리 지옥과도 같았던 황홀경의 연속과 그속에서도 다다르지 못하

는 절정에의 안타까움이 아직도 사타구니께에 끈적하게 달라 붙어있는것만같아 홈드래스위

로 부풀어 올라있는 하복부를 손바닥으로 슬며시 쓸어보았다. 이내 부끄러운 듯이 갈라져있

는 보지의 틈새로 뜨거운 이슬같은 음액이 살포시 베어나오는것만 같았다. 얼굴이 갑짜기 

바알갛게 달아오르며 부끄러움이 왈칵 밀려왔다. 그러나 곧 열탕의 도가니로 변하면서 뜨거

워만가는 보지의 속살들로인해 다시금 손바닥으로 두덩을 지긋이 문지르기시작했다.

아....아아으응.... 한번만 더 느껴보고싶은 그 미치도록 그리운 쾌락의 순간순간들을 그리

며 미숙은 홈드래스를 들추고  하얀 면팬티위로 씹두덩을 다시 문질러보았다. 이미 음액으

로 젖어있는 팬티의 축축한 감촉이 더욱 미숙의 음심을 자극하여 대담하게 팬티속에 손을넣

어 마알간 보짓물을 흘리며 뜨겁게 할딱거리는 보지의 갈라진 틈새로 손가락을 미끄러트렸

다. 순간 보지구멍이 엄청난 흡인력을 발휘하며 손가락을 빨아 들이는것같아 재빨리 손을 

때었으나 이내 다시 보지를 슬금슬금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앙.....현도님... 내일까지는 씹이 이렇게 꼴려서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요....

지금이라도 어떻게 좀 미숙이의 가련한 보지를 사랑해주세요.... 아아아.... 현도님...."

그것은 이틀전의 일이였다. 미숙은 친구들과의 계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집

근처에있는 이층양옥집의 대문께에붙어있는 간판을 문득 쳐다보았다.

[어머...이런 곳에 이런 집이있는 줄 왜 아직 몰랐을까...]

미숙은 혼자 중얼거리며 다시 한번 그 간판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현도 도인 수험생을위

한 기도" 라고 굵은 글씨로 쓰여져있었으며 "인연이 점지하는 학교선택을 지도함" 이라고 

작은 글씨가 함께 있었다. 미숙은 얼른 은영이를 떠올리고는 무엇에 끌리듯 대문을 열고 들

어갔다.

현관에서 벨을 누르자 잠시후 스님차림의 30대초반의 남자가나와 어떻게 왔는지를 물은 후

진학 때문이라는 미숙의 대답을 듣고서는 공손히 거실로 안내하였다. 탁자에 앉아있는 미숙

의앞에 따뜻한 차 와함께 종이를 내밀며 스님은 다시 자신은 석숭이라는 스님으로 현도님의

제자라고 자신을 밝히며 차들기를 권한 것은 그로부터 조금후였다. 미숙이 차를 홀짝이는 

동안 석숭은 미숙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성명 김미숙 여, 39세....등등 주소와 가족관계 및 특히 은영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물어보

았다. 미숙이 차를 다마셨을쯤 내실로 들어간 석숭이나와 "도인님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고 공손히 고개를 숙였다. 내실은 생각보다 좁았으며 한가운데 커다란상이 놓여있었으며 

그앞에 머리가 반쯤 벗겨진 백발의 남자가 막 들어오는 미숙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미

숙은 상앞에 조용히 다가가 앉았다. 미숙은 간질이는 듯한 그 남자의 눈길을 의식하고는 고

개를들어 그 남자를 바라보았다. 뒤로 빗어넘긴 백발은 귀를덮은채로 어깨에 치렁치렁 닿아

있었고 붉은기운이 감도는 팽팽한 볼의 피부는 잘닦아놓은 사과처럼 터질듯한윤기를 띠고있

었다.

백발과는 어울리지않는 팽팽한피부를 의아해하면서 다시금 고개를 숙이는순간 배속조차 울

릴것같은 중압감을띈 저음의 목소리가들렸다.

[잘 오셨습니다 보살님. 내가바로 현도 도인입니다.] 

[저...실은 우리집딸애의 진학관계로....]

[허허허...본시 진학이란 전생의 연이 점지해주는 것. 좋은인연과 덕을쌓지는않고 죽으라고

공부만시키니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모두 고생만하고계시니 으으음......]

[네..네..그래서 어찌하면 좋을는지......]

헌도는 미숙의 얼굴과 온몸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미숙은 갑짜기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꼈

다. 내실에 안내되어 앞에놓인 방석에앉을때부터 느꼈던 약간의 어지러움증이나 이상하게 

두근거리는 심장의고동을 낯선사람앞이라 그르려니 하였으나 현도의 눈길을 바라보는순간 

하복부께에서 애잔하게 퍼저가는 잔물결같은 파동은 그성질이 완연히 다른 것으로 그것이 

남성을 알고있는 미숙의얼굴을 붉게만들었던 것이다. 한번 일렁인 야릇한 파문은 그 진원지

가 바로 여성의 가장 부끄러운곳이라고 알리기라도 하듯이 미숙의 그곳은 마치 남편과의 잠

자리에서 남편의 손길을 느낄때와같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대는듯하면서도 무언가 

안타까움을 가득담은 열기를 뿜고있었다. 미숙은 보지두덩을 감싸고있는 팬티의 이중바닥부

분이 부끄럽게도 촉촉히 젖어감을 어쩔수없이 느껴야만했다. 현도는 다시 한번 발갛게 달아

오른 미숙을 이미 눈치를챈듯한 음흉한눈빛으로 지긋이바라보면서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하

였다.

[우리나라의 실정으로는 입시생을 두명만 키우고나면 어머니는 곧 폐경이 온다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보살님들이 고생들을 많이합니다.....가만있자 우리보살님의 이름이....]

현도는 조금전 석숭이 놓고간 종이를 바라보면서 중얼거렸다.

[저...김..미숙입니다]

미숙은 애가타는 듯 떠듬거리며 제가먼저 말하였다.

[그래 우리 김미숙보살님도 연세는 그리많지않으나 어께와 허리는 벌써많이 굳어있어요...

어디손을 한번 내보세요]

하면서 현도는 손을내밀어 주저주저하며 겨우 상위에 가만히 올려놀으려는 미숙의손을 양손

으로 덥석쥐면서 자기쪽으로당겼다. 그바람에 미숙의상체가 현도쪽으로 쏠리다가 다시제자

리를 찾게되면서 엉덩이가 들렸다 앉는바람에 미숙이는 팬티가 벌써 많이젖은 듯 엉덩이께

가 축축하게 차거움을느끼고 더욱 얼굴이 붉어져갔다. 그러나 그것도잠시뿐 붙들려있는 왼

손에서 느껴지는 현도의 손바닥의 감촉은 마치 숯덩이를 쥐고있는것처럼 뜨거웠다.

[자...내손이 무척 뜨거울것입니다. 가만히 눈을감고 이 열기가 어께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현도가 조용히 중얼거리자 미숙은 벌써 두눈을감고 뜨거운열기가 손바닥에서 양쪽어께로 퍼

져가는것을 느낄려고하였다. 어께에서 열기를 느끼게되자 이번에는 미숙의 음부에서 다시금

야릇한 스멀거림이 일기시작하여 이번에는 보지두덩이 충혈되어 부풀어올라감을 확연히느낄

수가있었다. 음부에서 일기시작한 야릇한 감미로움은 점점 안타까움으로 그모습을 변화시키

고 있었으며 미숙은 자세를 고치는듯하면서 엉덩이를 들었다놓으면서 허벅지를 꼭죄었다. 

그러한 미숙의 동작으로 보짓살들이 비벼짐에따라 에이는듯한 날카로운 쾌미감이 보지전체

에 확 하고 펴지면서 등줄기를따라 머리꼭지까지 섬광처럼 치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미숙은 

저도모르게 아......하고 가날픈 소리를내었다. 마치 모든 것을 현도에게 다 들킨것만같아 

부끄러움에 온통 얼굴을 내깔고있었다.

2

[자....보살님 어께에 뜨거움이 느껴집니까]

[네.....네.......]

미숙은 기어드는듯한 목소리를 내면서 소리의 작음을 사죄라도듯이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헌도는 천천히 일어나 미숙의 등뒤에 가만히 앉으면서 두손을 자연스럽게 미숙의 양 어께에

얹었다. 그리고 천전히 어께를 주무르기시작했다.

[자 어떻습니까 뜨거운열기가 퍼지면서 어께가 시원해지지요]

미숙은다시 나지막한소리로 대답하였다.

"아....내가 왜이럴까....이러면않되는대.....이러면..이..러..며..느....은......"

미숙은 자신이보아도 스커트의 미묘한움직임이 눈에띠일정도로 허벅지를 죄었다풀었다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마음을 다잡을려고 애써보았지만 현도가 주무르기시작한 어께에서

부터 시작하여 젖가슴으로 기어가는듯한 감미로운 스멀거림으로인해 이내다시 허벅지를 꿈

틀거리며 보짓살을 비벼볼려고 애쓰고있었다.

"아...어째서 어째서 이런기분이 하필이럴 때 생기다니...아....어쩌면좋아...."

얇은 브라우스를 통하여 느껴지는 현도의 뜨거운 손놀림은 어느새 애무의 손길처럼 변하고

있었다. 어께를따라 목덜미에 이른 손길은 미숙의 양 귓볼을 주무르듯하면서 앞쪽으로 목을 

타고내려와서는 브라우스의 앞깃을따라 가슴께를 스치듯지나가는 동작을 몇번이고 반복하였

다. 비록 브라자 위로이지만 현도의손바닥이 스쳐지날때마다 젖꼭지가 아플정도로 져려옴을 

느끼고서야 미숙은 비로소 자신의 젖꼭지들이 꼴려서 발기해있음을 눈치챘다.

"아...어떻게든 헌도도인의 손길을 멈추게해야 할탠데....그렇지만...그렇지만...왜이리 기

분이 들뜨고 감미로운지...차라리 조금더 세게 어떻게 해주었으면..." "내가 지금 무슨생각

을하고있담....빨리이곳을 벗어나야지만......"

미숙은 자신을 추스리려 무진애를 쓰고있었으나 현도의 손길이 브라우스 앞섬의 틈으로 맨

살인 어께에 닿자 자신도모르게 다시 아랫배를 꿈틀대면서 가녀린 신음을 흘렸다.

[아.......으으흥.......]

이번에는 누가들어도 확실한 성감의고조에 따른것이였다. 미숙은 이제 부끄러움보다는 차라

리 더욱 직접적이고도 강렬한 자극을 갈구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듯 놀랐다.

"아아아....이..이러면않되는대....내가 왜 이러는지........"

어느새 미숙의 브라우스의 단추는 위에서부터 세개째까지 풀려졌고 양쪽어께는 맨살을 드러

낸채 브라자의 어께걸이 밴드만이 애처로운 저항을 보이고있었다.

맨살에 전해지는 현도의 손길은 아까와는 격이다른 감미로움과 안타까움으로 미숙의 온몸 

구석구석 퍼져나가고 있었으며 미숙은 이제 고조되는 성감과 근질거리느듯한 안타까움에 양

다리를 쭉 뻗은채로앉아 허벅지를 연신 비비꼬면서 아랬배를 앞뒤로 꿈틀대었다.

[아아앙......으흐으응....]

성적자극에대한 확실한 반응을보이면서 이러한 안타깝고도 감미로운 감각의 발원지가 바로

하복부쪽의 보지 깊숙한곳이라는 것을 미숙은 처절히 느끼고있었다. 미숙의보지는 이미 열

탕의 도가니로변하여 더욱확실한 직접적인 자극을 원하고있었으며 살아숨쉬는 생물마냥 옴

찔옴찔 꼼지락거리면서 보짓물을 연방 토해내고있었고 미숙의 팬티는 이미 보짓물로 흠뻑젖

어 있었으며 계속해서 질질 흘러나오는 보짓물은 끈끈한 점성을 지닌채로 엉덩이의 골을타

고서 항문근처로 흘려내렸다.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흐르는 야릇한 간질거림이 보지의 골짝

과 항문을 자극하고있었다. 미숙은 허벅지를 교차시키듯이하여 보지를 꼭조여 근질거림으로

부터 벗어나려 해보았지만 이러한동작이 보짓살을 비벼대는 역할을하여 더욱 보지가 꼴리게

하고말았다. 미숙의 브라우스는 이미 모든단추가 풀어진채 스커트밖으로 죄다 빠져나와있었

고 브라자의훜도 끌러져 등뒤로부터 스며드는 현도의 양손을 더 이상 거부하지 못하고있었

다. 현도의 두손에쥐어진 미숙의 탄탄한 윤기를띤 유방은 젖꼭지에서부터 일어나는 고통에

가까운듯한 야릇한 감각으로인하여 부르르 진저리치듯 떨고있었다.

[자...보살님 합격기원을위한 열반왕생계를 받으시겠습니까?]

[네...네....네..........]

미숙은 이미 거절할 기력이없었다.

아니오히려 더욱뜨거운 자극을 원하고있을지도 몰랐다.

3

현도는 풀어헤쳐진 미숙의 브라우스를 벗겨들고 미숙의 등을 떠밀면서 내실옆에 마련된 밀

실로갔다. 밀실은 두 개가 붙어있으며 어느쪽이나 내실에서 드나들수있으며 밀실사이에는 

비밀 쪽문이 있었다 지금들어간 밀실은 한쪽켠에 보료가낄린채 보통의 방처럼 꾸며져있었으

나 다만 밝기가 매우밝았으며 3면이 거울로되어있었고 한쪽에는 문갑이 놓여있었다.

미숙은 브라자도 풀어진상태로 상반신을 알몸으로 드러낸채 할딱이고 있었으며 현도는 문갑

에서 오동나무로 짜여진 나무통을 들고와 미숙의 옆에앉았다.

[열반왕생계는 모두 9단계로써 1-3계,2-3계,3-3계가있으며, 이 9단계를 세 번 즉 삼구는27

계를 통하여 열반왕생을 느끼게됩니다. 다시 27계를 세 번하면 이번에는 참극락을 보게될것

입니다.............]

현도는 이야기를 지껄이면서도 손바닥을 편채로 원을그리듯하며 벌써 발기해있는 미숙의

유두를 자극하고있었으며 미숙은 이야기를 듣는지어떤지 허벅지를 연신 배배꼬면서 끓어오

르는 성감을 주체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바람에 스커트가 말려올라가 하얀팬티가 그대로드러

나 보지의 부푸름을 보여주고있었으며 보짓물을 잔뜩머금은 이중바닥부분은 물기에젖은 얼

룩을보이며 보짓털의 음영을 보다 짖게 나타내고있었다.

현도는 천전히 그러나 아주 능숙한솜씨로 미숙의 스커트를 벗겨내었으며 이때 미숙은 안타

까운 기다림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려 현도를 도와주었다. 미숙은 이제 한조각의 작은천만으

로 여성의가장 부끄러운곳만 가린채 밝은불빛아래서 모든 것을 현도앞에 내보이고있었다.

[자 이제 나의 손길을 느끼면서 뜨거운 기운이 이리저리 이동하는 것을 느껴보세요]

현도는 왼손으로는 미숙의 젖꼭지를 꼭 쥐었다놓았다하면서 오른손의 손바닥으로 적당히살

이올라 여체의 완숙미와더불어 색정감을 더하고있는 미숙의 아랫배를 긴지리듯슬른 문질렀

다 그것은 마치 손바닥으로 피부에있는 잔털을 건드리는 듯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롭고 환희

로우면서도 안타까운것이였다.

[아아아앙......으으흐으응.........]

미숙은 자지러질 듯 저려오는 황홀하기조차한 쾌감에 상체를 뒤틀면서 교성을 내고야말았

다. 현도의 이러한 손놀림은 5분간쯤 계속되었다.

[자 그럼 이제 제 1 계를 시작합니다]

[아으으....네...네....]

미숙의 옹알거리듯하는 대답을 듣기도전에 현도의 손길은 팬티의 솔기를따라 사타구니를 타

고 내려오면서 허벅지의 안쪽을 따라갔다가는 다시 되돌아오듯하여 배꼽 바로아래의 아랫배

에서 멈추어서는 지긋이 누르듯 비벼댔다. 이때 뜨거운 열기같은 것이 손바닥 바로아래에 

위치한 자궁으로 전해지면서 다시 보지구멍을 통하여 빠저나가 질전정과 요도를 거쳐 음핵

을 휘감싸듯하며 사라지는느낌은 까무라질정도로 감미로운 쾌미감으로, 미숙을 더욱더 기대

감과더불어 색정에 빠지도록하였다. 현도의손이 다시 팬티의 옆 솔기를따라 사타구니를 타

고들자 미숙의 보지구멍에서는 마치 무언가의 침입을 기다리기라도 한듯이 보짓물을 쭉하고 

흘려내어 팬티를 더욱 젖게하였다. 미숙은 눈을감은채 양다리를 번갈아 꿈틀대면서 현도의 

손이 보다 직접적인 자극을 해주기를 갈구하고있었다.

[뜨거운기운을 아랫배로 느끼면서 그것이 어디로 움직이는가를 느끼도록.....]

[아으흐응...네......]

[그것이 어디로 내려가는가...?..]

현도는 미숙의하복부를 양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한것 젖어 보지의음영을 그대로 드러

내고있는 미숙의팬티를 음탕한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물었다. 팬티는 이미 있으나마나였다.

[저...저..그것이....저..저...아아앙...모..모..모올라아아하아앙.....]

[허허 이래서야 쓰나...자 다시 내려가는곳을 잘 느껴봐]

현도는 미숙의 자지러질듯한 목소리와 안타까운 듯 비틀어대는 뭄짖과 더불어 "몰라..." 하

고 교태섞인 대답을통해 미숙의 흥분도를 가늠하고서는 말을 슬쩍 놓기시작했다. 이러한 미

묘한변화가 실은 지배자와 피지배자로의 관계를 들어냄을 열정에달뜬 미숙이 알리가없었다.

[자 뜨거운열기가 보살의 사타구니로 내려가지]

[아흐으응....모..모올라아아앙......]

[어허 이래도 모르겠어 자 어때 어디로 내려가나?]

이번에는 현도가 손바닥을 미숙의 하복부에 댄채로 손을 가볍게 흔들어대자 자궁에서부터 

뻗어나오는 야릇한열기가 보지구멍을 통하는동안 승화되어 미숙의 보지전체가 자잘한파도에 

휩싸이는듯하여 다시금 보짓물을 줄줄 흘리기시작했다. 이것은 너무도 확실한느낌이어서 미

숙이도 무어라 부정할수없었다.

[자 이래도 모른다할꺼야?]

다그치듯하는 현도의 물음에 미숙은 기어들듯한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것이..저..저..사.사....아하하앙 몰라..저..저..사..사..타..구으으니.....로..]

[사타구니로 내려가지..응?]

되묻는 현도의물음에 이미 벧어놓은말이라 이번에는 쉽게 대답이 나왔다.

[네..네...사타구니로.....느껴저요..아으흐응.....]

[자 보살님의 사타구니가 뜨거운열기를 느끼지?]

[네..네..사타구니로 느껴저요...]

[누구의 어디로 무엇을느끼지?]

이때야 현도는 빙긋이웃으며 두툼한 손바닥으로 비록 팬티위로나마 미숙의 보지두덩을 누르

면서 미숙의귀에다 무어라 속삭였다 미숙은 몇번인가 도래질을치다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

다.

[아아아앙...현도님 미...미수..미숙이의 사타구니로..뜨...뜨거움을 느껴요.....]

현도는 음흉한 눈빛을 감추며 오동나무통을 열었다.

4

현도는 통속에서 남자의 자지모양을 본뜬듯한 것을 꺼내들고는 유리병속에 담긴 시꺼먼 연

고같은 것을 자지모양의 막대기에다 바르면서 미숙이에게 사뭇 명령하듯말했다.

[자 이제 미숙이의 손으로 팬티를 벗어보아라.....]

미숙은 아무런 주저없이 누운채로 다리를 들어올려 팬티를 벗어내었다. 보지털들은 벌써 보

짓물에 젖어 밝은 불빛속어서 검은색을 번쩍이고있었다.

[자 이것이 반야봉이라는 것으로 미숙이를 열반에 들게해줄것이니라 어디 현도님 미숙이를

열반에 들게 해주세요하고 부탁해보렴]

[미숙이를...현도님 미숙이를 열반에들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3계를 하겠다 알겠느냐?]

[네...네..네...]

헌도는 검은연고가 듬북질해진 반야봉을 반들거리는 음모를 가르듯 스쳐지나가게 하면서 음

탕한 혈액을 가득 머금어 부풀대로 부풀어올라 지금이라도 터질것만같이 새빨갛게 피빛을띤 

미숙의 음핵을 톡톡건들이면서 반야봉의 연고를 미숙의 잔뜩꼴려있는 음핵에 칠하듯 바르고

있었다. 현도의 이러한 단순한동작조차 열탕처럼 지글거리는 미숙의 보지에의 자극은 미칠

것만같은 감미로움으로되어, 더큰 쾌감을 얻으려고하는 열망으로 미숙의 하복부는 반야봉의

움직임에따라 파도치듯 꼼틀거렸다. 현도는 이미 읶을대로익어서 빠꼼이 갈라진 틈새로 보

짓물을 연신 토해내며 할닥거리고있는 미숙의 보지구멍에다 반야봉을 갖다대었다.

그순간 미숙은 "허억" 하는소리와 동시에 그것을 조금이라도 받아드리려는 듯 엉덩이를 재

빨리 들어올려 반야봉쪽으로 밀어붙였다. 현도는 빠르게 반야봉을 뒤로물린후 다시 천천히 

미숙의 보지를 쓰다듬는 듯 문질러대었다.

[아아하아앙....네..네....어..어서요....]

반야봉이 보지입구에 전해주던 감미로움에 미숙의 보지구멍 속살점들은 곧 미끌어져 들어오

며 문질러되어질 황홀한 기대감으로 자글자글 끓으며 보짓물을 비등시키고 있었으나, 그것

이 바로 물러나버리자 안타까운 배신감으로인해 미숙은 물에빠진듯한소리로 다급히 부르짖

었다. 현도는 싱긋이 웃으며 반야봉을 천천이 그러나 정확하고도 깊숙히 미숙의 보지구멍속

으로 밀어넣었다. 미숙의 보지구멍 주름주름마다 연고를 착실히 바르면서 밀려들어오는 반

야봉의 체적으로 미숙의 보지구멍은 부풀어오르는 듯이 꽉차오르는 충일감을 느끼며 보지 

속살점들은 일시에 반야봉에 달라붙었다가는 다시 천천히 되돌아가는 반야봉과의 이탈에서

오는 감미로운 마찰감으로 녹아나는것같은 쾌미감을 받아들이고있었다.

[아......너..너무좋아요...]

[무엇이 그렇게좋아?]

[반...반야봉이...반야봉이 너무좋아요]

환한 불빛아래서 숨을 할딱이며 알맞게 살집이올라 색정을 더하고있는 허연몸뚱이를 선정적

으로 뒤틀어대는 미숙의모습과 옆에앉아 침착하게 반야봉을 움직이는 현도의 모습은 묘한 

대조를 이루며 온 방안에 끈적끈적한 열기를 내뿜고있었다.

현도의 반야봉이 다시 미숙의 보지구멍을 밀고들어오자 미숙은 형언키 어려울정도의 황홀한 

쾌감을 느꼈다.

[아....아 너무좋아요]

[어디가 그렇게좋아?]

[미숙이의 사타구니가 너무좋아요.....아아앙하아......]

이때 현도는 반야봉을 재빨리 보지구멍에 쑤셔대면서 미숙의 귀에다 무어라 속삭였다.

[아흐으응...아..아..안돼....]

그러나 보지구멍을 넓히고들어와 재빨리 빠져나가는 반복속에서 미숙의 성감은 극한을 향해

질주하고 었으며 연고의 효력이 서서히 발휘되면서 자그마한 자극도 엄청난 쾌감으로 되돌

려져 온몸을 가로질러 뇌천을 마구 두드려대고있었다.

이제 미숙에게 남은것은 오로지 이모든 것을 뒤업어버릴 오르가즘의 순간이였다.

쑤셔대는 반야봉의 야릇한 마찰감과 더불어 차속에 녹아있었던 몽환산과 반야봉에 칠해진 

소음고의 위력이 더하여저 미숙의보지는 새빨간 피빛을 머금은채 부풀었으며 보짓물을 끌쩍

이면서 들락거리는 반야봉을따라 외음부의 살점들이 보지구멍속으로 빨려들었다가는 반야봉

에 되물려 나오는 것이 현도의 시야에 완연히 들어나고있었다.

반야봉은 이내 미숙이 토해내는 보짓물에의해 질펀하게젖어서 현도의손도 벌써 미숙의 보짓

물의 범벅이였다.

멈출줄 모른채 질주해가던 절정에로의 황홀한 쾌감이 반야봉이 쑥 빠져버리면서 물벼락맞은 

개꼬리마냥 갑짜기 삭아들었다.

[아아아앙...안돼...더..더해주세요..어..어서 더해주세요...]

[무엇을 더해줄까?]

[반야봉을..반야봉을....더..더해주세요........]

[이렇게 더해줄까?]

현도는 짖굳게 반야붕으로 미숙의 배꼽을 콕콕쑤셨다.

[아..아니..아니.......반야봉을 넣어주세요....]

미숙의보지는 이미 소음고로인하여 잠시라도 자극이 없으면 보지속살들이 녹아나는 안타까

운 근질거림에 휩싸여들고있었다. 지글거리느것같은 안타까움은 방금까지 질주해가던 절정

에로의 환희가 사라져버린 애닯음과 더불어 미숙을 더욱 몸부림치게하였다.

[어디에 넣어줄까?]

[거기...거기에다 넣어주세요...거기에다....아아항...]

[여기에다 넣어줘?]

현도는 짐짖 허벅지안쪽 여기저기를 찔러대었다.

[아니...아니..거기말고...아아하앙..조금더위의...아아하앙..거기마...알...고..흐으응..]

현도는 다시 미숙의 귀에대고 무어라속삮인후

[자 확실히 말해봐 어디에널어줄까?]

[미....미숙이의...미숙이의....보...보....너..아아항..안돼.....난몰라..아항.....]

미숙은 차마 입에올릴수없는 여성기에대한 속된말을 입에올리려다가 몰려드는 부끄러움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저 애타게 음란한 몸부림만 치고있었다. 현도는 다시 빠른동작으로 반

야봉을 보지구멍에다 쑤셔대기시작했다. 색정이 너무 삭아들지않게 하기위한 노련하고도 잔

인한 술수였다. 갑짜기 되돌려져오는 엄청난 쾌감의 파도앞에 미숙은 다급하게 울부짖었다.

[아아아아...그렇게..그렇게...너...너...너무좋아요...]

그러나 현도는 무한정 좋게만은 해주지않았다. 다시 반야봉을 쑥 뽑아버린 것이다. 

[아아안돼안돼.........안돼에에에에!!!!!!!!!!!!........]

미숙은 자지러질 듯이 외쳐대면서 온 몸을 음란하게 뒤틀어대었다. 현도는 반야봉으로 보지

를 슬슬 문지르며 짖굳게 묻고있었다

[자..반야봉을 누구의 어디에 넣어줄까?]

[미숙이의...보..보..보...지...아하앙..난몰라....아항.....미숙이의...보...보지구머..보

지구멍에다....넣어주세요...]

[잘 안들리잖아 다시 크게해봐]

음락의 열기에 휩싸여서 저절로 생물마냥 옴지락거리는 보지구멍과 그속의 선홍색의 연한속

살점들이 해파리마냥 흐늘거리는 듯 반야봉에 달라붙기시작했다. 그것이 반야봉의 출입에미

묘한 저항감을 주었으며 진저리처질듯한 달디단 마찰감으로 변해가고있었다. 미숙은 다급한

마음에 기어드는듯한 목소리로 뛰엄뛰엄 속된말을 내밷었지만 자신이 지껄이는 저급하고야

비한 말의 뜻을 새김에따라 그부끄럽고도 치욕스러움에 어찌할바를 모른채 불덩이처럼 달아

오른 몸뚱아리를 꿈틀거렸다. 그러나 처절하리만큼 농염한 요염미를 보이면서 성적흥분 상

태에서 절정감을 걷고자 몸부림치고있는 미숙에게는 더 이상의 지적 이성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오직 보지에서부터 시작되어진 말할수없이 달콤한 쾌미감이 오르가즘으로 폭발하여 

황홀한 해방감으로 충만되어지기를 애타게 바랄뿐이었다. 반야봉으로 보지언저리를 간지르

듯 슬슬 건드려대는 현도의 잔학하고도 음란한 술수앞에 미숙은 더 이상 주저함도없이 다시 

숨넘어가는듯한 소리를질렀다.

[아하아앙...몰라.....미숙이의....보지구멍에다 넣어주세요...보..보지구멍에다.......]

[이렇게 넣어만줄까?]

[아아하니...쑤..쑤셔주세요....제발..좀...쑤셔주세요...아하아앙......]

[이렇게 쑤셔줄까?]

[네..네..그..그..그렇게....힘껏...쑤..쑤셔....쑤셔주세요.....]

미숙은 보지구멍에 쑤셔대는 현도의 반야봉에따라 골반께를 꿈틀거리면서 가위늘린듯한 다

급한소리로 안타이 애원했다.

[이렇게 쑤셔줘?]

[네..네..그렇게..아아하아앙...너..너무좋아요..아아아...미치겠어요....]

[어디가 그렇게좋아?]

한번 내뱃기 시작하자 별다른 저항감없이 상스러운 말들을 자껄이기 시작했다. 지금의 미숙

이 에게는 오로지 황홀한 절정만이 필요할뿐이였다.

[미..미숙이 보지가...미숙이보지가너..너무좋아요...아아항..미숙이보지 미치겠어요...]

[어떻게 하니까 그렇게 좋아?]

[반야봉으로 미숙이 보지를 쑤셔주니까 미..미숙이 보지가...너무좋아요.....으으으응...]

현도는 반야봉의 움직임을 멈추면서 손잡이에있는 스위치를 올렸다. 미숙은 반야봉의 자극

이 갑짜기 멈추자 흠칠놀라면서 무어라 항변하려는 순간 반야붕에서 퍼져나오는 잘디잔 진

동에 일거에 절정으로 줄달음치는 쾌감에 휩싸여버렸다.

[아하아앙...난....나..나..될것같아요....아하아앙....쪼..쪼...조금만더...으흐으응...]

[눈앞이 훤 해지면서 열반에 곧 오를것같지?]

[네...네..조..조금만더어엉....아흐응...그..그렇게...조..조금만더어!!!!!!!!!!]

헌도는 잘게진동하고있는 반야봉을 미숙의 보지구멍 깊숙이 박아넣은채로 지긋이 누르면서

[어때...곧 열반에들것같아? 어때 눈앞이 훤해지면서 곧 오를것같지...?]

[네..네..되..될것같아요...아하아아아!!!!!!!.......]

미숙은 뭐가무언지도 모른채 현도의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허리를 활처럼 휘게하여 꿈틀거

리며 반야봉을 조금이라도 더 보지구멍속에 잡아놓으려고 엉덩이를 힘껏 처들어 올렸다. 현

도는 재빨리 반야봉의 스위치를 내려버렸다.

[아하아아..몰라..몰라..몰라...나..나..나..곧...곧..될것같아요..네.네.네..조금만더..제

발....조금만더 해주세요...네.네..조금만 더요오오오으응...아아하앙........]

현도는 이렇게 몇번이고 스위치조작을 반복했다.

[아아아아아...네...네...너무좋아요 미숙이보지가 너무좋아요.....아아아...미치겠어요..]

[아아아아......안돼......안돼에!!!!!!!!!더쎄게..더..더해주세요..아흐으응.......]

[아아아아....미숙이보지 될것같아요 조금만더요...조..조금만더요오오오오으응.....]

[아아안돼에에!!!!!!!!!!미숙이 미칠것같아요...미숙이보지 다녹아요 제발 한번만 돼게해주

세요...네...네..네..아하아아..그..그렇게...조금만더요....아하앙..너무좋아요.....]

미숙은 쾌감지옥으로 서서히 빠져들고 있었다. 곧바로 오를것만같던 황홀경에서 떨어저버리

기를 벌써 몇차래, 쾌미감과 안타까움이 재빨리 반복됨에따라 미숙의 눈앞에는 무지게빛 도

원경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현도는 집요하게 달라붙어 미숙을 더욱더 음락의 지옥으로 끌어드렸다.

[자 인제는 싸게해줄태니 미숙이보지로 씹물 싸게해주세요 하는거야 알았지?]

[네.네네네...미숙이 보지로씹 물싸게해주세요...현도님 제발 씹물한번만 싸게해주세요...]

헌도는 다시 스위치를 넣은채 반야봉을 미숙의 보지구멍에 힘것 찔러넣었다. 

[아하아앙....미숙이..씨..씹물..아아아아...씹물...싸..쌀것같아요......]

[어디로 무었을 쌀것같아... 응?]

[미숙이 보지구멍으로 씨..씨입물....쌀것같아요 씨...씹물을 쌀것같아요.......]

현도의 잔인하고도 집요한 음학에 녹아나면서 미숙은 자잘한 절정을 벌써 셀수없이 맛보고

있었다. 보지구멍으로 느껴지는 황홀한 쾌미감으로부터 예견되는 열반의 절정감이 너무나도 

클것이라고 느껴지기에 그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몸부림치면서, 크나큰 열락의폭풍같은 

엑스터시를 갈망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비록 지금의 절정이 잔잔한 일렁임과도같은 오르가즘

으로 느껴지고는 있지만, 비록 자잘한 절정감일찌언정 그것은 남편과의 부부관계로서는 상

상도 할수없었던 쾌감으로, 미숙은 그러한 오르가즘을 벌써 몇차례나 받아내고있었다. 다

만..다만 그것이 자잘하게 느껴지는 것은 치밀어오르는 열반의 황홀경에대한 애닯은 갈망이 

너무나도 크게 부풀어올라있어서 미치도록 휘몰아치는 엑스터시로 이어지지 못했기때문일 

것이다.

미숙의 모든 이성적인 사고력은 성적흥분으로 인한 열기에 모두 증발해버렸으며 전신에 퍼

져있는 모든 감각새포들은 오로지 절정을향해 집요하게 매달려있었다. 미숙은 이미 자제력

을 잃은 한 마리의 발정한암컷에 지나지않았으며 현도의 잔학한 주술과더불어 2-3계도 가경

속으로 흘러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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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마삼봉이 20.♡.201.33
구성이좋네요
비번분실 1.♡.86.231
즐타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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