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5-4장
도시능향록 5-4장
손옥려는 부친을 본 후 USB를 건네 주었다. 최고검찰원 원장인 손충문은 이것을 대단히 중시했다. 또한 조사를 진행하다보면 매우 많은 위험과 저항을 받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황가거는 정계에 수십년간 몸을 담은 교활하고 간사한 인물이었다. 문하생들이 전국의 상하 관리로 퍼져있어 전신을 움직이고 있었다. 북경의 연수반으로 진행했다가는 풀을 건드려 뱀을 놀라게 할 수가 있었다. 전국공검법정조의 임원들로 조사를 하게했다. 또한 손옥려를 남게하여 정조의 인원들을 엄격히 심사하도록 했다. 절대적으로 충성이 확실한 사람만 확보하는 것이었다.
먼저 바깥 주변부터 차츰 차츰 그들 내부로 침투해 들어갔다. 황가거의 능력을 일단 관찰했다. 그는 가지고 있는 증거를 극단적으로 훼멸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따라서 매 일보가 살얼음을 걷는 것 마냥 신중할 수 밖에 없었다. 진전 또한 대단히 느릴 수 밖에 없었다. 손옥려는 이미 막룡 그들이 무고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갑자기 그들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당초 막룡의 철혈 수단은 다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 밖에 없었다. 황가거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기 위해 그들에게 내려진 지명수배령을 철회할 수는 없었다. 막룡은 반드시 발각되지 않고 잘 숨어 있을 것이었다. 만일 발각된다면 자신의 손에 의할 것이었다. 당연히 만일 막룡이 정말 그녀의 손 안에 떨어진다면 반드시 혹독하게 코를 비뚤어 퉁퉁 붓게 해줄 것이었다. 손옥려는 이러한 생각을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심영과 한건의 약혼식이 왕후호텔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양가의 사람들과 지근 거리의 친척들이 모두 모였다.
심람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즐거워했다. 그녀는 계속 막룡이 무고하다고 믿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언니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다. 한건에 대해서 심람은 마음 속으로 얄미워 하고 있었다. 완전히 재벌2세를 하나로 집대성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었다. 따라서 결점이 완벽하게 표본이 되고 있었다. 마치 기생충과 폐기물의 교과서와도 같았다. 약혼식 당일 날 학교에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댔지만 심성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온갖 잔소리를 들은 채 끌려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심영은 기왕에 이미 한건에게 몸을 더럽힌데다 막룡은 지명수배가 된 채 생사가 불명한 것이었다. 다시 한건이 죽을둥 살둥 매달리고 부친 또한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설득을 하니 무지몽매하게 한건과의 약혼을 승낙했다. 이렇게 결정을 하고 나니 그녀 역시 어쩔 도리가 없었다. 심씨 집안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은 심성이었다. 약혼식 당일 날 한붕이 그에게 암시하길 반드시 그에게 부국장 자리를 약속한 것이었다.
약혼식이 끝난 후 한붕은 사무실로 돌아가 야근을 해야 한다 말하고 차를 몰고 바로 떠났다. 최나의 집안 거실 안은 불이 켜져 있지 않았다. 다만 몇 개의 벽전등만이 밝혀진 채 블루스 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한붕과 최나는 꼬옥 끌어 안은 채 춤을 추고 있었다.
최나의 남편 위홍복은 소파 위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있었다. 단지 수면제에 의해 잠들어 있을 뿐이었다. 이 시각 그는 마치 한 명의 관중인양 조용히 있었다. 지난 번 일 이후로 한붕은 최나에게 자주 그에게 약을 쓰도록 했다. 그가 잠든 후 한붕은 최나와 씹을 하곤 하는 것이었다.
한붕의 수면제는 효과가 대단히 좋았다. 그들이 씹을 하며 무슨 짓을 하든 최나가 천지를 진동할 듯 불러도 위홍복은 죽은 사람 마냥 깨어나지를 않았다. 자신의 남편 면전에서 씹질을 당하는 것에 최나는 대단히 흥분하는 것이었다. 한붕 역시 이런 감각을 좋아했다.
두 사람은 몸을 부비며 치크 댄스를 추는데다 게다가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최나는 한붕의 목을 두르고 한붕은 한 손으로는 최나의 허리를 두르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받친 채 자신의 몸으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한붕의 단단히 발기한 육봉이 최나의 낭탕한 보지 속으로 삽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이동 폭은 매우 좁을 수 밖에 없었다. 불시에 멈춰서서 음악에 따라 엉덩이를 흔들거나 혹은 가벼운 목소리로 교담을 나누었다.
“국장님! 자기 이전에 비해 더욱 세졌어요. “
“이전에는 내가 안 셌다는거네! “
“음… 더욱 세졌다는거죠… 특히 요사이… 자기 거의 매일 한 번 씩은 날 건드니… 때로는 그치지 않고… 그 날은 더구나 세 번씩이나 씹질을 해서… 내 보지가 퉁퉁 부었었잖아요… 게다가… “
“게다가 뭐? “
“... 자기… 자지가 이전보다 더 커진 것 같아… 들어오면 꽉차는 느낌이… “
한붕은 듣고 하하 거리며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렸다. 그 때 이후로 그 보건품 사장과 알게 된 후 두 사람은 매우 빠르게 친구가 되었다. 그는 비싼 정력제를 사가는 최대 바이어가 되었다. 당연히 사장 또한 그에게 적지 않은 우대를 해주었다. 그에게 흥미로운 용품들을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붕은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 그는 그런 소일본의 AV에서나 보는 기계에 별로 흥미가 없었다. 한붕 또한 자신의 성욕이 더욱더 커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루에 한번씩 발사를 하지 않으면 전신이 찌부둥했다.
“최나야! 사무실 진주임의 정년퇴직 수속은 승인이 되었어! 내일 회의 때 내가 선포하고 동시에 네가 신임 사무실 주임의 직위로 발탁될거야. “
최나는 잠시 약간은 감상에 빠지며 한붕을 꼭 끌어 안았다.
“당신 내가 주임이 되었다고 날 모른 척 하지는 않는거지! “
“그럴리가! 오히려 자기 사무실이 바로 아래층이니 내가 전화하면 부르자마자 달려와야해. 설령… “
“설령 자기가 은퇴하더라도 내 보지가 먹고 싶다고 하면… 전화만 하면 나 즉시 자기 집으로 달려갈거야! “
“하하! 귀여운 년! “
두 사람은 잠시 뜨겁고 습한 키스를 나누었다.
“국장님! 만일 내가 가고나면 누가 내 자리를 대체하는거야? “
“나도 그게 걱정이야. 우리 쪽에는 정말 적합한 사람이 없어. “
“그럼 외부에서 데려오는거예요? “
“그건 절대 안돼! 한 번 외부에서 데려오면 이쪽에서 자녀다 저쪽에서 친척이다 그러고 청탁해오면 아주 골치 아파져. “
“나는 한 명 골라놨는데! “
“누군데? “
“심영! “
“안돼! “
“왜요? 그 아가씨 내가 보기에는 꽤 똑똑하던데! 컴퓨터랑 외국어도 아주 잘하는 것 같고. “
“내 아들이랑 막 약혼한 사이잖아. 바로 내 비서를 삼으면 사람들이 뭐라 말하겠어! “
“국장님은 뭐가 그리 걱정이 많아요. 추천을 받으면 친한 사람도 기피하지 않는다 했으니 내일 회의 때 내가 추천할께요. “
“지금은 이런 말 그만하자고. “
“국장님 오늘 여기서 자고 갈거예요? “
“아니! 사무실로 가서 내일 회의에서 쓸 보고서 써야돼. “
“그럼 우리 침실로 가요! “
“아직 주임도 안되었는데 날 빨리 내쫓으려고! “
“나빠요! 나 정말 안할거예요! “
두 사람은 이런 말을 하며 꼬옥 끌어 안고는 안방으로 이동했다. 매 걸음마다 대단히 조심을 하는 것이었는데 육봉이 보지에서 빠질까봐 조심 조심하는 것이었다. 이틀 후 최나는 사무실 주임으로 임명되었고 심영은 국장 보좌 비서로 임명되었다.
초원 위로 백설이 하얗게 뒤덮이고 한풍이 살을 에듯 추웠다. 파오 안은 따듯하기가 마치 봄날 같았다. 난로 안에는 숯불이 활활 타오르고 그 옆에는 네모난 장작이 쌓여 있었다. 외면이 비닐로 덮여 쓰여진 안쪽에서는 불시에 양이동 모녀의 웃음소리가 들려 나왔다. 이 순간 접이용 욕실 안에는 바람을 넣은 욕조가 있었다. 그들은 거의 매일 이 곳에서 목욕을 했다.
막룡은 일찍이 먼저 씻은 후 작은 탁자 앞에 앉아 조심조심 면봉을 이용하여 나무뿌리와 유사한 것을 닦고 있었다. 상면에는 길다란 잔뿌리들이 있는데 먼저 면봉으로 잘 닦아서 끓인 물을 냉각 시킨 곳에 넣는 것이다. 매 하나 하나를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뿌리의 잔껍질이 벗겨질까 조심스러운 것이었다.
장혜방이 먼저 씻고 나왔다. 샤워기가 없으므로 바가지를 이용하려 씻을 수 밖에 없어 양이동이 먼저 그녀를 씻기고 난 뒤 자신을 씻는 것이었다. 목욕가운을 걸쳐 입는데 모습을 보아하니 대단히 즐거운 듯 했다. 한 쪽 엉덩이를 막룡의 대퇴부 위에 걸치고 앉는다. 먼저 막룡의 입에 신이 난 듯 키스를 한다.
“아빠! 내 젖꼭지가 드디어 나왔어! 한 번 봐봐! “
장혜방이 목욕 가운을 벌리는데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다. 심지어 아래쪽은 팬티 조차 입지 않은 것이었다. 이미 상당히 풍만하니 둥그런 젖이 파르르 가슴 앞으로 솟아 있었다. 화사하니 작은 유두가 과연 돌출되어 나와 있었다.
“아빠가 주물러줘서 적지 않게 커졌어. “
흥분에 겨워 말하며 막룡의 큰 손을 끌어다 자신의 젖 위에 가져간다. 아빠가 별다른 흥취를 보이지 않는 듯 하자 그의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장혜방이 약간 화가 나기 전 아빠가 자신의 젖을 주무르더니 하체의 육봉이 단단해지며 일어나는 것이었다.
막룡의 눈을 바라보니 계속해서 탁상의 나무뿌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썩은 도라지 뿌리가 나보다 예쁜거야? “
장혜방의 작은 입이 삐죽 나왔다.
“하하! 바보! 이게 무슨 도라지 뿌리라고. 이건 수백년 묵은 야생 인삼이야. 천하의 보물이지. 오전에 산에 나무를 베러 갔다가 무의식 중에 발견했어. “
“값이 나가는거야? “
“예전에 오백년된 인삼이 오백만원 가까이 팔렸었어. 그게 십년전 일이었어. 게다가 보아하니 이것보다 약간 작았었는데. “
장혜방은 듣고 놀라 눈을 비비고는 다시 탁자 위 인삼을 바라봤다. 이 순간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것이 정말 사람의 형상을 한 것이 점점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시선을 돌려 그 아름답고 큰 눈으로 막룡을 바라보며 수만 볼트의 고압 전류를 방출했다.
“아빠! 내가 아빠라고 부른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나한테 뭐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해준 적 있어? “
동시에 작은 손으로 막룡의 사타구니를 살살 문지른다. 막룡은 사랑스런 딸의 의사를 깨닫는 것이었다. 이 계집애가 천생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타고 태어났구나! 그녀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말했다.
“이 인삼 너한테 선물로 줄께! “
“고마워 아빠! 아빠가 날 이뻐하는걸 잘알겠어! “
막룡의 입 위에 연신 키스를 퍼붓더니 그의 신상에 등을 기대고 조심스럽게 인삼을 들어 올리고 논다. 막룡은 장혜방을 품 안에 끌어 안고 손을 자연스럽게 욕실가운 속으로 집어 넣어 그녀의 동그란 젖을 주물렀다. 활짝 벌어진 가운 속으로 장혜방의 눈처럼 하얗고 수정처럼 매끄러운 피부가 드러났다. 하반신 사타구니 사이로 희미하게 보지털이 살짝 드러나 보인다. 막룡은 충동감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이 때 양이동이 욕조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혜방아 너 먼저 일어나. 다 보고 난 후에는 얇은 천으로 싸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놔둬. 나는 엄마랑 일이 있으니! “
장혜방이 손 안의 인삼을 보고 있으려니 뒤에서 엄마의 교성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용… 깨물지마… 맨날 양고기만 먹었더니… 몸에서 노린내가 나는 것 같아… 아아… 좀 살살… “
“누나… 이게 여인의 맛이야… “
다시 쭈욱 쭈욱 빠는 소리가 들렸다. 장혜방은 아빠 엄마가 다시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이 곳에서는 다른 오락거리가 없었다.
인삼을 잘 놔두고 침대로 돌아오니 엄마는 적나라한 모습으로 침상 위에 누워 있고 아빠는 엎드려 엄마의 젖을 빨고 있었다. 막룡은 이미 의복을 벗어버려 웅건한 신체를 노출하고 있었다. 입으로는 한 편으로 유두를 깨물며 손으로는 양이동의 사타구니 사이 보지 구멍을 후비고 있었다.
“혜방아 잠깐 나가 놀다와! “
양이동이 딸을 건네다 보며 말했다.
“밖에는 얼음과 눈으로 덮여 추워 죽겠는데 어디가서 놀아! 나 안볼 테니 신경 쓰지마! “
장혜방은 떨어지기는커녕 반대로 침상 위로 기어올라 엄마 옆으로 반쯤 누은 채 그들을 쳐다봤다. 엄마의 젖은 정말 동그랗고 큰 것이 아름다웠다. 분홍색의 유두는 이미 흥분한 듯 솟아 올라 있었다.
손을 뻗어 엄마의 다른 쪽 젖을 주물렀다. 양이동은 딸의 손을 밀어낼 생각이었지만 전신이 나른한게 손에 아무 힘이 없었다.
딸이 구경하는 가운데 막룡과 사랑을 나누고 있으려니 부끄러움과 아울러 자극적인 흥분이 치밀어 오르는 것이었다.
“아빠! 엄마 젖이 맛있어? “
막룡이 바쁜 듯 대답이 없자 장혜방은 자신이 직접 맛보기로 결정했다.
막룡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운대로 엄마의 유두를 입 안에 넣고 쭈욱 쭈욱 빨았다.
“안돼… 혜방아… 그만해… “
양이동은 손으로 딸의 머리를 밀었다. 딸이 가져다주는 자극감이 막룡에 비해 강렬했다.
“흥! 왜 아빠만 빨게하고 나는 안돼! 외할머니에게 들으니 나 젖을 먹고 자랐다고 하던데. 오늘 반드시 해볼거야. 아빠! 엄마 입 좀 틀어 막아줘! “
장혜방은 단지 농담을 했을 뿐이었다. 진짜 막룡이 몸을 일으켜 양이동의 얼굴 옆으로 가서 굵고 긴 육봉을 엄마의 입 안으로 쑤셔 넣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양이동은 딸이 한 손으로 육봉을 쥐는 것을 주의할 여념 없이 작은 입으로 육봉을 빨 뿐이었다.
장혜방은 즉시 이것이 페라치오라는 것을 깨달았다. 음란물 CD 안에 기본 내용이 들어 있었다. 흥분되어서는 한참을 엎드려 구경했다. 막룡 또한 멈추더니 다시 양이동의 사타구니 사이로 물러갔다. 그녀의 양 다리를 벌리더니 낭탕한 보지를 쯔읍 쯔읍 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장혜방은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 같았다. 바짝 붙어서는 근거리에서 관찰을 했다. 엄마의 보지는 살이 두둠히 올라 있는데 아빠는 보지 구멍을 상하로 몇 번을 핥으며 오르락 내리락했다. 그런 후 혀끝에 힘을 주어 보지 위쪽의 음핵을 집적거렸다. 엄마의 낭탕한 보지 구멍은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고개를 돌려 엄마를 바라보니 좋아 죽겠는지 무슨 말인지 모를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아빠처럼 자신도 음핵을 매만지니 기분이 좋았다. 만일 혀로 핥아 준다면 반드시 백배는 좋을 것 같았다. 막룡 역시 욕화가 타올라 육봉이 더욱 단단해져 참기 어려웠다. 몸을 일으켜 양이동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육봉을 보지 구멍 사이에 대고 마찰을 가했다.
장혜방은 즉시 고개를 돌려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준비해! 아빠가 엄마 보지에 들어가려 해! “
엎드린 채 두 사람의 결합부위에 몰두했다. 엄마의 양쪽 두둠한 음순이 벌어지는 것을 집중해 바라봤다. 막룡은 여전히 귀두로 보지 입구를 마찰하고 있었다. 장혜방은 기다리지 못하고 한 손으로 막룡의 육봉을 움켜 잡고 보지 구멍 위로 가져다 놓았다. 막룡은 기세를 빌어 안으로 쑤욱 들어갔다.
“들어갔습니다… 아빠의 자지가 들어갔습니다! 엄마 느낌이 어떠신지요? 현재 자지가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빠 좀 천천히… “
장혜방은 흥분에 겨워 큰 소리로 외쳤다. 마치 스포츠 해설을 하는 듯 했다.
양이동은 극도의 쾌감이 치밀어 오르는 가운데 참지 못하고 딸을 한 대 쳤다.
“너 좀 얌전히 있지 못해! “
“엄마! 볼 수 있어? 없어? 정말 아주 장관이야! “
“미친 년! 조용하고 절로 내려 가 있어! “
“흥! 인심이 사납다니까! “
장혜방은 볼멘 소리를 하며 침상 아래로 내려갔다. 딸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양이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결 마음을 놓은 채 육체의 쾌감을 누리기 시작했다. 딸이 바로 다시 돌아오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것도 손에 작은 거울을 갖고서.
장혜방은 거울을 막룡의 아랫배 위에 갖다 대고 각도를 조절했다.
“아빠가 잡고 있어봐! 비뚤어지면 안돼. “
막룡은 한 손으로 거울을 잡으며 한 편으로는 육봉을 연신 찔러댔다.
장혜방은 엄마의 옆에 누웠다.
“엄마! 내가 생중계를 해줄 테니 잘 봐! 아빠 거울을 위로 조금만… 그래… 그대로 있어… “
“엄마 잘 보여?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을 박고 있습니다… 엄마의 보지가 물고기의 입 모양으로 뻐끔 뻐끔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지가 드나들 때 마다 엄마의 보지 속 속살이 밖으로 드러났다 돌아갔다 하고 있습니다… 아빠 조금만 천천히… 엄마 확실히 잘 보이지? 아직 자지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아빠 좀 힘껏… 좀만 더… 파이팅… 그래! 그래!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하하! 엄마! 아빠의 자지가 전부 엄마 보지 안으로 다 들어갔어… “
양이동은 딸의 해설을 들으며 거울 속을 보니 육봉이 자신의 보지를 박는 정경이 환히 보이는 것이었다. 더할 나위 없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또한 더할 나위 없는 흥분감이 치솟는 것이었다.
눈을 떼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놀랍게도 절정에 치다랐다. 신음을 발출하지 않으려 애를 쓰면 쓸수록 고조되는 감각은 보다 강렬했다.
장혜방은 한 편으로는 해설을 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엄마의 신상을 애무했다. 손이 양이동의 아랫배에 닿았을 때 흥분하며 외쳤다.
“엄마! 나 아빠의 자지가 만져져! 엄마의 이 안에서 꿈틀 꿈틀해! “
다시 두 사람의 결합 부위를 만졌다.
“엄마의 여기 완전 홍수 났네! 하하! “
막룡은 육봉을 뽑아 냈으나 아직 만족을 못했다.
“누나 우리 자세를 바꿔! 후배위 어때? “
장혜방은 자세를 바꾼다는 것을 듣자 흥분이 되는 듯 두 눈을 반짝였다. 딸의 면전에서 마치 강아지 마냥 엎드려 뒤로부터 씹을 당한다는 생각을 하자 양이동은 절대 동의할 수 없었다. 남자들은 비교적 이 자세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막룡은 다만 차선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침상에 드러누운 채 양이동에게 주동적으로 해달라 했다.
양이동은 막룡의 사타구니에 올라타 육봉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었다. 장혜방은 큰소리로 떠들어서인지 조금은 피곤했다.
막룡의 가슴에 엎드려 엄마가 엉덩이를 상하로 떨어뜨리는 모습을 바라봤다.
“아빠! 방금 전에 엄마가 아빠 자지를 빨아 주었을 때 기분 좋았어? “
“… 음… 그건… 아주 좋았지… “
“그럼 아빠가 엄마 보지를 빨아주면 엄마도 기분이 좋은가? “
“… 분명… 좋았을거야… “
“손으로 하는 것 보다 더 좋아? “
“아마 그럴거야… “
장혜방은 듣더니 후다닥 몸을 일으켰다. 신상의 목욕가운을 벗는다. 막룡의 목을 타고 그의 가슴에 앉더니 어린 보지를 막룡의 면전에 갖다 대었다.
“아빠! 내 것도 좀 빨아줘! “
막룡은 바로 눈 앞에 다가온 여린 보지를 보았다. 연령 관계로 장혜방의 보지털은 많지 않았다. 연하게 검은 색으로 곱슬거리는 보지털 밑으로 부드럽고 가녀린 소녀의 보지둔덕이 미미하게 떨고 있었다. 보지 둔덕 아래쪽으로 선홍색의 아름답게 꼬옥 닫혀있는 옥색의 보지구멍이 일편 춘색을 가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살금 내밀어 그녀의 부드러운 음순을 갈랐다. 분홍색의 보지 구멍 속으로 투명한 처녀막이 숨어 있었다. 중간에는 하나의 마치 초승달 모양의 작은 구멍이 있었다.
막룡은 거칠게 혀를 내밀어 여린 보지구멍을 핥았다. 처녀막을 건드릴까 조심스럽게 중점적으로 음핵 위를 혀끝으로 건드렸다. 육봉은 엄마와 씹질을 하며 혀로는 딸의 보지를 핥고 있다는 생각에 막룡은 더욱 흥분하는 것이었다.
“두 사람… 이건… 정말… 아… :
양이동이 저지를 시킬 생각이었지만 막룡의 육봉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힘차게 뛰는 것이었다. 마치 더욱 커진 것만 같았다. 가면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다만 빨리 끝내기만을 기다릴 뿐이었다. 단지 막룡이 싸버리기만 하면 일이 끝날 것이었다.
장혜방은 자신의 여린 보지 속을 막룡의 혀가 헤비고 다니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 손으로 하는 것 보다 백배는 좋았다. 매번 혀가 미끄러질 때 마다 마치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 이전에는 결코 느낄 수 없던 감각이었다. 매우 빠르게 전신이 마비되며 절정에 달했다. 한줄기 음정이 보지구멍을 따라 막룡의 인 안으로 쏟아졌다. 소녀의 음정은 신선하고 또한 달콤했다. 막룡은 한 입에 다 삼키며 자신도 절정에 달했다.
그 날 이후부터 막룡과 양이동의 성애중에 다시 장혜방이 참가하는 일이 많아졌다. 딸이 옆에서 참관하는 것에 양이동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또한 색다른 흥분이 치솟아 절정에 보다 쉽게 도달하는 것이었다.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눌 때 장혜방은 어떤 때는 엄마의 젖을 주무르기도 하고 아빠의 육봉을 만지기도 했다. 심지어 막룡의 몸 뒤에서 엉덩이를 밀기도 하고 양이동의 허벅지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합한 후에는 장혜방은 막룡과 키스를 하며 애무를 하기도 했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아빠와 69식 상대방의 성기를 핥기도 했다. 이 때 양이동 역시 그들을 저지시키지는 못하고 다만 어찌됐든 처녀막만 상하지 않게 하라고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 그녀는 매일 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