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로 일한 썰-10
도우미로 일한 썰-10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불은 모두 꺼져있고 거실 소파에 누님이 누워있었고
잠깐 잠든듯 했고 인기척이 들리자 화들짝 일어나서 달려와서 나를 안아주었음
" 왜 이렇게 늦었어...."
누님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계셨음
잠시 안아주고 소파에 앉혔음
" 누님... 왜 이러세요"
" xx군 간섭 안할테니까 우리 그냥 지금처럼 지내자. 가게 지분 없어도 돼. 그냥 xx군이 맡아서 하고 일주일에 한번만 보자. 나 xx군 없으면 못살것 같아"
" 누님 .. 그게 문제입니다. 언젠가 서로 갈길 가야할 사이인데 이러시면 제가 어떻게 옆에 있어요. 힘드시더라도 정리하시고 각자 살아야죠"
" 그렇게 못할거 같아..."
머리가 복잡해 졌음
더 이용할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지금 확실히 정리 못하면 앞으로 내 인생이 굉장히 고달파 질것 같았음
" 누님... 이렇게 하시죠"
" 어떻게?"
" 가게는 무조건 정리 하겠습니다. 팔던 다른 사람한테 맡기던 저한테 맡겨주시면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누님이랑 한 달에 한번만 만나겠습니다. 돈도 필요없고 그냥 만나서 술 한잔 먹고 섹스만 하는 그런 파트너 로요.
그렇게 만나다가 누님이 괜찮아지면 더 만날거고 아니다 싶으면 저 그냥 잠수탈겁니다. 괜찮으세요?"
" 그렇게 라도 보자..."
" 알겠습니다. 저도 다른일 찾아야 하니 연락은 제가 드릴거고 한달에 한번 이상은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 그래. 알았어 시키는대로 할게"
누님에게 키스를 했음
누님도 미친듯이 내 혀를 받아들였고 누님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움켜쥐었음
" 섹스도 제 맘대로 합니다..."
" 알았어. 하고 싶은대로 해. 시키는대로 다할게..."
누님의 옷을 모두 벗기고 소파에 눕힌채로 미친듯이 ㅂㅃ을 하였음
누님은 괴성을 지르며 내 머리를 보지에 문질렀고 몸을 돌려 69 자세를 만들었음
누님은 내 자지를 목구멍까지 쑤셔넣으며 미친듯이 빨았음
한참을 물빨 하다가 누님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었음
" 악!!!!"
정상위 였지만 머리끄댕이를 잡아서 들어올렸음
" 자 보지에 박히는거 봐봐. 좋아? 쑤셔주니까 좋아?"
" 응 좋아...미친듯이 쑤셔줘.."
그렇게 한참을 박다가 입에 쑤셔넣었고 다시 자세를 바꾸면 다시 박다가 입에 쑤셔넣고 거의 한 시간 가까이를 박았던것 같음
잠시후 사정감이 와서 생전 안하던 얼싸를 하고
" 빨아" 라고 명령하였음
누님은 얼굴이 정액투성이 인채로 내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았음
그렇게 반나절 동안 미친듯이 섹스를 한후 누님집을 나왔음
나는 가게를 정리해서 권리금을 누님에게 입금했고 한사코 사양했으나 누님은 권리금의 절반을 나에게 입금해 주었음. 다른일을 찾을 동안 우선 노래방에서 일을 다시 시작했음
가끔 누님들이 모임끝나고 노래방을 왔고 막내누님도 같이 왔으나 다행히도 괜찮은척 연기를 잘했고 그렇게 한달에 한번 단순한 섹파로 지내게 되었음
그러다 몇달후에 누님이 만나자고 연락이 왔음
' xx군 잠시 볼수 있을까? 할 얘기가 있어'
' 아직 한달 안되었는데요'
' 커피만 한잔 하자.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네'
커피숍에서 만났음
" 무슨일 이신지..."
" 응. 가게 때문에 보자고 했어..."
" 가게가 왜요?"
"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장사가 잘 안되나봐. 월세가 계속 밀려서 정리하려고... 다른뜻 없으니까 혹시 xx군이 맡아서 해줄수 있어?"
" 한번 가볼게요. "
" 그래 고마워."
다행히 누님은 별 얘기 안했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것 같았음
친구들과 두 세번 가보니 음식맛도 달라졌고 손님응대도 영 시원찮았음...
어느정도 분석후 누님에게 연락했음
" 누님 빨리 정리하시는게 낫겠어요. 장사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네요"
" 그럼 맡아서 해줄수 있어?"
" 근데 다시 살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 동안은 추가 투자도 좀더 해야할것 같구요."
" 추가 투자비용 내가 대주고 자리잡을때 까지는 월세 안 받을테니까 맡아주라. "
" 대신 저말고 다른 사람이 맡을겁니다. 저는 자리잡을때 까지만 도와 드릴게요."
" 그래 알았어"
전에 같이 일하며 매니저 역할을 했던 친구도 놀고 있어서 가게 보수후 그 친구 에게 관리를 맡겼고 가게는 다시 제자리를 찾았음
이젠 누님도 괜찮아진듯 해서 누님에게 연락해서 술 한잔 하자고 햇음
" 누님.. 저 여자친구 생겼습니다." 물론 거짓말 이었음
" 아... 그래"
" 그동안 누님 덕분에 경험도 많이 쌓고 감사했습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노래방도 그만 두는거야?"
" 네 다른일 해보려구요"
" 그래 알았어. 그동안 고마웠어"
" 제가 더 고맙죠..."
누님에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고 지금은 잘사는지 못사는지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