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로 일한 썰-9
도우미로 일한 썰-9
A가 찍어준 주소로 택시를 돌렸음
도착해보니 오피스텔 이었음.
아마 혼자 사는것 같았음
누님이 계속 전화했지만 쌩까고 올라갔음
들어서니 역시 하는일이 그래서 그런가 아주 예쁘게 잘해놨음
" 야 이거 모델하우스 같다 야..."
" 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앉아"
소파에 앉으니 A가 아이스 커피를 한잔 내왔음
그때 또 누님에게 전화가 왔음
" 아... 시발..."
" 왜 무슨 전화야?"
술먹은 김에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다 얘기 했음
A는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내 얘기를 다 들어주었음
"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 그 누님 모임에서는 좀 어때? 아주 피곤해 죽겠다.."
" 그게 네 얘긴줄 몰랐네...ㅎㅎ"
" 응? 무슨 얘기?"
" 언니가 술에 만취하면 남자 생겼다고 자랑했었거든..그게 너일줄이야..ㅎㅎ"
" 입도 싸네..."
아이스커피를 원샷했음
" 그 언니 돈은 많은것 같아. 회비를 내긴 하는데 2차는 거의 막내언니가 내더라고. 가끔 호빠도 갔는데 얼마 나오든 신경안쓰고"
" 그래 보이더라. 마실거 더 없냐? 목 마르네"
" 물 갖다줄까?"
" 응. 많이"
A가 큰컵에다 물을 가져다 주었고 그것도 원샷했음
" 시원시원 하네 ㅎㅎ"
" 몰라. 이렇게 태어나서..."
그때 A가 옆에 앉았음
" 나 너랑 하고 싶어...."
" 뭐???"
" 언니가 자랑할때 마다 좀 부러웠거든..."
하... 이놈의 인기란...
" 근데 오늘은 문제가 있다..."
" 뭔데?"
" 내가 정말 스테미너는 자신 있는데 가끔 만취하면 잘 안설때가 있거든? 그게 오늘이야..."
" 그래 그럼 한번 볼까?"
A가 서슴없이 내 바지를 벗기고는 자지를 입에 물었음
" 야 나 씻어야돼"
" 괜찮아..."
오늘은 발기가 안될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나의 똘똘이는 내 뇌의 신호를 무시하고 가열차게 기립해 주었음
" 뭐야 ... 안설거라며..ㅎㅎ"
" 잉 이게 되네..ㅋ"
A는 다시 얼굴을 내 사타구니에 묻고 열심히 오랄을 했음
그런데 오랄 실력이 예사롭지 않았음
적당한 압력조절, 귀두를 휘감는 혀놀림, 적당한 신음소리...
태어나서 받아본 오랄중 최고 였음
" 야...너...왜 이렇게 잘해..."
" 몰라... 다들 그러데..."
술 취한거 모르겠고 똘똘이는 점점 커져만 갔음
그래돌 A를 일으켜서 반바지를 벗기고 뒤에서 꽂아 넣었음
" 윽.................야 너무 큰거 ...... 아냐?"
" 몰라. "
술도 취했겠다 본능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박았음
확실히 술에 취해서 자세도 느낌이 덜해서 그런지 한참을 박았지만 사정감이 올라오지 않는 거임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자세도 안바꾸고 30분 정도 계속 했던것 같음
" 야... 너 너무 ... 좋은데 ... 힘들다...너 언제 쌀꺼야..."
" 왜 싫어?"
" 아니.... 그건 아닌데...."
" 입에 싸도 되냐?"
" 응. 입에다 싸줘..."
어차피 정상적으로는 사정이 안될것 같아서 그녀를 무릎꿇게 하고 잠시 자위를 했음
사정감이 와서 A의 입에 자지를 물렸고 시원하게 입싸를 했음
A는 욕실에 가서 입을 정리하고 돌아왔음
난 힘들어서 씻지도 못하고 널부러져 있었음
" 야 내가 오늘 술 많이 먹어서 그렇지. 술 안취했으면 너 죽었어...."
술에 취해서 말이 지멋대로 막 나왔음
" 그런것 같다..."
그때 또 휴대폰이 울렸음
" 하...진짜..."
" 인기좋네? 받아야 하는거 아냐? 그 언니 성질 대단하던데.."
전화를 받았음
" 네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 지금은 안되고 한숨자고 갈게요. 시간은 몰라요. 끊을게요"
전화를 끊고 전원을 꺼버렸음
" 야..나 자고 가도 돼냐? 힘들어서 못 가겠다"
" 안돼. 내일 아침에 누구 올거야.."
" 에이 알았다"
A가 잠시 뭔가 생각하는듯 했음
" 잠시만..."
A가 방에 들어가더니 잠시후 나왔음
" 자고가..나 내일 출근 안한다고 전달했어. 아침에 오는 사람도 오지 말라고 했고"
" 고맙다. 나 샤워하고 좀 잘게. 그냥 소파에서 자도돼"
" 그래. 침대가 하나 밖에 없어서..."
" 괜찮아"
그렇게 샤워를 하고 팬티 바람으로 소파에 뻗었고 그대로 잠이 들었음
자는데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눈을 떠보니 A가 주방에서 뭔가 일하는것 처럼 보였음
일어나 앉아보니 아침을 만드는것 같았음
그런데 나처럼 브라와 팬티만 입고 있는 속옷차림 이었음
그런데 뒷태가 예술 이었음
횽들은 알다 시피 내가 엉덩이 라인에 환장함
팬티위로 드러난 엉덩이 곡선이 에술이었음
운동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정말 기가 막혔음
아침도 되었고 다시 발기가 시작되었음
조용히 A의 뒤로 갔음
A가 돌아봤음
" 어 일어났네. 아침 차리고 있어 좀만 기다려.."
" 야 근데 너 진짜 운동 많이 했나보다"
" 당연하지. 바프도 찍었었어"
" 굉장하네"
A의 엉덩이를 쓰다 듬었음
A는 웃기만 하고 나의 손길을 거부하진 않았음
성욕이 발동하여 A를 돌려세우고 키스를 갈겼음
A는 내 키스를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었음
A의 손을 잡고 발기한 내 자지에 갖다 대었음
A가 웃으며 말했음
" 일단 아침먹어"
그렇게 식탁에 앉자 A가 황태해장국(밀키트였음)을 내왔고 나는 수저를 들었음
근데 왐마...
A가 식탁 아래로 들어가더니 오랄을 시작하는 거임
" 야...나 밥 먹는데..."
" 먹어. 누가 먹지말래?"
그렇게 내가 밥을 먹을동안 A는 오랄을 계속했고 나는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A와 함께 모닝섹스를 즐겼음
12시 다되어 A의 집에서 나오면서 휴대폰을 켜니 부재중 전화가 10통 와있었음
모두 막내누님..
" 하...진짜... 짜증나네"
전화를 걸었음
벨이 채 한번도 안울렸는데 전화를 받았음
" 어디야...."
목소리가 다 죽어가고 있었음
" 어제 누님댁에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왔어요. 한숨자고 지금 일어났어요."
" 밤새 기다렸잖아...흑..."
우는거였음
하... 또 마음이 약해져서 택시를 타고 막내누님 집으로 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