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첫 스와핑 2
여행 그리고 첫 스와핑 2
안젤리나는 레드 와인 색깔의 초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고,
애쉬톤은 여전히 상의를 탈의한채...(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키도 한 186정도 되보이는데
가슴도 내 아내 가슴만큼 나와있고 가슴털이 독수리 모양으로 나있다)
우리를 기쁘게 맞아준다.
아내는 전에 나한테 털난 남자가 별로 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얘를 만나고 난후 부터는 좋아졌다나....
우리는 가져온 와인 두잔씩을 마시고나니 기분이 알딸딸 한 상태인데
자기들이 준비해논 와인도 마셔야 된다고 해서 4잔째 마실때는 아내는 실실 웃다 못해
눈이 완전히 풀려 있었다.
아내는 애쉬톤 옆에 딱 달라 붙어 앉아 머가 그리 좋은지 가슴을 때리기도 하고..
나는 자연스럽게 엔젤리나와 같이 얘기를 하며 안젤리나도 반바지를 입은 내 살과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의 맨살이 닿아서 내 온몸이 신경이 예민하게 흥분해 갈때쯤,
아델의 노래가 흘러 나오니 애쉬톤이 아내에게 춤을 춰도 대냐고 손을 잡고 일어나고
아내역시 나를 한번 쳐다보며 춰도 되냐고...이미 손잡고 일어나서..멀 물어보는지...나원참..
나도 안젤리나의 손을 잡고 부르스를 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추다가.. 아내를 쳐다보니
아내는 내게 등을 지고 있었는데
아내의 허리를 안고 있던 애쉬턴의 손이 점점 엉덩이쪽으로 내려 가고 있었다.
아내는 키차이가 너무 나서 얼굴이 애쉬턴의 털복숭이 가슴에 파묻힌채 그의 목을 붙잡고
매달려 있었다.
내가 아내쪽을 자꾸 쳐다보자 안젤리나가 내 볼을 한손으로 잡더니 자기 얼굴을 보라는듯이
돌리는데 눈동자가 무언가를 원하는 눈빛으로 내눈을 뚤어지게 쳐다본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두사람은 스윙어 였고 ,
우리가 오기전에는 흑인 커플을 꼬시려다가 자기네 마을에서는 보기 드문 동양인 커플을 보고
우리한테 관심이 가고, 또 우리 외모가 맘에 들고 귀여웠다고 한다.
안젤리나가 점점 내 얼굴 가까이 오더니 내 목에 메달린채로 키스를 해왔고
나도 더이상은 못참고 입을 열고 딥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고개를 돌려 아내쪽을 보니
애쉬톤이 씨익하고 미소를 띠우더니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키스를 한다.
아내가 취한 상태에서도 내가 신경쓰이는지 살짝 돌아보다
우리도 키스를 하고 있는걸 보더니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한다.
애쉬톤이 몸을 틀며 키스 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 하는지 몸을 살짝 틀어
옆모습을 보여 주는데
처음에는 두사람이 혀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이다가
고개를 밑으로 내려 보니
반바지를 뚫을듯이 자지가 발딱 서서 아내의 배꼽부분을 찌르고 있었고
아내의 보지에 맞추려는지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니
아내가 발끝을 들어 까치발을 하고 자기도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붙으려고
발꿈치로 서는데 그걸 보는순간 내자치도 터져 나올려고 하는데
순간 안젤리나의 손이 내 자지를 꽉 잡는다.
나도 손을 앞으로 돌려서 파진 드레스 위쪽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데
브라를 하지 않아 핑크색 젖꼭지가 발딱 서 있고 가슴은 한국여자들하고는 다르게
이상하게 부드럽다.
물을 집어 넣은 고무 풍선보다 더 부드러운...
애쉬턴의 손은 어느새 아내의 하얀 미니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서 보지를 만지고 있는지
앞쪽에서 연신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아내는 못참겠는지 눈이 풀려서 눈동자가 흰자만 보이고
잠시후 아내를 번쩍 들더니 침대에 누이고 자기도 같이 위에 포개서 눕더니 키스를 하며
나시 티를 올리고 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아내가 고개를 젖히고 못참겠는지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아내의 흰 미니 드레스는 이미 허러춤까지 올라가 있고
망사팬티는 옆으로 제껴져서 불빛에 반들반들 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