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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의 장난 2

주소야 (4.♡.131.11) 5 194 0 0 2025.06.30

동생과의 장난 2

 

"타다닥! 쯥~쯥! 타다닥"엄마가 아빠의 고추를 빨며 흔드는 소리만이 밤의 정적을 깨웠죠.

마른천둥이 칠 때마다 방안은 밝았고 그 불빛에 엄마의 웃는 얼굴과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 보였답니다.

"으~~~~~나간다"한참 후 아빠의 신음과 함께

"꿀~꺽, 꿀~꺽"하고 무엇인가를 목구멍으로 넘기는 엄마의 소리가 들렸어요.

"맛있어?"하고 아빠가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아빠의 고추를 물고 웃는 모습이 마른천둥 덕에 볼 수가 있었어요.

이상한 것은 그 광경을 몰래 지켜보는 제 손이 팬티 안에 들어가 있었고 또 제 보지를 만지고 있었어요.

평소에 만지면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그 날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들고 이상하게 하늘을 붕 떠서 나는 그런 이상한 기분만 들었어요.

"맛있다"엄마가 아빠의 품에 안기며 말하자

"그럼 자자"하시더니 이내 코를 그리며 주무셨어요.

다음 날 마침 방학이라 집에서 혼자 노는데

"수진이 누나, 뭐해?"하고 영수가 저를 찾아 왔어요.

"그냥 있어"하자

"그럼 누나 우리 소꿉놀이 해"하기에

"그래 난 엄마고 넌 아빠 해"하고 그 조개껍질을 작은 나무토막 위에 놓고 흙을 담아

"여보 밥 먹어"하자

"오~벌써 저녁인가"하고 영수가 그 앞에 앉아

"얌~얌"하며 먹는 시늉을 하였죠.

그 순간 전날 밤에 엄마의 몸 위에 아빠가 올라가 엄마의 보지에 아빠의 고추를 넣은 것이 

떠올랐고 또 엄마가 좋아서 소리를 지르던 장면이 떠올랐어요.

엄마아빠는 논에 나가셨기에 점심때가 되어야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저는 

"영수야, 우리 진짜 엄마 아빠 놀이할까?"하자

"어떤 건데?"하기에

"너 너희 엄마 아빠 밤에 이상한 짓 하는 것 안 봤니?"하고 묻자

"아~엄마 위에 아빠가 올라가 고추에 고추 집어넣는 것?"하기에

"응, 너도 보았구나"하며 웃자

"몇 번 보았어"하며 웃었어요.

"그~래, 그럼 우리도 한번 해 보자"하고 말하자

"어디서?"하기에

"내 방으로 가"하고 영수를 데리고 제 방을 들어갔죠.

"그런데 이 일 절대 비밀이다. 알지?"하자

"누나나 비밀 지켜"하며 웃기에

"좋아, 여보 저 안아주세요"하자

"그래 좋아요, 어서 옷을 벗고 누워요"하기에 

"네"하고 옷을 벗자 영수도 따라서 옷을 벗고 누웠어요.

"애게!"저는 영수의 고추를 보고 어제 밤에 본 아빠의 고추에 비교해 너무 작자 비웃었어요.

또 영수의 고추는 힘이 없이 늘어져 있었는데 영수가 자기의 고추를 잡더니

"우리 엄마는 이렇게 늘어져 있으면 빨아서 세우던데....."하고 말을 흐리기에 엄마가 아빠의 고추를 입으로 빨던 것이 생각이나

"좋아, 여보 여기 누워요"하며 일어나자 영수가 웃으며 눕기에 영수의 고추를 입으로 넣었어요.

짭짤하고 지린내가 조금 났지만 참고 빨자 이상하게 영수의 고추가 벌떡 서기 시작하였어요.

"됐다, 여보 이제 당신이 누워"하며 영수가 제 머리를 밀기에

"네, 알았어요"하고 영수의 고추를 입에서 빼고 누웠어요.

영수는 제 가랑이를 양껏 벌리고 제 몸 위에 몸을 포개더니

"처음에 꼽을 때는 힘껏 꼽더라"하기에

"당신이 알아서 해요"하고 말하자

"알았어요 여보"하고 고추를 제 보지에 대고는 

"이앗"하고는 엉덩이를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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