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의 장난 1
동생과의 장난 1
저는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평범한 가정 주부예요.
우리 또래의 나이를 가진 사람이면 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성장 할 시기에는 정말 먹을 것도 없고 또 특별히 놀러 갈 곳도 없었어요.
친구들이야 많았지만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별스럽게 친한 친구도 없었고요.
친구라고 해야 이웃에 있는 영수라는 아이가 제 유일무일 한 친구였죠.
그러니까 제 나이 열 두 살 정도였을 것 이예요.
그 애는 저보다 세 살이 어린 아홉 살이었을 거 고요.
걔와 저는 항상 조개껍질을 그릇 삼아 소꿉놀이를 하였답니다.
이야기의 일이 걔와 있기 전 날이었어요.
그 날은 비는 안 왔으나 천둥이 엄청나게 쳐서 잠을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워 엄마아빠가 주무시는 방에서 자기로 했어요.
얼마나 잤을까?
제 몸에 누구의 다리가 자주 닿는 느낌이 들어 눈을 뜨니 어둠 속으로 엄마와 아바가 이상한 짓을 하고있었어요.
"아~여보 너무 좋다"엄마의 목소리가 틀림이 없었어요.
"버~억 타다닥! 질컥, 철썩! 버~억 타다닥 철썩!"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났어요.
이상한 마음에 크게 눈을 뜨고 몰래 보았어요.
정말 놀랐어요.
아빠의 제 팔뚝만한 고추가 엄마의 보지 안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고 있었어요.
"조용히 해, 수진이 깨"아빠가 나직하게 말하시며 그 짓을 계속하셨어요.
"그래도 어떡해? 너무 좋은데, 어머 올라요 올라"하며 소리쳤어요.
아빠는 한참을 그렇게 하더니
"으~~~~"하는 신음과 함께 엄마의 몸 위에 쓰러졌어요.
"휴~힘들다"하시며 아빠가 한참만에 일어나셨는데
"에이 할 때는 좋았는데 좆물이 흐르는 기분은 영 아니야"하며 엄마가 일어서셨는데 엄마의
보지 안에서는 이상하게 하얀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자 엄마는 보지를 움켜잡고 나갔어요.
아빠는 성냥불을 켜시더니 담배를 피워 물으셨어요.
성냥불에 한 순간 밝아지자 저는 아빠의 고추를 보았어요.
하늘을 찌를 듯이 고개를 처 들고 있는 아빠의 고추에도 엄마에게 묻어있던 그 이상한 하얀 물이 묻어있는 것을 똑똑히 봤죠.
"닦아 줘"엄마가 수건을 들고 들어오자 아빠가 누운 자세로 엄마에게 말하자
"당신이 닦아요"하고 아빠에게 수건을 던지자
"말고 입으로"하고 아빠가 말하자
"아~이 당신도...."하고 말을 흐리더니 엄마는 아빠의 그 하얀 물이 묻은 고추를 입으로 물고 빨며 손으로 흔들었어요.
"당신 좆물 안 먹은 지 오래 되었지?"하고 아빠가 엄마에게 묻자
"그래요"하고 아빠의 고추를 다시 물고 빨며 흔들었어요.
처음 본 그 광경은 저로서는 아주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