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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속의 정사 1

주소야 (4.♡.254.41) 7 207 0 0 2025.06.12

격정속의 정사 1

 

오후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성연이는 조용히 앉아서 휴식을 취할 생 

각으로 TV를 켜고 쇼파에 몸을 눕혔다. TV에서는 '위험한 밤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화가 진행되고 있었고 집안은 조용했다. 한동안을 그렇게 누워있 

다보니 성연이는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었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성식이 돌아왔다. 성식은 자신에 방에 들어가 가방을 놓고 옷을 갈아 입은 

후 성연이가 자고 있는 마루로 와서 쇼파에 앉았다. TV에서는 주인공인 여자 

가 강간당하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었다. 한 남자가 여주인공을 잡고 다른 

남자가 그녀를 유린하는 장면이었다. 두번째 남자는 난폭하게 여자의 옷을 

잡아 채었고 그녀의 하얀 알몸이 하나씩 들어났다. 그들은 슬며서 웃으면서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그녀는 탈진해서 힘없이 매달려 있었고 그 두 남자 

는 그녀를 사이에 두고 탐닉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성식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심장이 뛰었다. 아랫 

도리가 불룩해지면서 바지가 탄탄해졌다. 문득 옆쪽에 앉아있는 누나를 쳐 

다보게 되었다. 그녀는 잠에 빠져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누워있었다. 하얀 목 

덜미가 성식에게 몹시도 아름답게 보였다. 성식은 손을 뻗어 그녀를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가벼운 몸이 그에게 닿자 부드러운 전율이 성식의 몸 

을 타고 흘렀다. 그의 손이 성연이에 가슴쪽으로 다가가서 그녀의 잠옷 안으 

로 들어갔다. 부드러운 공같은 유방에 손에 닿았다. 성식은 부드럽게 유방 

을 쓰다듬다가 흥분된 자신을 감당하지 못하여 성연이에 옷을 벗기기 시작했 

다. 성연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지 않았고 성식은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그 

녀의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성연이는 꿈속을 헤메면서 몸을 좌우 

로 흔들었다. 성식은 마지막 남아있던 성연이의 팬티까지 벗겨 버리고 성연이를 

쇼파위에 눕히고는 성연이의 다리를 벌렸다. 분홍색의 갈라진 살결이 눈앞에 

들어왔다. 성식의 성기가 삽입을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에는 애액이 흐르고 

팽팽하게 팽창된 성식의 성기는 욕망으로 가득찬 몸부림을 성연이의 몸속 깊 

숙히 전했다. 성숙한 성연이의 육체가 성식의 가열을 받아 마구 끓어올랐다. 

다리사이에서 전율하던 쾌감이 다리를 맴돌면서 빠져나갈 곳을 찾다가 배를 

타고 가슴사이로 성연이의 머리끝까지 올라왔다. 성연이는 자신의 육체가 공중 

으로 솟아 오르는 것을 느꼈다. 텅빈 공간에 물결같은 움직임이 파도가 되 

어 성연이의 육체를 덮쳤다. 

성연이는 동생을 바닥에 내려놓고 성식의 성기를 애무했다. 다시 성기가 늘 

어났고 성연이는 다리를 벌리고 성식의 육체를 자신의 몸속으로 받아들였다.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잠시나마 성식의 육체가 메꾸고 있었지만 이것도 

잠시후면 사라질 느낌이리라. 성연이는 한참 동안 성식의 성기를 다리사이에 

품은채 가끔씩 쾌감을 느끼면서 그렇게 누워 있었다. TV 프로는 다 끝나고 

시끄러운 잡음 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침식사 후에도 두 오누이는 성행위를 그치지 않았다. 밥을 먹으면서도 

성연이는 성식의 다시 사리에 앉아 성기를 음부에 품은 채로 있었고 성식또한 

그것을 몹시도 즐거워했다. 두 오누이는 하루종일 붙어 다녔고 성연이가 무슨 

일을 하던간에 성식은 따라다니면서 성연이의 몸 곳곳을 만져보고 자신의 성 

기를 부풀렸다. 하루종일 성연이의 가슴은 부풀은 채로 흔들리고 있었고 성식 

의 성기또한 줄어들 새가 없었다. 그 두 사람에게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세상의 어떤 것도 그들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렇게 상대방의 육체 

를 애무하고 자신의 몸을 흥분시킴으로서 얻어지는 짜릿한 흥분을 타고 흐 

를뿐이었다. 

밤이 되고 성연이가 침대에 누워 있을때였다. 여느때 처럼 성식이 그녀 곁에 

누웠고 자신은 속옷을 벗어 알몸이 된 채로 성연이 곁에 바싹 붙어 몸을 마찰 

시켰다. 차츰 성연이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유방이 오롯하게 올라왔다. 지 

석은 그녀의 등 뒤에서 하나씩 속옷을 벗겨 갔다. 브라자를 풀어 침대 아래 

로 내리고 작은 잎사귀 같은 팬티를 벗겨 내었다. 달빛이 고요하게 비치고 

있었고 성연이의 작음 신음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성식은 그녀의 등에 가슴을 

밀착시키고 히프사이로 손을 넣어 다리를 벌렸다. 다리사이 뜨거운곳에서는 

열기가 솟고 정열의 액체가 흘러나왔다. 성식의 손가락은 다리사이 그곳을 

애무하고 성연이의 귓가에선 성식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하...학..... 누나..어때?..기분 좋아?" 

성식의 단단한 성기가 그녀의 중심을 뚫고 들어왔다. 

한순간 클리토리스가 부드럽게 자극을 받자, 성연이는 참지 못하고 빨갛게 

상기된 읭열을 들어 대답했다. 

"으음...그..그래에...아아~!...성식아..너무 좋아~" 

성식은 손을 뻗어 성연이의 유방을 감싸쥐고 끌어당기면서 음부 깊숙히 성기 

를 박았다. 성연이의 하반신이 들썩 거리면서 쾌감으로 어쩔줄을 몰라했다. 

성식은 성기를 삽입한채 성연이를 엎어 놓고 그 위에 올라탔다. 도톰한 엉덩 

이 밑에 허벅지 사이로 성기를 움직이면서 양손으로 엉덩이를 쥐고 마구 흔 

들었다. 성연이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성식 

은 성연이의 상반신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더욱 강렬하게 성기를 움직였다. 

달빛을 받은 두 남녀의 육체는 마구 흔들렸고 뜨거운 열기가 방안을 휘감았 

다.이윽고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누...누나...이제..." 

"그...그래...나도..." 

순간적인 최고조의 오르가즘과 함께 액체가 용솟음쳤다.성연이는 동생의 성기 

를 집어 넣은채 탈진하여 축 늘어졌다.그러나 그녀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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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영석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영석은 손으로 그녀의 숲을 만지기 

시작했다. 영아가 신음을 했다. 그는 그녀의 음부를 벌리곤 손가락을 넣 

었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의 음부는 꿀물로 넘쳤다. 그는 그녀 

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향긋한 향기가 났다. 영석은 그곳에 키스 

를 했다. 그녀의 꿀물이 그의 입속으로 흘러들어 갔다. 그는 혀를 집어 

넣었다. 영석의 혀가 그녀의 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영아의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영석은 혀를 좀더 깊숙히 집어넣었다. 영아의 검의 숲 

에 그의 코가 파묻혔다. 영아는 신음하며 말했다. 

"이제 그만 애무하고... 내 몸으로 들어와." 

영석은 머뭇거렸다. 그러자 영아는 그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로 오도록하 

고는 영석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아서 자신의 음부에 문질렀다. 그녀의 손 

이 영석의 페니스를 잡자 영석은 다리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 

녀의 손이 영석의 페니스를 자신의 몸속으로 집어 넣었다. 페니스에 강한 

쾌감이 느껴졌다. 영아가 조그맣게 신음을 했다. 영석은 영아에게 다시 

키스를 했다. 말랑한 그녀의 유방이 영석의 가슴에 닿았다. 격렬한 키스 

를 하며 두손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감쌌다. 그리고 영아의 히프를 

만졌다. 그녀의 히프역시 그녀의 유방과 마찬가지로 말랑말랑한 복숭아와 

같았다. 영석은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페니스는 점점 무감각해졌 

다. 영석은 더욱 몸을 빠르게 움직였고, 영아의 입에서 점점 더 큰 신음 

이 들렸다. 영석의 페니스는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 영석 

은 정신이 몽롱함을 느꼈다. 영아는 쾌감을 참을수 없어 고개를 젖히며 

비명을 질렀다. 영석의 페니스가 부르르 떨며 정액을 내 뿜었다. 영석은 

천천히 호흡을 다듬으며 영아의 몸위에 누웠다. 영아는 영석의 다리에 자 

신의 다리를 비비며 그의 엉덩이를 만졌다. 엉덩이사이로 손이 이동해서 

영석의 항문을 천천히 문질렀다. 영석이 몸을 일으키자 영아는 정액과 꿀 

물로 젖어있는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누나가 이런 사람인지 몰랐어요." 

"왜, 실망했니?" 

"아뇨, 누나와 나사이에 있었던 두터운 벽이 무너진 느낌이에요. 난 누 

나는 전혀 성(성)같은 것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누나는 평생 혼자 

살 여자 같았어요." 

영석의 말에 영아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건 내 마음속에 있는 욕망을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거야.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에게도 욕망이 있어. 이건 인간, 아니 모든 생물이 가진 

본능이야. 너를 사랑해. 영석아." 

그러곤 다시 고개를 숙이고 영석의 페니스를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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