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선생님한테...
보건선생님한테...
친구의 썰을 하나 풀어보려 합니다.
그 친구가 술 먹다 안주거리로 풀어준 썰이라 꽤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우선 저희 보건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때 나이가 서른 중반정도 되 보였고 결혼은 안했지만 핸드폰 배경을 보면 남자친구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맨날 하얀 가운입고 있어서 몸매는 잘 모르겠었었는데 얼굴은 정석미인은 아니지만 색끼가 조금 흐르는 얼굴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고등학교 다닐때 양호실에 자주 갔었습니다.
실제로 다쳐서 간 것이 아니라 꾀병으로 수업을 째거나 조퇴증을 받으려고 자주 갔다고 하더군요.
그 날도 배가 아프다고 침대에 누워있으려고 양호실을 갔다고 합니다.
워낙 그 친구가 자주 오다 보니 보건쌤도 그 친구가 꾀병인 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보건쌤은 이번에 그 친구를 골려주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보건쌤은 그 친구에게 저기 침대에 누워서 자기가 배를 눌러볼테니 어디가 아픈지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제 친구는 그 말을 듣고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보건쌤은 제 친구의 배를 있는 힘껏 눌렀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가 말하길 처음엔 아팠는데 조금 있다 보니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배를 누르려고 힘을 주고 있는 선생님의 가슴을 보게 되었다군요.
평소에는 가운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는데 그날따라 쌤이 가운의 단추를 풀고 있었고 옷도 딱 붙는 옷을 입고 있는 터라 꽤 큰 가슴이 눈 앞에 바로 보이는 위치였습니다.
그런 가슴이 눈 앞에 보이자 혈기왕성했던 제 친구는 발기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고 그렇게 발기한것을 선생님이 보셨다고 하더군요.
쌤은 처음에는 당황한 듯 보였지만 어느새 진정하고 오히려 장난치듯 친구의 자지를 보며 ’배가 아니라 다른게 아픈거 아니야‘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제 친구는 많이 당황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보건 쌤은 조금 있다 가라고 커튼을 닫아 주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조금 지나자 발기는 가라 앉고 제 친구는 커튼을 걷으며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일어났는데 쌤의 가슴을 보자 겨우 가라앉았던 것이 다시 섰다고 했습니다.
보건쌤도 다시 그렇게 선 것을 보자 본인도 흥분됐는지 제 친구에게 잠시 침대에 앉아보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침대에 앉자 쌤은 커튼을 치고 안으로 들어오고 친구 자지를 만지며 ‘이건 도와주는거야’라고 말하며 바지 위로 만져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친구의 자지는 점점 커졌고 보건쌤은 바지를 내려 친구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만져주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만지자 친구는 참지 못하고 사정하였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타인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진다는 자극이 너무 강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사정하자 선생님은 휴지를 몇 장 가져와 닦아주더니 올라가 보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아쉬웠지만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아무 반응하지 못하고 다시 교실로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다음날 등교하자마자 보건실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보건쌤을 그 친구를 보더니 어제 일은 실수라고 없었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친구는 강경한 보건쌤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 친구는 더 자주 보건실을 갔지만 보건쌤은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결국 졸업할때까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제 친구가 말하길 암만 봐도 그 때 자기가 조금더 강하게 나갔으면 섹스를 하거나 못하더라도 대딸정도는 몇번 더 받을 수 있었을것 같다고 그게 너무 아쉬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