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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종속 상편

주소야 (1.♡.245.249) 2 78 0 0 2025.06.05

완전종속 상편

 

"오늘은 유미누나에게 노예의 의무를 알려줄께. 내가 거기 가자마자 누나를 먹을수 있게

내가 줬던 바이브래이터로 자위해서 누나 보지를 풀어놔. 그리고 20분정도 후에 도착해서

현관을 열었을때 누나가 바이브래이터를 끼고 있지 않으면 난 누나를 벌줄거야 - 수훈"

휴대폰을 들고 있는 유미의 흰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때부터 몇주가 지나갔다. 의동생 수훈은 이따금 맨션에 들려, 기분내키는대로 유미를 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서서히 요구는 노골적이 되어가며, 오늘의 명령은 일방적으로 줬던 바이브래이터로 자위를 하고 있으란 거였다.

(자위라니.....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유미는 태어나서 한번도 자위를 해본 적이 없었다.

수훈으로 부터 건네받을때도 약간 짜릿한 느낌은 받았지만, 일체 자신의 몸에 닿게 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수줍어하는 누나에게 의동생은 바이브래이터를 사용해 자위하고 있으라고 명령해왔던 것이다.

평상시라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였지만, 한번 남동생의 노예로 저속해져버린 유미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휘척거리며 세면대쪽으로 다가가 박스속에 포장된 그대로의 바이브래이터를 꺼냈다.

(아....심하다, 수훈....)

무엇인가 비참한 기분에 울컥거리는 반면에, 유미의 신체는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제 곧 지배자가 된 남동생이 자신을 범하러 온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반신이 불에 지져지는 것처럼 뜨거워져 버린다.

유미는 굵고 긴 바이브래이터를 세면대에서 씻었다.

(이제.....이제 시간이 없어요.....)

바이브래이터의 손질에 시간이 걸려, 유미는 서둘러 현관앞으로 향했다.

마루에 걸터앉아 맨몸에 에이프런을 두른 27세의 유부녀는 현관의 문을 향해 다리를 벌렸다.

(상스런 누나라 비웃지 말아줘요.....)

이제 곧 나타날 의동생에게 마음으로 사과한 유미는 벌려진 스커트의 안쪽에 바이브래이터를 가져갔다.

한쪽 발목에 팬티를 걸친 채로,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을 조준한다.

"아.....앙....."

차가운 바이브래이터가 꽃잎에 닿자, 저릿저릿한 느낌이 여자의 심지에 전해졌다.

(아.....어떻게 해.....내몸이....)

유미의 가련한 꽃잎은 부끄러울 만큼 젖어 있었다.

이런 장소에서, 그것도 처음 해보는 자위인데, 철면피처럼 반응해버리는 자신의 육체를 믿을수가 없었다.

"앙...."

오른손에 잡힌 바이브래이터가 흔들려 꽃잎 위쪽에 닿아버렸다.

균열속 깊은 곳에 살아있는 작은 클리토리스가 노크되어 유미는 사랑스런 교성을 내버렸다.

(이건....수훈의 명령이니깐......)

필사적으로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며, 유미는 바이브래이터의 끝을 세워 찔렀다.

"아...아...."

바이브래이터가 핑크색의 구멍에 꽂히자, 유미의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렸다.

풍만한 2개의 유방이 요염하게 흔들리는 것이 흐려진 눈에 희미하게 보인다.

"아...아.....앙"

스스로 자신의 여자를 더럽히는 감각에 전신이 뜨거워진다.

핑크빛 구멍을 가르며 긴 인공물이 박혀갔다.

모든게 처음 경험하는 일이였다.

현관앞에서 자위를 하는 것도, 이물질을 수치스러운 구멍에 넣어보는 것도, 그러한 극단적으로 특이한 경험을 한번 해본다

는 것만으로 유미속에서 무엇인가가 뛰쳐나간 듯했다.

(어째서 이렇게......이런 것으로 느껴 버린다.....)

처음해보는 자위에 유미의 머리는 새하얗게 비어버렸다.

이성이 사라지며 암흑의 쾌락이 나신을 지배하려 하고 있었다.

"앙...좋아....."

남자의 따스함도 없는 완전히 이질의 물체를 천천히 구멍에 가라앉히면, 유미의 입술로부터 자연스런 신음이 흘러나왔다.

인면수심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죄책감이 더욱더 쾌락을 촉진시키고 있었다.

(아....안쪽까지 닿았어....)

차갑고 딱딱한 삽입감에, 벌려진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닫히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았다.

새하얀 육체에 얇은 음모, 그리고 연어의 살같은 핑크색의 아름답고 추잡한 구멍에 꽂힌 거대한 바이브래이터는 너무도 음

란한 모습이었다.

(아...미쳐버릴거 같아......나....어떻게 될거 같아....)

머리속에서 그렇게 생각해도, 유미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뒤로 넘어질 것 같은 상체를 왼손 하나로 버티고, 문을 향해 벌려진 다리사이에 꽂힌 바이브래이터를 남은 한손을 이용해 밭을 일구듯 빼고 꽂기를 반복한다.

"아, 아응....딱딱하고...너무 길어...."

적셔져서 축축한 바이브래이터가 쯔걱쯔걱 꽃잎을 나누며 들락거린다.

꽂혔다가 뽑혀질때, 핑크의 구멍이 벌려지며 투명한 애액이 흘러넘치고, 허벅지 안쪽을 따라 흘러내린 애액이 현관 매트를

적셔간다.

(미안해요..수훈....미안해요...)

자신의 음란함을 유미는 사과했다.

하지만 그 사과하는 말이 입을 통과하려 할때, 다리사이에 꽂히는 바이브래이터의 움직임은 격렬해져 갔다.

(아...나, 추잡해. 최저야....)

바이브래이터를 삼킨 다리사이가, 추잡함을 표현하듯 꿈틀거렸다.

스스로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사일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유미는 힘들여 눈을 감았다.

그러나, 반대로 전신경이 추잡하게 불타오르는 구멍속으로 집중되어 버렸다.

쥐죽은 듯이 고요한 현관앞에, 음란한 소리가 퍼져간다.

맨몸에 에이프런을 감싼 유부녀가 현관앞에 다릴 벌리고 바이브래이터를 흔드는 모습이 뇌리에 떠올랐다.

(이제 곧 ....이제 수훈이 온다....)

충분 이상으로 바이브래이터를 찔러댄 유미는 어떻게든 마지막 선까지는 참고 있었다.

이런 이물질로 절정을 느낄 수는 없었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들켜버리면, 유미는....)

살그머니 눈꺼풀을 들어올려 현관을 응시했다.

수훈에게도 벌써 이 맨션의 열쇠를 건네주었다.

본래라면 남편이 가져야할 열쇠를 그녀는 의동생에게 건네 준것이었다.

유부녀로서 그것은 남편에 대한 배반 행위라고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유미는 남동생의 노예에 지나지 않았다.

열쇠를 바친 것은, 복종의 증명이였다.

찰칵거리며 문의 열쇠구멍이 채워지는 소리가 들렀다.

문이 열리며 시원한 바람이 현관을 가로질러와 유미의 나체를 스쳐갔다.

(아...수훈.....)

심장이 두근거렸다.

수훈이 얼굴을 내비친 그 순간, 유미는 가벼운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들어오는 사람이 백퍼센트 수훈이라는 보증은 없었다.

수훈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놓이면서, 유미의 육체도, 마음도 수치심의 불길에 뒤덮였다.

"기다렸어, 누나?"

"아...수훈....보지 말아요..."

유미는 수훈이 들어오자 치부가 안보이도록 다리를 오므렸다.

"분명히 자위하면서 마중을 나왔네."

현관에 들어온 수훈이 아주 만족스럽게 입가를 올렸다.

"응...네...."

수치심에 빠져 유미는 대답했다.

그 아름다운 눈동자는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듯 물기를 띠고 있었다.

"바이브래이터는 사용한거야?"

의동생의 질문에 유미는 소녀와 같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허벅지를 붙여 다리사이를 감췄기때문에 수훈에게 보이는 것은 다리사이의 희미한 흔적뿐이다.

그러나 허벅지 아래 깊은 곳에는 확실히 바이브래이터가 꽂혀있다.

할 수만 있다면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수훈에게 보여지기 싫었다.

하지만 그런 누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남동생은 흥미가득한 눈빛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향했다.

"다릴 벌려봐, 누나"

앞으로 고개를 숙인 수훈이 쨍쨍한 눈을 다리사이로 향했다.

하지만 유미는 완고하게 무릎을 서로 붙여 감추고 있었다.

"벌려. 보지를 보여줘, 누나"

"안돼...안돼요...."

유미는 당장이라도 울듯한 얼굴로, 9살 연하의 의동생에게 호소했다.

"누난 내여자야. 노예에게 반항할 권리같은건 없어"

현관을 오른 수훈이 유미 바로앞에 무릎꿇고 마주앉았다.

"유미는 수훈의 여자니깐.....수훈은 나한테 특별하니깐.....유미의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요...."

안타까운 여자의 마음을 유미는 스스로 고백했다.

"후후...정말 유미누난 사랑스런 아이구나..."

수훈은 오른 손을 내밀어 유미의 왼어깨를 쓰다듬듯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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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스타킹미식가 1.♡.101.218
감사함당!
앙마 1.♡.145.189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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