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장 6
암시장 6
암시장에는 언제나 재미있는 것을 팔고 있다.
대부분이 실용품이지만 그 중에는 잡동사니도 있다.
내가 산 이 카메라도 그날 까지는 잡동사니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용도가 전혀 알수 없어쓰니깐.
아저씨는 평소의 어조로 말하면서 손에 넣은 카메라였지만 필름을 넣는 곳도 찾아낼수 없었다.
카메라에 관해서는 자력으로 현상할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여는 방법도 모르겠다. 게다가 외형 일안레플렉스인데 렌즈 교환조차 할 수 있을거 같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암시장의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 이 카메라의 렌즈로 옷이 투시 된다는 생각도 보았지만 결국 그것도 아니었다.
카메라가게에 상담해 보았지만 그런곳도에서도 잘 모른다고 한다.
아저씨는 지금까지 대로 설명은 해 주지도 않을 것이고 어떻게 사용할까 하고 생각하면서 방의 창문으로부터 밖을 걷는 여고생을 파인더 넘어로 보았다.
그럼 여고생은 멈춰 서 이쪽으로 시선을 향했던 것이다.
들킨건 같지는 않는데상당히 민감한 아가씨였던 것일까.
필름은 들어가 있지 않지만 들어가 있을 것 같은 생각으로 나는 셔터 버튼에 손을 대었다.
2층에서 창문으로 파인더 넘어로 내려다보니. 거리에서 조금 뒤돌아 보는 느낌으로 올려보는 여고생.
파인더 넘어로 주시하면 셔츠의 단추가 풀어져 있어 앞가슴이 묘하게 신경이 쓰였다.
옷깃을 재겨쓰면…그러면 브라가 보일텐데 라고 생각한 순간 ,파인더에 비치는 피사체는 아주 당연한 듯이 셔츠를 재껴던것이다.
덕분에 하얀 브라를 볼수있었지만 이기분으로 가만이 있을수 없다.
몇차례의 실험으로 이 카메라의 사용법을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카메라로 보는 것만으로도 피사체는 프로 모델과 같이 카메라로 찍고 있는 사람이 말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
그렇다고 말하는데로 무엇이라도 하는것 아닌것 같고 카메라에 찍기 위한 포즈를 받게 하는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그런데도 다소 엉뚱한 주문도 할수 있는것 같다.
나는 카메라를 한 손에 들고 거리에 나왔다.
거리에는 수업을 하고 있어야할 시간인데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대부분 이었다.
조만간 한사람을 주목하고 나는 뒤를 밟기로 했다.
잠시 후 그 여고생은 편도 3차선인 국도에 보도교를 오르기 시작했다.
여기라면 왕래는 적을 것, 여기면 됐다고 판단한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보도교의 난간을 잡아 올려다보면 여고생은 계단을 거의다 올라가 있었다.
나는 일단 빨리 계단을 달려서 오르고 보도교가운데에서 따라잡은 여고생에게 배후에 카메라를 향했다.
「우선 스커트를 ,엉덩이 쪽 만 넘겨 볼까」
…일순간. 뒤쪽에서는 안돼는건가?
아니,조금 늦었지만,여고생은 숄더백을 치우고 아무 주저도 없이 스커트의 뒷부분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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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뭐하는거지! )
그녀는 자신의 몸이 마음대로 움직였던 것에 놀라고 있지만,그 놀라움은 겉모습에는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대로 몸이 움직이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정도는 충분히 안다. 그것은 스스로 스커트를 넘겨져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팬티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스커트를 내리지 않으면…그렇게 생각하지만 ,몸이 의지대로에 움직이는 모습이 전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스커트 전부를 허리에 올려 정리하고 웃는 얼굴로 이쪽으로 향해 볼까」
그런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 온 순간 ,자신의 의지로는 움직이지 않았던 몸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게다가 그 소리대로에 양손이 스커트를 전부 넘기면얼굴의 근육이 마음대로 억지 웃음을 지어 상반신이 가볍게 뒤돌아….
(어, 어째서 이런…. 카메라? 나 지금 찍히고 있는 거야? )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웃는 얼굴로 있는 자신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
이런 모습…그라비아같은데 자주 실려 있을 것 같은 모습과는 정반대로 그녀의 속마음은 패닉상태에 빠져있었다.
「좋아 그 웃는 얼굴. 그러면 팬티를 반쯤 내려 볼까. 그렇지,도발적으로 엉덩이를 쑥 내밀면서 내려」
(아 ,아, 아 , 싫어--)
마음속으로 아무리 싫어해도 마음대로 움직이는 신체는 팬티에 손을 넣어 반쯤엉덩이를 보인 상태가 되어버린다.
(싫어 ,그만둬-)
소중한 부분은 보이지 않아도 ,반정도 내리는 상태가 오히려 추잡하게 느껴져 열심히 외치려고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그대로 좀더 엉덩이를 쑥 내밀어 볼까. 좋아. 조금 포즈를 바꾸어 보자. 가랑이의 사이부터 얼굴을 내밀어. 응, 좋다 좋다. 하는 김에 브래지어도 한쪽만 내 볼까」
(거짓말 ,더 이상은 안됏 ,안 된다니까. 부탁 ,멈춰! )
그러나 바램과 달리 신체는 스탠스를 넓혀 허리를 꺾는다. 가랑이로부터 나온 얼굴은 웃는 얼굴인 채로 ,스커트를 누르고 있는 왼손은 그대로 오른손으로 세일러의 옷자락을 넘기면 하얀 컵을 한쪽만 노출시켰다.
(아아…)
「그대로 브래지어를 치워서 유두도 내 보여볼까」
이 말은 그녀에게도 어느 정도 예상은 되어 있었다. 여기까지 추잡한 명령이 계속된다면 다음은 속옷을 어떻게 시킬 생각 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생각은 했지만 가능하다면 실현되지 않기를 빌고 있었다.
다시 신체는 마음대로 움직여 ,하프 컵의 브라에서 갈색 유두를 바람을 세게 하였다.
(거짓말이겠지 ,이런…)
게다가 조금 전까지 2미터 정도 떨어져 있던 카메라가 접근해 ,렌즈가 유두에 붙는 정도까지 접근해 왔다.
「유두는 아직 인 것 같네 ,유륜은 아름다워」
남자는 몇걸음 물러났다.
(이런 상태로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
「그러면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 볼까」
(힉! )
예상은 하고 있어지만 역시 싫은 것은 싫다. 그런데 신체는 마음대로 움직인다….
(아 , 아 …부탁 ,내리지 마 ,그 이상 내리면 보여버린다…)
그러나 무심하게도 자신의 손은 팬티를 천천히 내려 간다.
(안돼…! )
멈추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이 이루어진 것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나서였다. 결국 소원은 일루어 질수 없었다.
(심해…너무해…)
그런 심정을 아는 걸까 모르는 걸까 다시 카메라가 접근해 이번에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렌즈를 접근했다.
셔터를 누르는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여자로서 제일 소중한 곳을 낯선 남자에게 응시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안다.
말을 듣지 않는 신체를 어떻게든 움직이려 하고 있으면 남자는 다시 떨어졌다.
「그럼…」
(더 이상 무엇을 시킬 생각? 발가숭이라도 시킬 생각이야? )
만약 얼굴만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면 그녀는 지금 쯤 얼굴은 눈물범벅이 되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 얼굴은 아직또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구나 그 모습인 채 오줌을 싸 볼까」
(에? )
일순간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몸이….
(이 ,이 감각은…거짓말 ,이런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힘이 움직이는 방법은 기억에 난다. 기억에 있기는 커녕 매일 느끼고 있는 감각이다.
(싫어,부탁! 멈춰! )
필사적으로 멈추게 하려고 하는 의사와는 정반대로 물방울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부터 뛰쳐나왔다.
쵸로…샤!
(아아아,나,나와 버렸다…)
자신의 얼굴보다 조금 위에 있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조금 흐트러진 수류가 곡선을 그리며 나온다.
폭 2미터도 안돼는 보도교가운데에서 말뚝박기 놀이의 말과 같은 모습을 하고 싱글벙글 하면서 오줌을 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한 그녀는 울고 싶지만 역시 울 수가 없다.
바닥을 적시는 황색 오줌은 다리의 양쪽끝으로 흘러 떨어진다.
이윽고 곡선을 그릴 힘이 없어지면 수류는 무릎에 걸쳐있는 팬티를 적시고 더 힘이 없어지면 허벅지나 복부를 타서 옷을 적시게 되었다.
(더,더러워! )
더러운 것뿐만이 아니다. 자유롭지 못한 신체는 오줌의 자취를 닦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말라서 서서히 가려워진다.
(아,아 …. 이제 싫어…)
그 때 ,그녀의 시야에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비쳤다.
(!!! 거, 거짓말! )
왕래는 적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보도교는 그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통학로도 사용된다.
그녀가 본 다른 사람의 그림자는 그녀와 같은 교복을 입고 있다.
같은 학교의 학생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졌다니 그 쇼크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런데도 더한 쇼크는 계속되었다.
단정치 못한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과 그것을 렌즈 넘어로 보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놀라운 표정이 되어 있는 그 인물의 그 얼굴을 본 기억이 있었던 것이다.
(반 친구의…)
반 친구에 이런 모습을 보여졌다 ,이제 학교에는 갈 수 없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반 친구의 놀라운 표정은 곧바로 사라져 버리고 카메라맨을 하고 있는 남자에게 방해를 해 미안하고 말해 그대로 통과해 가버린 것이다.
배려를 해 준 것일까? 그러면 제일 좋다고 그녀는 생각했지만 그런 것을 생각해도 사태가 호전될 리도 없다.
오줌이 완전히 멈추고 머지않아 새로운 지시가 들렸다.
「오줌과 짝이 되는 응가도 내지 않으면 안돼요,역시」
매일의 통학에 사용하고 있는 보도교의 바닥을 오줌으로 더럽히는 것도 모잘라 오물로 더럽히게 한다고는….
게다가 이런 모습이기 때문에 다리 사이는 모두 보여지고 있다. 모두 보여지고 있는 이 모습에서는 ,엉덩이의 구멍에서 오물을 꺼내는 것까지 보여지단고.
(절대로 안돼! 어, 어째서! 어째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거야! )
안돼라고 부정해도 체내로부터 대변을 보기 위한 전동이 시작한다.
(안돼 ,부탁 ,나오지 말아…,크읏)
의식적으로는 항문을 닫으려고 하지만 ,마음대로 움직이는 신체는 전혀 그 반대로 체내에 남아 있는 변을 출구로 움직여 딱딱하게 잡고 싶은 항문을 벌리려 하고 있다.
(크, 안,안됏 , 엉덩이가 열려. 부탁해, 더 이상은…,더 이상은……아, 아프다…? 싫어,거짓말,아파 ,끊어져버린다! )
안쪽으로부터 오물이 항문을 가득 올려 항문이 조금 입을 열었을무렵 ,부끄러움보다 아픔으로 멈추길 바랬다.
실은 상당한 변비로 몇일전부터 쌓여 있던 오물은 굵고 딱딱해져 버려 있었다.
항문으로부터 삐걱삐걱 같은 소리가 들려 나무 같은 생각이 들어 온다.
(아파,멈춰, 부탁! )
마음대로 움직이는 신체는 아픔으로부터 몸을 지키려는 의사가 없는 것인지 , 항문보다 큰 오물을 어떻게든 밀어 내려고 느긋하지만 계속 누르고 있다.
앞으로 1밀리라도 움직이자 것이라면 항문에 갈라져 , 출혈할게 분명하다…. 그런데도 웃는 얼굴은 아픈 표정도 나타내고 있지 않다.
(아″,아 . 아파, 아파! )
이대로는 항문 열상이 되는, 그녀가 그렇게 불안하게 되었을 때 , 렌즈 넘어로 항문을 보고 있던 남자도 마찬가지로 눈치채고 있었다.
갈색 똥과 같은 끝부분이 1센치 정도 나왔는데 ,그리고 쭉 멈춘 채가 되어 버려 , 이상한 것을 깨달은 것이다.
「뭐야 , 변비인가. 어쩔 수 없네 , 응가는 뒤로 미루자」
바로 그때 장의 움직임이 멈추어 ,그녀는 안심했다.
(좋았다…그런데 엉덩이가 이상해)
항문을 찢어서까지 한 번에 나오려 한 응가가 괄약근등의 기능으로 다소항문을 쿡쿡 찌르는 것 같은 이물질이 남아 버린 것 같다.
「그러면,조금 이동할까. 그전에, 팬티와 브래지어는 벗고. 스커트는 좀더 짧은 편이 좋은데. 벨트 부분에 말아넣어」
말에 따라 그녀는 무릎에 걸쳐있는 팬티를 구두를 신은 채로 벗고 브래지어는 그대로는 무리여서 그 자리에서 세일러를 벗어 가슴을 노출시키면서 브래지어를 벗었다.
그리고 세일러를 다시입고 스커트의 윗부분을 감아넣었다.
이것으로 허벅지정도 였던 스커트의 옷자락이 훨씬 올라가 계단에서 올려다보면 충분히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좋아, 그러면 역 쪽에 가볼까」
말하면서 남자는 먼저 보도교를 내려간다.
「내려갈 때는 느긋하게. 스커트가 크게 펄럭이게 화려한 움직임을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비비면서. !」
이것도 그라비아에는 흔히 있는 시추에이션일까.
(아,부끄러워)
부끄럽다고 생각해도 ,오른손은 세일러 위에서 가슴을 제대로 비비고 있었다.
말해진 대로 하고 있는 화려한 움직임도 신경이 쓰였다. 조금 전 속옷을 벗어 버리고 위에 초미니스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미니스커트로는 계단아래에 있는 남자에게 음모를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한걸음 한걸음 내려갈때마다 바보모습이 되는 그녀는 렌즈에 가까워져 간다.
게다가 한 걸음 진행될 때 마다 그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뺨이 빨게지고 숨이 난폭해지고 있었다. 다리 사이도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아직또 그 사실은 아직 깨닫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을 알아차린 남자는 후훗하고 미소를 띄워 다음 명령을 발표했다.
「뒤를 향해 4계단 정도 위에 손을 붙이고…그렇게. 그 모습인 채 한쪽 발을 난간에 걸쳐 봐」
그녀의 신체는 말해진 대로 뒤를 향해 ,자신이 서 있는 곳으로부터 4계단 위의 계단에 손을 붙이고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려 난간에 걸었다.
정확히 개가 오줌을 싸고 있을 때와 같은 모습이다. 바로 뒤에서 부터는 모든게 보여져 버린다.
(싫,싫어~! 어째서 ,이런 모습 싫어~! )
조금 전에도 모든것을 보여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움직임이 있는 포즈로 모든겔 보여지고 있다,싫지 않을리 없다.
게다가 계단의 방향의 탓으로 차로부터도 훤히 들여다보로 되어 있을 것이다.
정체가 되는 길은 아니고 가까운 곳에 신호도 없기 때문에 차분히 보여질일은 없지만 비록 일순간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그곳을 보이는것은 견디기 어렵다.
게다가 시야의 사이로 통과하는 차가 의미도 없이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여자를 찾아내 무심코 감속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거동이 그녀에게는 견딜 수 없이 괴롭다.
(싫어요,보지 마세요∼)
「다음은 계단에 앉아 볼까. 다리를 크게 열어. 물론 웃는 얼굴로」
난간으로부터 다리를 빼고 그대로 휙 돌아 앉았다.
평상시라면 스커트가 엉덩이아래에 들어가 거기에 앉게 되지만 ,너무나 짧기 때문에 엉덩이아래에 들어가지 않고 콘크리트의 차가움과 미끄럼방지용의 울퉁불퉁한 감촉이 싱싱한 엉덩이에 직접 전해진다.
그대로 공중에 들고 있던 한쪽 발을 계단의 구석까지 벌리고, 처음부터 바닥에 붙이고 있던 다리를 반대의 구석으로 늘렸다.
환 하게 열린 다리의 중앙에는 음모 뿐만 아니라 이런 상태에서도 딱딱하게 닫은 채로의 그곳을 볼수 있다.
보여져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그녀는 마음 속으로 울부짖고 있지만 표정은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그대로 양손으로 가슴을 보이게. 좋아,그 상태. 조금 슬픔을 띤 느낌으로 얼굴을 돌려볼까」
이것도 그라비아에서 많이 볼수 있는 장면이지만, 조금 다른 것은 그녀의 다리 사이가 진심으로 젖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껏 거기까지 깨닫지 못한 그녀가 다시 스면 앉았던 곳에 작지만 젖은 자리가 남아있다.
「좋아 역까지는 평범하게 통학하는 모습을 찍자. 에키마에도리에 확실히 약국이 있었지. 거기에서 조금 쇼핑하자」
보도교로부터 역 까지는 진짜 200미터 정도. 그 사이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갔다.
그렇다고 해도…,
(부,부탁이야 ,바람이야 ,불지 마! )
대형차가 지날갈때마다 ,빌딩사이 바람이 불 때마다 ,그녀의 스커트는 팔랑팔랑 넘어 갔던것이다.
그런 큰 길의 사이를 통과해 역전 도로에 나오면 약국이 눈앞에 있다.
약국에 들어가기전 남자는 그녀에게 무엇을 살까 가르쳤다.
(무화과 관장은…어른용! 그렇것을? 거기에…스킨은…? )
그녀 자신은 말해진 상품의 반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신체는 마음대로 움직여 약국의 주인의 앞에 섰다.
남자에게는 부끄러운 듯이사도록 하라고 말해졌지만 ,마음대로 움직이는 몸이 그런 것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하지만 그런 위구심도 필요없었던것같다.
「아 ,그…어른용의 무화과 관장과 스킨과…」
새빨갛게 한 얼굴을 숙이게 하고 그녀는 대머리인 호색하게 웃는 얼굴인 점주에게 주문을 시작했다.
「…,그것과 의료용의 쿠스코(질 확대기)는 있습니까?」
무화과관장에,스킨,에네마에,글리세린,비데,좌약,쿠스코 등. 사용법을 아는 점주라면 이것이 지금부터 어떻게 사용될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점주는 카메라를 보고 호색적인 얼굴로 그녀에게 말했다.
「어른용이군요. 무화과가 아니지만 다른 메이커의 150 cc로 괜찮을까. 일단 있지만…이것들은 의료 기구이니까 조금 높아. 거기에 너는 사용법은 알고 있는 거야? 모르면 가르쳐주며…」
음란한 아저씨다, 여고생인 그녀를 피험자로해서,가르치며 놀 생각인가.
하지만 살 수 밖에 명령을 받고 있지 않은 그녀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그것을 거부한다고 생각한 점주는 한 아름 되는 그것을 그녀에게 팔았다.
(무화과 관장…관장…역시 나에게 사용할 생각인가. 조금 전 딱딱해서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버렸기 때문에…)
신체를 어떻게 의사 대로 움직이자고 하는 것은 벌써 단념한 그녀는 향후 어떻게 될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구에 관해서 지식이 없는 그녀는 자신에게 관장된다고 하는 것 밖에 모른다.
「좋아,전철을 탈까. 이 시간이라면 아직 하선은 텅텅 비어일을 것이다」
비어있는 것이 포인트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그녀는 말해지는 대로 표를 사서, 함께 개찰구를 빠져 나갔다.
그리고 예상대로 빈자리투성인 전철이 들어오면, 눈앞에서 멈춘 곳으로 타서 박스 시트에 앉았다.
「그러면, 우선은 간단한 곳부터 가볼까. 무화과관장을 꺼내봐」
(왔다! )
여기까지는 예상대로라고 생각하면서 쇼핑봉투안에서 핑크색의 무화과 관장의 그림이 쓰여진 상자를 꺼냈다.
(그런데 ,꽂을 수 있을 까)
당분간 걸어가고 있었던 탓인가 다내지 못하고 남은 이물감은 많이 소화되고 있다. 하지만 체내에 남은 오물은 틀림없이 출구 부근에 있을 것이다.
혹시 앞에 오물에 꽂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액을 주입해도 쉽지않을것 같은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서 그녀의 신체는 상자를 열어서 드디어 실물을 꺼냈다.
(와, 크다! )
그녀가 알고 있는 관장은 추잡한 핑크색을 한 직경 2센치 정도의 원형이로 한쪽이 쑥 나와있는 형상이었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그것은 색은 같아도 크기는 분명히 몇배는 크다.
갑자기 손에 느껴지는 중량감이 늘어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손은 마음대로 비닐도 찢어 끝부분에 붙어 있는 캡도 빼 버렸다.
안에 들어가 있는 관장액이 비쳐 보이고 있었다.
(앞으로끝부분을 누르면 액이 주입되어버린다…이렇게 , 가득…)
그렇게 생각하면 그녀는 패닉에 빠져지만, 신체는 정신이 패닉이 되든지 말든지 알 바가 아니다.
「이쪽으로 엉덩이 쑥 내밀어, 스커트 넘길까」
(역시 이 사람에게 향해 엉덩이를 쑥 내밀군요)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면 이렇게 패닉에 빠찌지 않을까하고 반 단념한 것처럼 생각한다.
바로 그 신체는 말해진 대로 엉덩이를 쑥 내밀어 스커트를 넘겼다. 속옷을 입지 않았는데….
「그러면,관장을 꽂아 볼까」
그 말에 그녀가 놀란다.
(내가 꽂을께! )
낯선 남자의 손으로 당하는 것보다는 좋을지 모르지만, 몸의 자세로는 무리인가? 그렇게 생각하지만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는 신체는 역시 관계없는 것 같다.
(우으)
양손을 사용해 무화과관장의 끝부분 3센치 정도가 들어와 버렸다.
마지막 한번 찔러서 어떻게든 장전체를 밀어 올린듯한 감각이 있었다. 설마 예상한 대로 끝부분이 안의 오물에 꽂혔을지도 모른다.
남자가 의자 위에 무릎으로 서서 관장이 박히고 있는 항문을 위에서 보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러면, 액을 눌러서 넣을까」
(아아 , 드디어…)
손이 액이 들어가 있는 곳을 누르기 시작한다.
처음 잠깐만은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하, 들어 왔다! )
조금 차가운 감각이 직장에 흘러들어 온다. 천천히,그러나 확실히.
(우우…싫어요…기분 안 좋아요 …)
하지만,기분 나쁘다고 생각할수 있는것도 처음에만. 반도 넣지 않안는데 배가 울기 시작한다.
(거,거짓말. 이렇게 바로…? )
관장의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처음은 아닌데, 과거의 기억으론 이렇게 빠르지 않은데. 그런데….
하지만 사실이다. 그녀가 당황하고 있는 동안에도 손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아직 겨우 절반밖에 안지났다.
아무리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도 생리적 욕구는 신체도 움직일 것이다. 혹시 이런 화장실조차 없는 전차 안에서 해 버릴까…?
그녀는 머리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복잡하다.
전체의 4분의 3을 주입할때 쯤 처음처럼 편안해줬다. 하지만…,
「괜찮다고 말할 때까지 내면 안돼」
엉덩이의 움직임을 알아차린것처럼,남자가 말했다.
다행이 아무데나 쌀것같진않지만 그런데 아직 안심은 할 수 없다.
배에서 밀려고 할때마다 항문은 쫑긋쫑긋하게 그 입을 닫고 있다.
3~4회 그러면 겨우 관장 1개의 모든 액이 체내에 들어갔다.
「전부 들어간 것 같다. 그러면,관장에서 손을 놓고. 당분간 이대로는 이상한가」
(그,그대로는. 관장의 케이스는 이대로!? )
터무니 없게 추잡한 모습이다. 낮의 전차 안에서, 노출된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다. 게다가 그 엉덩이에는 항문에 매달리고 있는 관장의 빈껍질이 박힌 채로.
항문에 박히고 있는 이물질의 존재를 잊으려고 했지만, 흔들리때마다 이물질의 감각이 그녀에게 전해져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이럴때는 웃는 얼굴은 어울리지 않는데. 지금의 상태를 그대로 표정으로 표현해봐」
그렇지 않아도 숨이 난폭해져 있었는데다가, 이 말 직후 , 그녀는 얼굴을 뒤틀리게 하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하,후후,하…아」
「좋아, 그 표정!」
그녀 자신에게는 그 소리를 듣는 여유는 벌써 없어져 있었다.
(괴,괴로워…. 이제,어떻게든 괜찮으니까 내게 해…. 아앗, 뭐, 또 배가…! 아,아,아아…! )
「이제 못버티는건가. 그렇다고 해도 여기서 내게 하면 의심받게 되니깐. 창문을 열어,창 밖에 엉덩이를 쑥 내밀어볼까」
이제 자력으로는 움직이기는 커녕,서는 것 조차 할 수 없게 된 그녀는,남자에 의지하면서 시트에 다리를 세우고,남자의 손으로 열린 창문에 생엉덩이를 접근했다.
「그렇게,이제 조금 구부려서. 그렇게. 그대로 곧바로 엉덩이를 내리며」
창문이 열리자 차가운 바람이 엉덩이를 직격하지만, 안에는 마그마와 같이 뜨거워지고 있는 오물이 있으므로 그녀 자신은 그렇게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 같다.
엉덩이만 창문 밖으로 내는 모습이 신경이 쓰일것같지만,지금의 그녀는 그것을 계속 신경쓸 여유가 없다.
촉구받는 대로 무릎의 뒤편을 창틀에 밀착시키는 느낌으로 무너진 핑크의 케이스를 꽂은 채로의 엉덩이를 완전히 밖에 내 버렸다.
남자는 그 바로 사이로 밖으로 나온 엉덩이에 렌즈를 향하여 이렇게 말했다.
「좋아, 좋아, 내!」
…!
허가가 나왔다. 그걸 이해한직후, 굉장한 소리가 바람의소리를 지우고 그녀의 귀에 들어갔다. 이제 멈출수 없다.
(우웃,심해,너무해…)
다음역은 꽤 남았지만 건널목은 몇개있다 그녀도 알지만 어쩔수 없다
대변을 보고 다시 여유가 생겼을 무렵, 자신의 비참한 모습에 울고 싶어진것 같다.
전철의 속도는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일순간이겠지만, 비록 일순간이라도 대변을 보고 있는 엉덩이를 보여졌다, 라고 하는 생각만 난다.
「다 끝났쓰면 엉덩이를 뺴. 슬슬 역이다」
괴로움에서 개방된 신체는 생각했던 것보다 경쾌하게 움직여 창문에서 엉덩이를 뽑아 내면 의자로 내려 창문을 닫았다.
「조금 엉덩이를 보여 봐라. 아아,역시」
남자가 역시라고 하고 본 것은, 강한 옆바람의 부는중에 대변을 봤기 때문에, 변이 옆에 흘러 간 자취였다.
남자는 그것을 닦으고 의자에 앉도록 지시를 내렸다.
그녀의 신체는 엉덩이에 있던 오물의 자취를 닦고, 마지막으로 항문을 닦아 겨우 의자에 앉았다.
역에 정차해도 이 차량에 다른 손님이 타는 모습은 없다. 별로 이 차량에 한정된 것은 아니고 ,이 역 자체가 이 시간대는 별로 이용되지 않을 뿐이다
「상쾌해. 나중에 또 해 주기 때문에」
이제 낼 것은 없을텐데 관장의 의도를 모르는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면,다음은 앞을 깨끗하게 할까」
그 말에 그녀는 비데의 존재를 생각해 냈다.
앞을 깨끗하게 한다고 하면 그것 밖에 없다. 그러나 남자가 내게명령한 것은 달랐다.
「휴대용면도기 세트를 준비해라」
면도 크림과 면도기와 면도날 몇 개로 세트가 되 있는 휴대용면도기 세트. 왜 이런 것을 살까 약국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에게 수염은 없는데….
그러나 조금 전의 남자의 말과 면도의 용도를 생각해 맞추면 하나의 결론의 도달했다.
(서, 설마…)
「크림을 다리 사이에 듬뿍 발라,깨끗하게 깎아. 여기에 잘 보이도록」
여러가지 모습을 연구 한 결과 ,어깨나 머리를 시트에 걸어 엉덩이를 정면의 시트에 앉는 남자의 무릎 위에 올리고 ,곧바로 돌리게 되었다.
침착한 것은 좋지만, 남자에게 다리 사이를 쬐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되어 버렸다.
그녀의 신체는 한 손에 캔을 가져와, 그 내용물을 다리 사이에 직접 한 손으로 회음에서 치부에 걸쳐 하얀 크림을 발랐다.
그리고 캔을 손놓아 그 손에 면도기를 가져…,
그녀만한 나이가 되면,겨드랑이의 털을 깍은적은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한적은 없다.
( 이젠…싫어∼)
게다가 자기가 상대에게 접근해 과시하듯이 하고 있다. 이보다 부끄러운 일은 없다.
그런데도 신체는 변함 없이 주저 하는 일 없이 움직이고 있다.
깎을 때마다 거품에 숨겨진 맨살이 되어 간다. 지금 까지는 다소 음모로 숨겨지고 있던 그곳이 확실하게 그 형태를 보이기 시작한다.
진짜 몇벗으로 긴 음모는 없어졌다.
「칼날을 바꿔 솜털과 엉덩이털도 깨끗하게 깎으며」
신체는 말해진 대로 움직인다. 털 얽혀 버린 칼날을 면도기에서 빼서 새로운 칼날을 달았다.
위를 덧쓰는 것만으로 남은 거품이라든지 솜털이 없어져 간다.
조금 보이는 항문의 주위에 나는 엉덩이털도 솜씨좋게 깍는다.
「좋아 ,이 반들반들함」
이 때남자가 처음으로 그녀를 만지는 곳은, 하필이면대음순에.
(싫,싫어 ,손대지 마…! )
처음에는 대음순을 어루만지고 있던 남자의 손가락은 서서히 그곳에 가까워져…,
트푹!
(싫,싫어어어어―)
손가락 1개가,그곳에 뿌리까지 넣어진다.
처음에는 반사 신경으로 허리가 떨려지만,남자에게는 알 바가 아니다.
전후좌우에 움직여 내벽을 손가락끝으로 문지르고 있다. 마치 무언가 찾고 있는 것 같은 움직임이다.
(아,아아 아아…)
남자는 그 손을 뽑아 그녀가 보고 있는 눈앞에서 그 손가락의 냄새를 맡아 , 빨기 시작했다.
(거,거짓말 ,더러워! )
「처녀인가. 처녀막 같은 것도 있고」
손가락을 대충 빤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꽂았다.
(! )
다시 반사 신경으로 허리를 진동시킨다.
「조금 전 보도교에서 젖어 있었던 것이 아직 남아 있는 같구나」
(젖고 있어? 뭐가? )
자신이 젖고 있었다고 하는 자각이 없는 그녀는 놀라지만 , 사실이다.
사실이기 때문에 더욱 처녀에게 갑작스럽게 손가락을 꽂아도 놀라는 것만으로 고통없이 끝났던 것이다.
「모처럼 젖은 것을 씻어 버리는 것은 아깝지만, 비데를 사용할까」
비데는 그녀도 사용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인가,그녀의 신체는 일어나 쇼핑봉투를 넓히고 설명서를 볼 것도 없이 비데와 미네랄 워터가 들어간 패트병을 꺼냈다.
(이,이것은 조금 차갑지…)
보통은 미온수를 사용하지만 ,가게에서도 차가웠지만 이것은 너무 차갑다.
이런 것을 체내에 주입 하면…비데의 사용법을 알고 있는 그녀는 무서워했다.
그러나 신체는 아무 주저 없이 비데를 그곳에 꽂아 버렸다.
(아아 ,차, 차갑다! )
비데를 눌러 안의 물을 질내에 흘려 넣으면 지나치게 차가워서 허벅지 안쪽에 소름이 돋는다.
마음속으로 아무리 차갑다고 생각해도 비데를 누르는 손이 약해지는 모습이없다.
마음속으로 외치는 것도 지쳤을 무렵 ,겨우 세정을 끝마쳐서 비데가 뽑아졌다.
「좋아 ,다음은 뒤의 세정이다」
그 말에 그녀가 이상하게 생각한다. 조금 전에 관장했던 직후가 아닌가 , 라고 하는 것이 그 이유다.
그녀의 내심을 눈치라도 했는지,남자는 이렇게 계속했다.
「조금 전에는 쌓여 있던 응가를 내기 위한 관장. 이번은 안을 깨끗하게하기 위한 관장이다」
말하면서 남자는 쇼핑봉투에서 에네마시린지를 꺼냈다.
「이 하얀 플라스틱이 붙어 있는 쪽을 엉덩이에 꽂아. 물론 ,나에게 잘 보이도록」
다시 남자 쪽으로 엉덩이를 향하고 시트에 한 손을 붙었다.
남자에게 보내진 에네마의 하얀 끝부분을 손에 가져워 , 그것을 항문에 접근해 간다.
끝부분이 항문에 닻아도 손은 멈추지 않는다.
(우우 ,아파)
윤활제없이 이물을 꽂으려면너무나도 너무 좁은 항문이지만 결국 그대로 그것을 꽂아 넣어 버렸다.
「그래그래. 반대쪽은 조금 전의 사용한 패트병에 넣어」
조금 전의것은 비데에 사용한 패트병에 대해서다. 아직 1리터 이상은 남아 있다.
그녀는 말해진 대로 거기에 에네마의 반대쪽을 넣었다.
거기까지 와서 겨우 지금부터 어떻게 될것인가 알았다.
어떻게 봐도 이것은 수동 펌프다.
「시트에 앉아 스스로 펌프를 움직여. 아 ,당분간은 실제 표정을 지어」
(역시 나에게 시키는군요…)
타인에게 당한다면 아직 하지도 ,말하는 대로 안 된다고는 해도 자신의 몸이 해 버리는 것이 무슨 일이 있어도 싫은 그녀는 다시 저항을 시도했다.
하지만 ,결국 쓸데없이 끝나,신체는 몸가짐을 정돈하고 시트에 앉아 , 그 옆에 패트병을 두었다.
그 패트병에서 그녀의 스커트의 안에 연결되어 있는 관의 도중에 있는 펌프를 찾으면 그대로 꽉 잡아 버렸다.
(아핫)
표정이 뒤틀렸다.
우선은 관안의 공기가 장에 흘러들어 왔던 것이다.
손을 느슨하게하면 에네마관이 조금 무거워졌다. 물을 흡입했을 것이다.
다시 손이 꽉 잡으면 ,또 공기가 흘러들어 온다.
4번 정도 공기만이 들어오고 5번째.
(하아∼~,차갑다! )
드디어 냉수가 장에 들어 왔다. 순간적으로 엉덩이나 허벅지의 주위에 소름이 선다.
하지만, 한번으로 들어오는 물의 양은 생각했던 것보다 적다. 이러면 어떻게든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다음 번에는….
(우웃! )
6번째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양의 냉수가 들어었다. 그것은 에네마관안이 물로 채워졌기 때문에 흐르기 쉬워졌기 때문이였다.
즉 ,6번째 만이 아니고 그 이후 쭉 대량으로 들어온다.
(무우! )
한번 잡을 때마다 내장 모든게 압박받는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한다.
(! )
문득 ,이것이 언제까지 계속할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패트병에는 2리터다. 비데에는 500 cc밖에 사용하지 않잖아. 만약 남은 전부를 넣을 생각이라면 1. 5리터 이상의 냉수가 주입되게 된다….
(아아 ,괴,괴로워…)
조금 전의 관장과 같이 격렬하지는 않았지만 ,대량의 냉수가 체내에 채워진것은 만복감과 같은 괴로움 생겼던것이다.
배다 다찮는데 더 배에 넣으면 괴로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손은….
(쿠으윽. 이,이제 그만 멈춰…배가 ,배가 파열해버린다…)
하지만,그녀의 신체는 그녀의 의사에 따르지 않고 ,그녀의 몸이 유일하게 듣는 남자는 멈추게 할것 같지 않다.
문제의 남자는,옆에서 보면 한눈에 알 만큼 부풀어 올라 있는 그녀의 복부를 렌즈 넘어로 가만히 보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눌러질때마다 복부가 희미하지만 갑자기 부풀어 오른다.
10번 ,20번….
그녀가 괴롭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다음에도많은 냉수가 들어왔을것이다.
괴로움과 기분 나쁨으로 의식이 멀어져 가던 그녀였지만 , 그 귀에 비운 컵을 빨대로 들이마시고 있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 왔다.
그렇게 , 패트병이 비어진것이다.
「끝났나?. 그러면 에네마를 뽑아서. 또 엉덩이를 창문 밖에 내라」
그 말을 듣고 그녀의 신체는 비틀비틀거리며 일어서 ,스커트의 안에 손을 넣었다.
에네마관을 잡아 뽑을 생각이다.
(힉, 힉!그냥 잡아당기면 내용물이 나와버린다! )
나오지 않게 열심히 항문을 잡고 있지만 , 그 항문에 잡고 있는 에네마관을 뽑으면 이상한 감각이 덮쳐 ,무심코 누설해 버릴 것 같았다.
그녀의 얼굴은, 공포에 떨었지만,손은 멈추지 않는다.
계속 당겨서 빼서,주룩 빠지면 그녀는 안도의 표정을 보였다.
엉덩이를 창문 밖에 내려면시트에 다리를 싣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는 느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굴은 시퍼래지고 , 의식이 몽롱해 지고 있어도 신체는 말하는 것을 듣는 것 같다.
이것이 젊은 아가씨의 배일까하고 생각할 만큼 부푼 배를 양손으로 눌러 엉덩이를 밖에 냈다.
그 직후 ,남자의 명령도 없는데 냉수를 힘차게 내기 시작했다.
남자는 불평하지 않고 ,그녀의 서서히 혈색이 돌아오는 표정을 계속 응시했다.
창문 밖에서는 갈색이 된 물이 분출하고 있는데 ,남자는 그것보다도 그녀의 표정이 신경이 쓰인 것 같다.
조금 전 관장을 사용해 모두를 배출했고 ,이번에는 물을 주입했을 뿐인데 분출하는 물에 섞인 똥이 나가는 감촉이 그녀에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해서 어떻게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으로 모든게 깨끗하게 된 것 같은 생각이 그녀를 감싼다.
그 안도하고 황홀해 보이기 까지한 표정을 계속 본 남자는,그 후도 도구도 사용해 남자는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을 계속했다.
때로는 쿠스코(질 확대기)로 내부를 들여다 보고 ,때로는 처녀를 빼앗고 ,때로는 좌약으로, 남자는 그녀를 계속 능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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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넘어로 여고생을 보고 있던 나는 조종하고 있던 여고생이 그런 식으로 느끼고 있다고는 요만큼도 생각지도 않고 자신이 만족하고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아 ,저…」
촬영 흉내를 멈추고 카메라를 떼어 놓으면 모델과 카메라맨의 관계는 끝난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 여고생이 자유롭게 되고 잠시후애 나의 뒤를 쫓아 왔던 것이다.
능욕당한것으로 복수하려고 하면, 도구를 사용해 어떻게든 할 생각으로 ,나는 조금 준비했다.
「아 , 저…벌써…끝났습니까…?」
「뭐?」
되물으면 여고생은 얼굴을 새빨갛게 해 숙였다.
「아 ,그…좀더 해 주세요!」
나는 기분에 잡쳤다. 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나의 노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