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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방자한 엄마 4편

주소야 (1.♡.85.247) 2 56 0 0 2025.06.03

음란 방자한 엄마 4편

 

그러나, 나쯔에의 신체에는 음마(淫魔)가 서식하고 있었다.

가정을 팽개치고 젊은 선생과 도피할 정도이니 타고난 천성이 분방한 성격 탓이기도 

하였다.

게다가, 요양센터의 담당의사는 만일의 경우 성생활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냄새를 

피웠다.

이후, 나쯔에는 알코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외아들 야스히꼬와의 사이도 감정이 울렁거려 이전처럼 원만하게 지내지 못했다.

드디어는 밖에 나가서까지 술을 마시는 생활이 계속되었다.

아름다운 어머니가 취해 돌아오면, 야스히꼬는 골이 난 얼굴로 맞이했다.

그러나 역시 모자간이라, 현관에 들어서며 쓰러져 버리는 나쯔에를 방으로 옮기거나, 

간호하거나 했다.

 

어느 일요일 오후였다.

전화가 울렸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야스히꼬였다.

상대는 남자인데, 부친의 회사원으로 사모님을 부탁한다고만 말했다.

전화를 받고있는 나쯔에의 태도가 어색했다.

야스히꼬는 부자연스러운 무엇인가를 감지했다.

저녁 때 가까이 되어 차려입고 외출한 나쯔에는, 한 밤중이 되어 취해서 돌아왔다.

야스히꼬는 물을 마시고 싶다는 모친을 위해, 물 사발과 컵을 들고 침실로 왔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나쯔에는 단정치 못한 자태로 잠이 들어있었다.

" 엄마.... "

야스히꼬는 손을 어깨 위에 걸친 채 말을 걸었지만, 그것은 체재를 갖추기 위한 

캄프라치 일뿐, 내심은 깨지 않으면 좋겠다는 저의를 품고있었다. 

반쯤 하얀 유방이 내보이고 있었다.

야스히꼬는 천천히 그 살 구릉을 살펴보다가, 문득 한가지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고 말았다.

그것은 분명히 키스 마크였다.

그것도 한두 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였다.

주간의 전화의 일이 곧바로 머리에 떠올랐다.

그리고 상대의 목소리를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았다.

야스히꼬는 틀림없이 나쯔에의 여체 위에 올라탔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되는, 애매한 남자

의 그림자를 증오했다.

그러자 기분이 변하며, 코를 골고 자고있는 어머니가 증오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소년의 기분과 몸의 발란스가 기묘한 형태로 무너졌다.

이런 칠칠치 못한 엄마라면......

야스히꼬의 마음속에 '범한다--' 라는 문자가 난무했다.

욕정이 불꽃이 되어 타올랐다.

일단, 자신을 정당화 해버리자, 야스히꼬의 마음은 이미 스톱이 듣지 않는 상태로 되어버렸

다.

야스히꼬는 긴 잠옷의 허리띠를 떨리는 손으로 풀었다.

가슴 부위가 빠끔하게 벌어지고, 사각사각 옷감이 스치는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서 귓전을

울리며, 긴 잠옷의 앞이 완전히 벌어졌다.

야스히꼬는 어머니의 음부를 처음으로 눈앞에서 보고 있다.

소용돌이 모양을 하고있는 검게 짙은 수풀이 맨 먼저 눈에 뛰어들었다.

매우 음탕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하얀 살결이 비단 같은 매끄러움으로 눈부시게 광택을 발하고 있었다.

야스히꼬는 다시 한번 입속에서, " 엄마..." 하고 속삭이며, 살짝 가슴의 융기에 손을 얹었

다.

역시 손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나쯔에는 잠을 자면서 가벼운 숨소리를 내면서, 기분이 좋은 듯이 가슴을 호흡에 따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야스히꼬는 곧 어머니의 발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가, 약간 벌어져있는 넓적다리 사이를 응시

했다.

갈라진 대음순 틈으로, 참치고기 색 같은 핑크 색의 조개살이 겹쳐져있는 것이 보이고, 

희미한 여자의 냄새가 떠오르고 있었다.

야스히꼬는 파자마 바지를 벗어버리고, 팽창되어있는 분신을 살짝 눌러서 대어보았다.

그러나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몸을 잘 지탱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어머니의 매혹적인 살과 접촉을 피할 도리가 없었다.

생각 끝에 몸의 체중을 어머니에게 그대로 싣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서, 좆 방망이를 똑바로 보지 구멍에 겨냥하여 살살 밀어 넣었다.

찡하고 머리가 마비되고, 요골이 울렸다.

좆 방망이가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에 들어가 벌떡벌떡 숨을 쉬기 시작했다.

동시에 어머니가 체중이 실린 만큼 가슴이 답답하여 눈을 떴다.

잠깐 동안의 짧은 순간, 나쯔에는 사정이 잘 파악이 안되었지만, 자기 몸 위에 걸쳐져 있는 

것이 자기 아들이고, 고간에는 이상한 물건이 침입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얼떨결에 밀어

내려고 했다.

그러나 야스히꼬가 착 달라붙어 안겨있는 힘이 너무나 세었다.

" 엄마.....엄마앙..... "

소리치고 있는 아들이 떡갈나무의 나무토막같이 경직되자, 그 순간에 나쯔에의 태내에는,

세차게 쏟아 부어지는 뜨거운 수액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졌다.

' 아아, 이미 늦었다..... '

탈력감이 나쯔에를 감쌌다.

뜨거운 수액은 아직도 미련에 꽉 차있는 듯이 수없이 여러 번 자궁을 겨냥해 분사가 되풀이

되었다.

이윽고 사정이 끝났는데도, 야스히꼬는 꼭 달라붙은 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나쯔에는 자신의 기분을 정리하기 전에, 어찌되었든, 자기 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말을 

이것저것 궁리를 해보았다.

그러던 것이 어찌하랴.....

나쯔에가 주저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보지  구멍에 파묻혀 있던 야스히꼬의 움츠러들던  좆 

방망이가, 급속하게 기세를 회복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 야스히꼬, 비켜요.... 자, 이제 끝났잖아...비켜 줘. "

순식간에 장대하게 위용을 되찾은 좆 방망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거동을 취하려고 

하던 어머니에게  예상치도 않았던 흥분을 가해서, 사고력을 순식간에 빼앗아버렸다.

" 엄마, 기분 좋아요. "

떼쟁이같이 소리치는 야스히꼬의 소리를 듣자, 나쯔에는 자기 아들을 비나하기에 앞서 가엽

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다.

게다가 음탕한 여체는 수 시간 전까지의 정사로 듬뿍 촉발되어있었기에, 그녀도 느끼기 시

작했다.

주간의 정사의 상대는 물론 과거의 학원의 선생이었던 젊은 남자였다.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 남편의 사고 소식을 제법 자세히 알뿐더러, 나쯔에가 성적으로 불

만인 사실도 똑바로 대고 말했다.

성에 굶주린 나쯔에는 호텔로 이끌리자 바로 따라가, 거기서 오랜만에 치태를 보이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 상대는 자기 아들이었다.

그녀 자신도 놀랄 정도로 그녀의 몸은 신속하게 흥분되고, 자기 몸 속에 들어차 있는 

아들의 딱딱하고 늠름한 좆 방망이가 그 어느 것 보다도 충실하게 느껴졌다.

" 아아, 엄마..... 또, 나오려고 해. "

본능이었을까 ?

서툴게 허리를 쓰는 아들에 응하는 듯이, 어느 틈엔가 나쯔에는 밑에서 허리를 리드미컬하

게 쳐 올리거나, 휘두르고 있었다.

그렇게 하고 있는 나쯔에의 고간의 점막은 가늘게 떨리고, 유방은 충혈 되어 부풀어져있었

다.

그녀의 질도에서는 끊임없이 이어져서 농후한 꿀물이 흘러 넘쳐 회음부를 지나 시트를 적시

고 있었다.

" 아아, 나.... '

올 것 같다고 목구멍까지 나오려던 말을, 나쯔에는 서둘러 삼켜버렸다.

상대는 자기가 자기 배를 통해 낳은 아이였다.

" 나빠....야스히꼬, 안돼..... 이런 짓은 허락할 수 없어.....아아아, 안돼 ! "

타이르려고 꺼낸 말소리는, 어느 틈엔가 환희의 헐떡이는 소리로 변하고 말았다.

요령을 깨우쳤는가, 야스히꼬의 허리 놀림이 전보다 매끄럽게 변했다.

제법 템포를 갖추기 시작했다.

딱딱한 좆 방망이가 깊은 속의 질 천장을 기분 좋게 후벼주고, 때로는 둥근 머리부분이  자

궁을 쳐 박는다.

" 앗.....아아아 ! .... "

나쯔에의 신체가 튀면서 막대기 모양으로 되더니, 경련이 시작되었다.

두 눈은 허옇게 까뒤집어져 흰자위만 보였다.

나쯔에가 소리를 질렀다.

자기 자신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일지도 못했다.

나쯔에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환희의 순간도 지금의 이 금단의 관계가 주는 벅찬 환희를

능가할 수는 없을 거라고 가물가물한 의식 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야스히꼬는 어머니의 외치는 소리를 똑똑하게 알아듣고 있었다.

" 앗, 와 ! 엄마, 좋아 -- 엄마, 죽을 것 같애 !, 좋아!, 엄마 좋아요, 왔어 ! "

그 소리를 들은 소년은, 더 이상 견딜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2 번째의 분사를 시작했다.

머리 속에서는 온통 환희의 불꽃이 튀어 난무하고 있었고, 몸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산산조각이 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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