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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방자한 엄마 3편

주소야 (1.♡.248.134) 5 58 0 0 2025.06.03

음란 방자한 엄마 3편

 

야스히꼬의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메그미의 보지의 갈라진 골을 상하로 쓸었다.

당장이라도 비밀의 입술을 헤치고, 좀 더 깊은 속을 보고 싶지만, 야스히꼬는 그 유혹을 

참아냈다.

그 대신, 메그미의 기분은 한껏 고조되어갔다.

메그미는 2,3 개월 전부터 자위를 깨우쳤다.

생리도 5학년 때부터 겪고있었다.

그녀는 어머니의 정사를 훔쳐보면서, 항상 욱신거려 어쩔 수 없는 하반신을,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있었던 것이다.

자위라고 하는 확실한 자각은 없었지만, 어쨌든 거기를 만지면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는 팬티 위로 주저하면서 비볐지만, 그러는  동안 직접 보지나 그 위의 조그만  콩알 

같은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게 되었던 것이다.

메그미는 자기가 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을, 모친이 아저씨의 안전에서 하는 것까지 

본적이 있다.

그때 모친은 양다리를 마음껏 벌리고 흐느끼며 외치고 있었고, 아저씨는 

" 멋있군, 멋있어. 좀 더 보여 줘 ! " 라고 외쳐 대고 있었다.

야스히꼬가 비밀의 입술을 만질 때에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지만, 자기가 만지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은 바람에, 메그미는 놀라고 말았다.

자연히 몸이 떨려 왔다.

모친이 언제나 " 기분 좋아 " 라고 뇌는 것이, 지금에 와서 처음으로 이해가 되었다.

메그미의 몸 속에서, 무엇인가가 무럭무럭 녹아들고 있었다.

그것은 제일 부끄러운 곳을 향해 흘러가고 있었다.

좀이 쑤셔 어쩔 수가 없어서, 무심결에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 앗.....아, 앙..... "

메그미는 펄쩍 뛰고 말았다.

야스히꼬의 손가락이 비순의 맨 위에 있는 딱딱해진 봉오리를 건드리자, 어쩔 수 없이 

몸이 뒤틀리며 소리를 내고 말았다.

" 아아, 그렇군. 메그미 짱, 기분이 좋지? "

메그미가 끄덕여 수긍했다.

부끄럽기는 해도, 더욱 더 만져 주기를 바랐다.

스적 스적 허리를 띄워 밀어대듯이 하자, 손가락은 삭, 하고 멀어져버렸다,

자신이 만지면, 도무지 그렇게 좋게는 안 된다.

메그미는 어느 틈엔가 흥, 흥 하고 콧소리를 흘려내고 있었다.

야스히꼬는 오른 손으로 귀엽게 부풀은 꽃 이파리 주변을 살살 문질러 가면서,

왼손으로는 무릎에 대고 고간을 크게 벌렸다.

" 괜찮아 ? "

보지 틈 사이에 약간 만 손가락을 비집어 넣자, 그 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묽은 풀을 풀어놓은 듯이, 매우 미끈거렸다.

야스히꼬는 얼굴을 거의 대다시피 하고, 메그미의 비밀의 보지 입술을 들여다보았다.

아주 약간이기는 해도, 검은 잔털이 갈라진 위를 음탕스럽게 장식하고 있었다.

아직 반쯤 표피가 가리고 있는 크리토리스가, 마음껏 기지개를 켜면서, 존재를  과시하려는 

듯이 꼼지락댔다.

손가락을 약간 밀어 넣으려고 하자, 메그미가 작은 비명을 울렸다.

" 거기, 좀 아파..... "

" 그럼, 살짝 건드리기만 할게. 그리하면 기분 좋지 ? "

" 응, 굉장히..... "

기분 탓인지, 메그미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는 듯이 들렸다.

그러나, 성욕이 제일 왕성한 나이의 소년이었다.

그리해봤자, 결국은, 만지는 것만으로 참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슬그머니 바지를 벗어버렸다.

해방된 분신이 불쑥 튀어 올라, 아랫배에 바짝 붙으려는 듯이 예리한 각도로 치솟았다.

문득 쳐다보니, 메그미의 몽롱한 눈이 발기된 좆으로 향하고 있다.

야스히꼬는 어색한 듯이 웃었다.

" 집어넣으면 싫어.... 아플 것 같아. "

" 알고 있어. 그래서 이것으로 문지르기만 할게. 그렇게 하는 건 괜찮겠지 ? "

야스히꼬는 부자유스러운 자세로 상반신을 숙이고, 자지를 꼭 잡고, 그 끄트머리로 보지의

점막을 문질러보았다.

그 순간 메그미가 하얀 목젖이 드러나게 머리를 젖히며,

" 아-앙.....아-앙....." 하고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냈다.

" 메그미 짱, 아파 ? "

역시 염려가 되어, 야스히꼬는 행위를 중단하고 물어 보았다.

" 아, 아니.... "

" 그럼, 어째서 그런 소리를 냈지 ? "

" 좋아서 그런 걸. "

야스히꼬는 뛰고 싶도록 기분이 좋아서, 곧 다시 같은 동작을 되풀이했다.

귀두가 욱신거리며 쑤셨다.

지금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 아아, 메그미 짱 ! "

야스히꼬는 정신없이 밀어버렸다.

미끈덩한 감각이 느껴지고, 메그미가 외마디 소리를 질렀을 때에는, 자지의 끝에서  환희의 

뜨거운 증표가 왈칵, 왈칵 토해지고 있었다.

메그미는 야스히꼬에 꼭 매달리면서, 가만히 있었다.

" 미안해. "

사정이라고 하는 현실을 알고 있을 까하는 의문이 생겨, 지금 자기가 어쨌었는지를 설명하

려고 했지만,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슬쩍 상반신을 일으켜, 두 사람이 결합되어있는 부분을 보았다.

발기된 자지가 반쯤은 메그미의 보지 속에 잠겨 있었다.

야스히꼬는 감동했다.

이렇게 작은아이가 자기의 좆 방망이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받아들인 사실에

대해 감격했다.

천천히 움츠러드는 일물이 빠져 나오려고 했다.

야스히꼬는 메그미의 머리 위로 양손을 두르고, 살짝 끌어 당겼다.

" 자, 잘 보아. "

두 사람의 고간에 시선을 향한 메그미는, 깜짝 놀란 듯이 응시하고 있다.

페니스가 완전히 빠지자, 아주 약간이기는 하지만, 빨간 피가 흘러나왔다.

 

그날 이후 야스히꼬는 빈번하게 메그미의 아파트를 방문했다.

그리고 5번째는 드디어 두 사람의 성기는 완전히 결합이 되었다.

야스히꼬는 미치도록 좋아했다.

성적욕구가 강한 위에 호기심도 왕성해서, 매일처럼 드나들었다.

그러나, 그것을 한 아파트의 사람이 수상하게 여겨서, 메그미의 엄마에게 고자질했다.

어느 날 오후, 메그미의 어머니는 자기 딸이 남자에게 깔아 눕혀진 채, 달콤한 쾌감의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놀리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화들짝 놀랐다.

그녀는 나쯔에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나쯔에는 설마 자기 아들이 초등학생을 상대로 성욕을 만족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지만,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야스히꼬로부터 듣고는 경악을 했다.

어디에서 어떤 말로 결말을 지었는지는 모른다.

메그미 일가는 수일 후에 그 아파트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성의 대상을 잃어버린 야스히꼬는 공부도 하지 않고, 나태한 매일을 보내게 되었다.

나쯔에는 모친이랍시고 자신을 책망했다.

제일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하필이면 야스히꼬를 가르치는 학원의 선생과 어울린 대가로

지금에 와서 신으로부터 벌을 받았다고 고민했다.

야스히꼬의 방에서 굉장한 양의 섹스 책과 사진을 발견한 것도 나쯔에에게는 쇼크였다.

바로 그 무렵, 주의 깊게 아들의 행동을 관찰하고있던 나쯔에는 남편과의 성생활이 모두 

엿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일기장으로 알게 되었다.

넉살좋게 다시 돌아와, 기분이 좋아라고 탐한 탓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 어느 날, 출장 중의 신따로오가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복잡 골절로 5개월 이상의 재활 치료를 어쩔 수 없이 받게된 신따로오는, 멀리 떨어진 

요양센터에 장기 입원을 하게 되고 말았다.

집에서는 나쯔에와 야스히꼬만의 생활이 계속되었다.

나쯔에는 어머니답게 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돌보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야스히꼬건, 신따로오이건, 일가를 덮친 불행은 자기가 뿌린 씨가 원인인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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