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생긴 습관 4
나에게 생긴 습관 4
오늘의 이야기는 성공담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 아니면............?!
서울을 중심으로 두고 빙빙 돌며 살던 몸이라.......아신 에서 살 때의 이야기이다
( 이곳은 행정 관할 이 양평군에 속하는 조그마한 리 의 이름이다
아마 아실 분은 아실 것이다 옥천 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신동우
화백의 그림이 먼저 반길 때의 이야기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의 만남 약속이 있어 정오가 가까운 시간에 시외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소로 향했다
거의 2~3년 정도 보지 못한 친구라 오후5시에 만날 약속이지만 다른 일도 볼 겸
여유 있게 출발을 했다
날씨는 따스하니 참으로 기분 좋은 봄날이었다
버스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려니...
화창한 날씨가.... 그냥 서있긴 아까워서 천천히 걷기로 했다
시골 버스에 대해선 다들 아시겠지만 지정 정류소가 아니더라도 손을 들면 아무 곳
에서나 차를 세워주곤 했다
강변과 논으로 연결된 길을 천천히 따듯한 햇볕을 즐기며 걷고 있는데
벌써 저쪽으로 다음 정류장이 가까이 온 것이었다
다음정류장이라 해봤자 약2km정도 가까운 거리였고
시골의 정류소간의 거리란 것은 마을이 형성 된 곳에 정류소가 생기므로 그 거리 간
이 란 건 길고 짧은 것이 제멋대로 였다..... 각설하고...
그 정류소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혼자서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는 아직 올 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그곳을 지나쳐 계속 걷다가 타기로 마음먹고
그 정류소를 지나쳐갔다 스쳐가며 언뜻 보이는 아줌마의 모습은 꽤나 섹시한 모습 이였다
그 아줌마의 얼굴에는 살짝 미소가 머금고 있었다
아마도 나를 아는 사람으로 잘못 알고 있는 듯 했다
나 역시 슬쩍 미소를 띄우고........
그곳을 지나쳐 이제는 강과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계속 걷다 보니
저편으로 버스가 오는 것이 보였다
버스를 세워 올라타 빈자리를 찾아 앉으니 옆에 아줌마가 싱긋이 웃는 거였다
바로 전 정류장에서 본 그 아줌마였다
우연찮게 옆자리에 동승한 나는 역시 아는 듯 미소로 답 해주고 편한 자세로 유리창
넘어 남한강변 의 아지랑이 이는 봄 경치를 음미하며 가고 있었다
다음정류장에 차가 서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올라 왔다
개중에는 더러 학생들도 있어서 두 녀석 가방을 받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중간 중간 정류소를 들리며 버스는 계속 가고 있었고
덕소 쯤 들리자 더욱 많은 승객이 올라 왔고
내 무릎 위에는 두 녀석 가방이 높이를 더했다
그런 자세로 흔들거리며 버스는 목적지인 마장동 을 향해 계속 가고 있었다
(버스내의 자그마한 변화에 대해서 적어 둘 필요가 있겠다 .......
차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줌마가 나를 흘킷 거리기 시작했다)
버스가 교문리 에 들어서자 많은 승객들이 내려 무릎 위에도 내 가방만이 남게되었다
(이 때쯤 해서는 아줌마의 얼굴이 완전한 홍조로 변해 있었다 )
망우리 고개를 넘어 서울로 들어설 때에는
(아줌마의 온몸이 뻣뻣해지며 온몸이 자지러지는 거였다)
위에 가로 열고 닫으며 써넣은 세 토막의 글 뜻은 나의 글을 몇 번 읽은 분들은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
이 아줌마 역시 다른 여인네와 마찬가지로 오르가즘을 맛본 것이다
(처음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하여 부연 설명을 하자면 나의 환상적인 팔꿈치 맛 사지
로 인하여 아줌마의 몸 상태가 변해갔던 것이다...나에게 이런 일이 1.~3편 내용 중
자세하게 설명이 되 있슴다)
{ 참으로 이상한 것이 .....내가 여러 번 강조 하지만 처음에는 나의 의도적인 여인네에 대한
자극은 없었다 우연하게 부딪친 나의 팔꿈치에 그녀들은 적극적으로 자기들의 가슴을
비벼대다가 오르가즘을 맛 본 후론 슬그머니 도망가는 것이다 .......정말이다....정말~~~은...
----나도 인간인데 ~~~ 그녀들을 쬐끔 씩 도와준 것뿐이다.---- ^^; }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아줌마는 이제 나의 팔꿈치 사용은 필요 없다는 듯 자세를
바로잡는 것 이었다 ........(이런...이~~~~~~~런........이대로 끝나면 안돼~~~쥐~이)
전작의 글에서 밝혔듯이 여러 번의 헛물만 켜던 나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나가기로 했다
버스 는 상봉동 연탄 공장 옆을 지나고 있었다 나는 자그마한 소리로 아줌마 귀에
속삭였다...............
"아줌마 벌써 싸~~~셨나 보죠"
내가 암만 생각해봐도 이건 엄청 무식 한 발언이었다.
아줌마의 표정은 완존히 띠~~잉한 상태였다 ........
(사실 그 동안 의 헛물켠 일로 나는 엄청 열 받아 있었다....)
엄청난 쇽~~크 였는지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창 밖으로 돌려진 아줌마의 얼굴은 버스종점인 마장동 에 다 오기까지 그 모습 그대로였다
그러나 나는 이미 작정하고 있었다
나도 써~~~어비스를 받기 전에는 절대 안 물러 날 겉이라고........
버스가 종점에 들어서고 승객들이 하차하기 시작했다
나 역시 일어나 내릴 준비를 하며 아줌마를 보니........
아줌마는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있기에.......... 계속 과감하게 나가기로 작정하고
아줌마의 짐을 들고는(동행인척) 내리자고 재촉하였다
어쩔수 없이 체념한 듯 내린 아줌마를 이끌고 근처에 있는 중국 집으로 들어갔다
( 뭔가 처음 보자마자 여관으로 이끌 수가 없어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짜장을 하나씩 때린 우린 중국 집을 나와 여인숙이란 간판을 보고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여기 잠시 들어갑시다" ------
"어머 여긴 왜~~~요"-----
"할말이 있으니까 들어갑시다"-----
"어머 무슨 할말을 여기서"-----
(이때 조연이 출현한다 여인숙 아줌마)
"아~~~~유 어~~여 들어오세요 방 있어요"
"아이~~~참"(못 이기는 척 여인숙으로 들어서는 아줌마)
여인숙 아줌마의 인도로 조그마한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 할 말이 있으신 데요"
......허... 허... 허.... "다 아시면서"
대화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 대화는 무슨 놈의 대화....다 암시 롱~~~~~~~~~
다른 절차는 필요 없었다 우선 껴안으며 이불위로 엎어 졌다......
훌~~~러~덩 치마부터 뒤집은 나는 아줌 씨의 가슴으로 나의 손과 입을 합세했다
쩌 ~~저~접 .....후~~~ 루르륵 만지작 만지작 ...비비적 비비적.....
가슴에서의 임무를 마친 나의 손은 밑으로 밑으로 달랑 하나 뿐인 팬티를 손과 발가락
을 동원해서 홀라당 벗겨 낸 후 제법 무성한 털의 아줌마 봄지를 맛사지 하기 시작했다
(뭐 ~~~~~부드럽게 ...또는 ...감미롭게 등등...의 여러 미사려구 가 있지만 그럴 틈이
어디 있나 친구와의 만남 그 외에도 서울서 보고 들어가야 할 일도 많은데 급한 마음에
빠른 시간 안에 삽입으로 들어 갈 생각으로 무지 바쁘게 설 쳣다)
아줌 씨의 입에서는 갑작스런 외간 남자의 애무를 받으며 거의 무아지경으로 빠져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나는 손바닥으로 슬슬 봄지 위를 쓸어 주다
손가락 하나를 아줌 씨의 봄지 속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
@$%#%^&*"+~#%$@&*******(아줌씨의 까물어치는 소리)
아줌 씨의 봄지 속은 벌써 흥건하게 젖어있었지만.
그런데!!! 아 앗!!! ! 나는 돌아 버리는 줄 알았다
나의 손가락을 물어대는 그 봄지의 강도에 !!!!!!!!!!
왔다~~~~~다...왔~~~~~~~~~~~~~~~다 이~~~봄지가....긴~~자꼬 봄~지구나
속으로 감탄사를 연발하며 손가락을 뽑아 자세를 잡기 위해 가슴으로 손을 옮기는 순간
..........................
으~~~~~으~~~~윽.!!!!!!!!! 으~~~~~~~~~~~~~~~~~~~~~흑
~~~~~~~~~~~~~정~~~말~~ 졸도하는 줄 알았다.....
이~~~~거~~~~이 뭔 일이냐 나의 후각을 진동하는 이 냄새는.....~~~~~~~
나의 모든 말초 신경은 졸지에 사그러 들고 말았다
세상에나~~~~~~~~~~~ ~~~~~ ~~~~~~
흔히 그곳 냄새가 오징어 냄새가 나느니 무슨 냄새가 나느니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 봤지만
이건 완전히 잘못된 비유였다 .......
결단코 잘못된 비유 인 것이다 . .......
그것이 어떻케 구수한 오징어 냄새와 비교 된 단 말인가 ...........
이건 단연코 시체 썩는 냄새가 정확한 비유가 아닐까????
(어느눔을 데리고 사는지 봄지에 신경을 끊고 사는 눔인가 보다 아에 안 딱고 사나보다)
아니면 또 다른 지독한 자극적인 냄새와 격을 같이한다고 본다.....
하여간 그걸로 끝이었다 내 좆 은 죽어 버린 것이다
그 냄새 한방으로 전투 의욕이 말살된 나의 좆은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었다
아마 좆 세포들은 후각과 뇌를 통해 전달받은 비상 경계 령 에 놀라 바짝 쫄아 든
모양이었다 나의 급 제동이 걸린 행동에 몸이 달아오를 대로 오른 아줌씨는 영문도
모른체 흐~~~~~흥 대며 계속 진행 해주길 바라며 몸을 꼬고 있었다
"이거 어쩌지 내 좆이 서질 않는걸" (이때부터 나의 말은 편한말 다른말로 반말이다)
(이미 석 죽은 좆이 설 리가 있나............)
"아마 너무 긴장되어서 그런가봐 한번 손으로 세워봐"
(속 마음은 입으로 세워보게 하고 싶었지만 그러다 진짜 서 버리면 그 하수구에 어떻케
내 물건을..............끔~~~~~찍..............끔~~~~~~~찍 한 ..........)
이미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오른 아줌씨는 나의 물건을 잡고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흔든다고 놀란 좆이 설 리가 있나!!!!
아무리 흔들어도 좆이 서질 않자 실망의 빛이 역역한 아줌씨 에게 위로의 말로
섭섭함을 대신 해 주었다
"오늘은 아쉽지만 이 정도로 끝내고 다음에 다시 만나지 "
"...................."
"다음에는 오늘 같은 긴장이 없을 테니 잘 될 거야"
"........그럼..... 우리....5월.....23일 오후5시쯤 마장동 시외버스 종점 다방에서 만나.....요"
(무진장 아쉬움에 뭔가 호소하는 눈빛으로 날 보며)
"그래.....그래..."(등을 토닥여 주면서....)
우리는 여인숙을 나와 각자 길로 헤어졌다
(딱고 좀 살아라 딱~~~~~~~~~~거)
아마도 이날도 실패로 기록 되는것이..........
(나의 불쌍한 왼손은 약 5~~~6일간 묘한 냄새를 동반 한 체 나의 후각을 자극했다
그후 생긴 버릇이지만 처음 보는 중년의 여성 봄지 에는 절대로 손가락 탐지 같은
탐색전은 벌이지 않게 되었다 .......그냥 코부터 그리고 마무리는 입으로................)
[추신]=5월23일 이미 나는 신혼여행지에서 이틀을 보내고 있던 날이었다
30을 좀 넘긴 나이에 결혼을 하는 거라 마지막 외출로 생각하고 벌 린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