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빵 당하는 아내 11화
돌림빵 당하는 아내 11화
현순의 돌림빵이 있었던 다음날, 한 술집에서 왕자지 50대와 나는 다시 한번 만남을 가졌다.
“자네... 결정은 내렸나?”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 하겠습니다... 도저히... 아저씨한테 어제 일 부탁한 것도 돌아오는 길에 많이 후회했습니다... 그걸 보고도 내가 결정 내릴 수 있는 건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럼, 미연이가 선택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건가?”
“따른다고 해도 말이 됩니까...? 낳아서 애를 데려가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것도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 그것도 말이 안 되지... 나도 일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후회 많이 했네...”
왕자지 50대가 담배를 꺼내 문다.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나도 포기하기가 힘드네...”
나도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성격상 어른과 함께 맞담배를 피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런 예의를 차릴 상황이 아니었다. 나는 담배를 안주 삼아 소주를 들이킨다.
“그럼 자네도 나의 부탁 하나 들어주겠나?”
“어떤 부탁인대요?”
왕자지 50대는 재떨이에 담배를 끄며 나에게 제안을 한다. 그리고 나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
나는 한 주택의 방 안에 있다. 여기는 왕자지 50대가 석준이의 친구에게 부탁하여 오늘 하루 비워달라고 한 집이다. 나는 그 집의 방 안에 있다. 왕자지 50대가 나에게 보여주길 원한 것은 자신과 내 아내, 단 둘만의 섹스였다. 그러고 보니, 난 아직까지 아내가 나 외에 단 한 명의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끼이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난 살짝 열린 문을 통해 밖을 주시한다. 거실 안으로 왕자지 50대... 그리고 내 아내인 미연이가 들어온다.
“여기가 어디예요?”
“내가 오늘 너랑 지내려고 하루 빌려놨어.”
“저 오늘 빨리 들어가야 되요.”
“알았어~ 나도 뱃속에 있는 우리 애기 생각해서 빨리 하고 들어갈꺼야.”
“왜 내 애기가 아저씨 애기예요...”
“그럼 내가 씨 뿌렸는대~ 누구 애기야?”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하하... 알았으니까 어서 씻고 와~ 저 쪽이 화장실이다.”
아내는 왕자지 50대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치 남편 앞에서 옷을 벗는 듯 스스럼없이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벗은 아내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왕자지 50대는 미연이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까지 벗은 왕자지 50대는 내가 있는 방을 힐끗 보더니 소파에 앉아 티비를 켠다. 그의 다리 사이에 있는 육중한 물건이 보인다. 발기가 되면 20센치가 훨씬 넘어가는 그의 자지였다.
몇 분 후,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온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내의 육체에 물기가 촉촉이 젖어 아름답다.
“아저씨도 씻으세요.”
“시간 없다면서~ 그냥 하자~”
“아~ 진짜 못 됐어~~”
그러면서도 아내는 소파에 앉아 있는 왕자지 50대를 향해 걸어간다. 왕자지 50대가 아내를 맞이하기 위해 다리를 벌린다.
“세워줘~”
왕자지 50대의 말에 아내가 순종적으로 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 그의 다리 사이에 늘어져 있는 거대한 자지를 손으로 움켜쥔다.
“하아... 정말 너무 커...”
아내가 왕자지 50대의 자지를 보며 감탄한다.
“왜? 내가 서방이면 좋겠니?”
“아니요~ 별루~~”
“흐흐흐... 어서 빨아봐~”
아내가 왕자지 50대의 자지를 잡고는 서서히 입에 가져간다. 그리고는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자지대가리의 갈라진 끝을 핥으며, 손으로 그의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왕자지 50대의 자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한다.
“아~ 좋다~~”
왕자지 50대의 자지가 어느 정도 커지자 아내는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입 안으로 받아들인다. 아내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 그의 자지를 빨아댔다.
-쭈웁~ 쭈웁~~ 추웁~ 추우웁~~-
아내의 입 안에서 왕자지 50대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된다. 거대한 그의 자지를 빨아대는 아내가 힘겨워 보였다.
“자~ 이제 일어나 봐~”
왕자지 50대가 아내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는 아내의 몸을 돌아서게 한다. 그리고는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자신에게 내밀게 했다. 아내는 엉거주춤하게 서서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린다.
“벌서 많이 젖었잖아~ 보짓물이 흥건하네~~”
“창피하니까 그만 봐요...”
“크크크... 창피하기는~ 뭐 내가 미연이 보지를 한두 번 보나~”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엉덩이를 벌린 채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룹~ 츄웁~~ 후룹~후루룩~ 쭈욱~~-
“하윽... 하윽... 하아~하아앙~ 흐윽~~”
아내가 작게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던 왕자지 50대의 얼굴이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응~ 안 돼요... 거기는~ 하윽~~ 창피하단 말예요~”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후장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오른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쭈욱~쭈욱~~ 쭈우웁~-
-찌걱~찌걱~ 철퍽~철퍽~ 탁탁탁탁탁~~-
“하아~하아~ 하으응~~~ 아아아아아~~~ 어떻게 해~ 하윽~~”
아내는 보지와 후장에서 전해져 오는 쾌감에 신음했다. 아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후장을 쪽쪽 빨아대던 왕자지 50대가 입을 뗀다.
왕자지 50대는 아내를 거실바닥에 눕힌다. 그리고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거대한 자지를 아내의 보지구멍에 비벼댄다.
“넣어줄까?”
“하으응... 창피하게... 그런 거 묻지 마세요...”
“말 안 하면 안 넣어줄 꺼야~ 넣어줄까?”
“으응~ 넣어줘요~~”
왕자지 50대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박아 넣기 시작했다. 거대한 그의 자지가 천천히 아내의 보지 속으로 사라져간다. 아내의 보지가 거대한 자지의 굵기 때문에 찢어질 듯이 벌어진다.
-찔꺽~ 질꺽~ 터억~ 터억~ 퍽퍽퍽~~-
“아윽~아으윽~아아~~아아~~앙앙앙~~”
아내의 보지에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린다.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젖통을 빨아대고 주물럭거리며 박음질을 해댄다. 아내의 젖통 곳곳에 빨간 자국이 남는다.
-퍼억~퍼억~~ 팡~팡~팡~팡~팡~~-
“하앙~하앙~~ 앙~앙~앙~앙~앙~~~”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입에 혀를 집어넣고 키스를 해댄다. 아내와 왕자지 50대의 혀가 서로 엉킨다.
“우움~우움~~ 쭈웁~~~”
아내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하지만 싫어하는 표정은 아니다. 오히려 쾌감에 일그러지는 듯한 표정이다. 왕자지 50대의 거대한 물건은 뿌리까지 미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린다.
“미연아~ 니 보지 너무 맛있다.”
“하으윽~~ 아저씨... 하윽~~~”
“아저씨가 뭐야~ 자기라고 해 봐~~”
“싫어요... 하앙~~”
“어서~ 자기라고 해 봐~~”
-턱턱턱~ 퍽퍽퍽퍽퍽~~-
“앙앙앙~~자기야~ 아으앙~~ 나 살려줘요~ 아앙~~”
아내가 다른 남자를 보며 자기라고 부르고 있다. 나는 배신감 속에서도 짜릿함을 느낀다. 왕자지 50대가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다.
“뒤치기 하자.”
“으음...”
아내가 몸을 일으켜 팔로 바닥을 짚고 뒤로 엉덩이를 내민다. 미연이가 누워있던 자리는 온통 보짓물로 흥건하다.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뒤에서 자지를 잡고는 아내의 보지 속으로 박아넣기 시작했다. 아내의 엉덩이가 조금씩 떨리는 게 보였다.
“아으음... 어떻게 해... 미연이 어떻게 해~”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 넣은 왕자지 50대가 아내의 허리를 잡고 박음질을 시작했다.
-퍽~퍽~퍽~ 턱턱턱턱턱~~-
“앙~앙~앙~ 으아아아앙~~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줘요~ 아앙~~”
아내가 도리질을 치며 교성을 질러댄다. 왕자지 50대는 박음질을 하며, 미연이의 후장을 손가락으로 비벼댄다.
“미연아~ 내 자지 좋아?”
“아응~아응~ 좋아요~ 하윽~~”
“남편 것보다?”
“으응~ 너무 좋아~~ 자기 자지... 아앙~ 너무 좋아요~~”
“니 보지 누구 꺼야?”
“아응~아응~ 자기 꺼~~ 자기 꺼예요~~ 아으앙~~”
아내가 자신의 음탕한 곳이 내 것이 아닌 지금 박아주는 남자의 것이라고 외쳐대며 교성을 질러댄다. 아내는 어느새 왕자지 50대의 거대한 물건의 노예가 된 듯 했다. 아내의 표정은 일그러짐 속에서도 황홀함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미연아~ 나 싼다~~ 어디다 싸줄까?”
“하윽~ 하윽~ 안에다가... 앙앙앙~~”
“어... 어디 안에다가?”
“보지... 하윽~ 보지 안에다가 싸줘요~~ 으으아앙~~”
“크윽...”
-퍼퍼퍼퍼퍽~ 퍼퍽~~ 푸우욱~~~-
“아아아아앙~ 으앙~~ 하아아아앙~~~”
왕자지 50대가 아내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쥔 채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 넣고는 박음질을 멈춘다. 왕자지 50대가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아내의 보지에 좃물을 토해낸다. 아내의 몸이 감전된 듯 파르르 떨리고 있다. 절정을 맞이한 아내의 두 눈이 풀려 초점이 흐리다.
“줄어들기 전에 또 하자~”
왕자지 50대가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낸다. 사정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발기된 상태였다. 아내의 보지에서 걸쭉한 좃물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왕자지 50대는 아내의 후장에 자지대가리를 맞춘다. 발기 된 자지가 줄어들기 전에 삽입하려고 하는 것이다.
“흐윽... 안 돼요... 오늘은 거기 더러워요... 씻고 올께요...”
“괜찮아~”
왕자지 50대가 아내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벌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잡은 채 아내의 후장에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으윽... 엄마아...”
왕자지 50대의 자지가 아내의 후장 속으로 천천히 밀려들어갔다. 저렇게 큰 자지가 후장 속으로 들어가다니... 아내의 후장이 찢어질 듯 하다. 어느 정도 자지를 밀어넣은 왕자지 50대가 아내의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려서 잡고는 박음질을 시작한다.
-푸욱~푸욱~ 푹~푹~푹~-
-아윽~아윽~ 앙~앙~앙~~“
왕자지 50대는 방금 전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분신들을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력을 찾은 듯 미연이의 후장에 힘차게 박음질을 해댄다. 아내는 거실바닥에 얼굴을 비비며, 엉덩이를 내밀고 쾌감에 힘겨워했다.
-턱턱턱턱턱~~ 퍽퍽퍽퍽퍽~~~-
“아아아아앙~~ 엄마아~~ 앙앙앙앙앙~~~”
왕자지 50대는 방금 전에 사정한 터라, 꽤나 긴 시간동안 아내의 후장에 박음질을 해댔다. 아내의 후장 주위의 살들이 밀려들어갔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한다. 미연이는 손을 밑으로 뻗어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비벼댔다.
-퍽~퍽~퍽~ 파파파팍~~-
“엉~엉~엉~ 아아아앙~~ 미연이... 미연이 죽을 것 같아요~~”
미연이는 이제 거의 울다시피 했다. 하지만, 그 느낌은 울음을 날 만큼 좋다는 듯한 느낌이다.
한참을 박아대던 왕자지 50대가 자지를 박은 채 아내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는 자지를 후장에 삽입한 채로 벽 쪽으로 아내를 밀어 걸어가게 했다. 미연이는 상체를 세운 채 벽을 짚었다. 왕자지 50대는 뒤에서 왼손으로는 아내의 젖통을 주무르고, 밑으로 오른손을 뻗어 아내의 보지 둔덕을 비벼대며 박아대기 시작했다.
-푹~푹~푹~ 퍽~퍽~퍽~ 퍼퍼퍽~~~-
“앙~앙~앙~ 으으으앙~~ 나 엉덩이가...아앙~ 너무 기분 좋아요~~”
한참을 박아대던 왕자지 50대가 다시 한번 사정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미연아~ 나 또 나온다~~ 크으윽...”
왕자지 50대가 미연이의 후장에서 자지를 빼낸다. 그러자 미연이가 재빠르게 왕자지 50대의 자지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는 왕자지 50대의 자지 앞에 입을 크게 벌리고는 손으로 딸딸이를 쳐준다. 무척 능숙한 것이 이미 수십 차례는 해 본 듯한 모습이다.
-푸우~ 슈욱~ 슈우욱~~-
왕자지 50대의 자지의 갈라진 틈에서 좃물이 아내의 입 안으로 날라간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과 가슴에도 좃물이 튀긴다. 아내는 빠르게 손으로 딸딸이를 쳐주며 그의 좃물을 받아낸다.
“크어~~ 죽인다~~~”
아내와 왕자지 50대의 음란한 정사를 보며, 나는 극도의 긴장감과 흥분감을 느꼈다. 마치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된 듯한 미연이의 모습...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미연이의 음란한 모습에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어쩌면 미연이가 저 남자를 위해 아이를 낳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내가 밖을 바라본다. 밖에는 입 안에 가득한 좃물을 삼키며 밝게 웃고 있는 미연이가 있었다.
--------
좃물받이 임산부 혜숙
안녕하세요. ‘돌림빵 당하는 아내’를 쓰고 있는 어허홍춘이입니다. 아내와 처제 돌림빵 당하는 일이나 어서 써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끔 이렇게 다른 여자의 글도 따로 써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돌림빵 당하는 아내’의 주인공은 제 아내와 처제라고 할 수 있지만, 혜숙이 누나와 진이 같은 다른 여자들도 글로 쓰기에 괜찮은 일들을 당한 여자들이니까요. 진이는 ‘돌림빵 당하는 아내’ 속에서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오랜 노처녀생활을 마감하는 혜숙이 누나의 결혼생활을 응원하고자 이렇게 따로 글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 글은 ‘돌림빵 당하는 아내’와 연결은 되지만, 내용 전개는 상관 없이 혜숙이 누나에 국한되게 적을까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돌림빵 당하는 아내’의 외전격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이 글도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혜숙 (1975년생)
키 - 162 몸무게 - 56 바스트 - 85A
직업 : 프리랜서
통통한 몸매에 별 볼 것 없는 체형에 세련되지 않은 평범한 노처녀이다. 성격 좋을 것 같은 인상과 나이에 맞게 농익은 보지가 매력적이다. 결혼할 남자 친구가 있으며, 현재 임신 중
혜숙이 누나는 내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다. 몸매는 통통하며, 얼굴은 평범하지만, 순딩이처럼 인상이 좋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노처녀였다. 아니... 평범했었다.
혜숙이 누나는 지난 겨울, 아는 언니, 동생들과 함께 한 나이트를 가게 됐다. 거기서 누나 일행은 남자들 한 무리와 부킹을 하게 되었고, 그들이 바로 내 아내를 돌림빵하기 시작한 석준이와 녀석의 친구들이었다.
그들은 나이트에서 1차, 근처 술집에서 2차를 즐겼다. 혜숙이 누나는 2차 자리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술집 계단에 있는 화장실을 향했고, 석준이는 혼자가 된 혜숙이 누나를 타겟으로 정하고 같이 따라 나섰다.
석준이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혜숙이 누나를 무작정 끌고 가서 근처 모텔에서 찍어눌러버렸다고 했다. 누나의 반항이 심했다면 성사되지 않을 일이었으나, 누나도 술김에 하룻밤의 일탈을 경험하고 싶었으리라...
그 이후, 하룻밤의 일탈이 될 줄 알았던 석준이와의 관계는 2주에 걸쳐 지속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 석준이는 동시에 같이 돌리지는 않았으나, 두 명의 친구들에게 혜숙이 누나의 보지를 빌려주었다. 당시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고심이 많았던 혜숙이 누나는 놈들과의 관계를 통해 근심을 잊었던 듯 하다.
그리고 2주쯤 지난 후, 석준이는 혜숙이 누나에게 돌림빵을 제안했다. 물론 혜숙이 누나는 싫다고 했지만, 석준이의 집요한 권유로 결국 승낙하게 되었다.
그녀의 첫 돌림빵은 당구장에서 이루어졌고, 그 자리에 나도 참석하게 되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누나의 보지에 내 좃물을 한가득 쏟아냈고, 순진해 보였던 그녀가 남자들의 자지 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 내용은 ‘돌림빵 당하는 아내’ 8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후 얼마동안 혜숙이 누나는 남자들의 돌림빵에 정신이 없었다. 이를테면 남자들에게 돌림빵 신고식 같은 걸 당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내나 처제, 진이에 비해 여러모로 섹스어필적인 면이 떨어졌던 혜숙이 누나는 찾는 남자가 극히 줄어들었다. 누나는 시간이 맞지 않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세 명의 인기녀들을 돌리는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남자들이 꿩 대신 닭 식으로 찾는 여자 정도로 여겨지게 되었다.
한마디로, 세 명의 인기녀들의 돌림빵은 남자들에게 파티 같은 것이었지만, 누나의 돌림빵은 말 그대로 변소에 싸러 오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누나는 그나마 아는 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나에게 은연중에 기대게 되었고, 그녀는 여러 고민가지 나에게 털어 놓았다.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었다. 누나도 가정을 꾸리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 싶었지만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이나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남자들에 의해 돌려지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고민을 하곤 했다. 그리고 그런 대화를 하는 사이, 나는 그녀를 ‘혜숙이’ ‘너’ 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숙이 누나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과 이로 인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속도위반은 요즘 혼수라지만, 누나의 경우는 좀 다르지 않은가...
하지만 난 이내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혜숙이 누나의 나이 벌써 서른여섯이다. 지금 만약 아이를 떼게 된다면, 그녀가 다시 아이를 가지게 될 수 있는지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미혼모로 살기엔 그녀의 삶이 너무 힘들 것이다...
혜숙이 누나가 임신했다는 것과 결혼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녀의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임산부를 돌리는 기회는 흔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물론 초기와 후기에는 유산과 감염 등 여러 이유로 조심해야 하지만, 임신 후기가 되는 8개월 전까지는 감염의 염려도 별로 없고, 배만 압박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과격한 섹스도 괜찮기 때문에 돌려지는 여자들 중 임신한 여자는 인기를 끌었다.
혜숙이 누나의 경우도 임신 이후 부쩍 찾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나는 혜숙이 누나에게 더 바빠지기 전에 데이트 좀 하자고 했고, 우리는 일요일 낮에 만나서 데이트를 즐겼다.
같이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낸 우리는 다음 데이트 장소를 궁리했다.
“어디 갈까? 모텔?”
“대낮부터 엠티는 좀 그렇고... 극장이나 갈까?”
“그래~”
혜숙이 누나와 나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여기 어디에 극장이 있는대? 여기 극장 없지 않아?”
“여기 있잖아.”
나는 혜숙이 누나의 손을 잡아당겨서 한 건물로 이끌었다. 그 곳은 내가 알기로는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는 하나밖에 남지 않은 성인극장이었다. 건물 1층 복도에는 야한 포스터 몇 개가 동시상영이라는 글과 함께 붙어 있었다.
“나... 여기 가기 싫어~”
“잠깐만 들렀다 가자~ 우리가 언제 또 이런데 와 보겠냐~”
혜숙이 누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극장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극장 안으로 들어서자 앞에는 두 남녀의 질펀한 빠구리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물론 애로물이긴 하지만 상당히 리얼했다. 극장 안은 생각한 대로 작은 규모였고, 대충 10여명의 남자들이 군데군데 앉아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 대부분 시간 죽이러 온 아저씨들로 보였다.
“어디 앉아?”
“저기로 가자.”
나와 혜숙이 누나는 앞쪽으로 간다. 혜숙이 누나는 뒤쪽에 앉고 싶다며 투덜거리지만, 난 누나의 손을 잡고 앞쪽 자리에 앉는다. 남자들이 여자의 기척을 느끼고 모두 우리를 바라본다. 하긴 여기에 여자라곤 혜숙이 누나밖에 없으니, 신경이 쓰일 것이다.
성인극장은 원래 남자들 밖에 없는 건가... 난 그런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는다. 자리가 좀 좁아서 불편하다.
난 자리에 앉자마자 벨트를 풀고 바지지퍼를 내린다.
“뭐해? 이럴거면 모텔 가지...”
“그냥 여기서 싸게 해줘.”
“진짜~~ 빨리 싸!”
팬티를 내리자 이미 반쯤 커진 내 자지가 튀어나왔다. 혜숙이 누나는 가지고 온 물티슈로 손을 닦은 후,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인다. 내 자지가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혜숙이 누나가 몸을 옆으로 돌리더니 내 자지 대가리를 입에 문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 안으로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난 혜숙이 누나의 등을 쓰다듬었다.
“츄웁~ 츄우웁~~ 쭙~쭙~쭙~~”
혜숙이 누나가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빨아댄다.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이다. 주위를 힐끗 돌아보니, 주변의 남자들이 모두 우리를 응시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혜숙이 누나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누나의 뽀얀 허벅지가 드러난다.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팬티 가운데를 만지니 촉촉이 젖은 게 느껴졌다.
난 팬티를 잡아 끌어내린다. 혜숙이 누나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를 벗기는 걸 도왔다. 누나의 팬티가 종아리에 걸쳐진다. 나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누나의 클라토리스와 벌어진 음순을 비벼댔다.
“흐으읍~ 으음~~ 쭈웁~쭈웁~ 으음~~”
내 자지를 빠는 누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나는 누나의 티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후크를 푼다. 그리고는 혜숙이 누나의 티를 걷어올린다.
“미쳤어?”
“가만 있어봐. 서방님이 하시는 일에 태클 걸지 말고~”
나는 혜숙이 누나의 티를 가슴 위까지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까지 걷어올려 누나의 젖통을 꺼내서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여기까지 일이 진행되자 나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난 왼손을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넣어 일으켜 세운다. 누나는 일어나려 하지 않지만, 자지에서 입을 떼지는 않는다. 내가 조금 더 힘을 주어 일으키자, 혜숙이 누나는 짐짓 못 이기는 척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일어선다.
헤숙이 누나는 위는 가슴까지 드러내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는 누나의 치마 지퍼를 내려 치마를 벗겨버렸다. 누나의 커다란 엉덩이가 극장 안 남자들에게 드러난다.
밑을 내려다보니 혜숙이 누나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게 보였다. 나는 일순간 누나에 대한 미안함이 생겼다. 눈물이 날 정도로 싫은걸까... 왜 반항하지 않을까... 날 위해 수치스러움을 참는 걸까...
여러 가지 생각이 내 머리에 맴돌던 그 때, 한 남자가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 뒤 쪽으로 다가오는 게 보였다. 대략 40대에서 50대 사이로 보이는 남자였다.
남자는 혜숙이 누나의 바로 엉덩이 뒤 쪽에 자리를 잡고는 지퍼를 내렸다. 벌어진 지퍼 사이로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더니 단단하게 발기 된 자신의 자지를 꺼낸다.
“여자친구분 엉덩이 좀 빌립시다.”
남자는 의외로 당당하게 나에게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를 요구했다. 그리고는 기회를 놓칠세라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자신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혜숙이 누나가 몸을 비틀지만, 남자의 자지는 혜숙이 누나의 보지에 깊숙이 박힌다.
“시... 싫어...”
누나가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누나의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다. 하지만 남자는 아랗곳하지 않고 박음질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푸욱~푸욱~ 턱턱턱~~-
“으흑~윽윽윽~ 아아~아아~아아아~~”
혜숙이 누나의 가슴과 뱃살, 엉덩이가 출렁거렸다. 누나는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으려는지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문다. 남자가 앞뒤로 박음질을 할 때마다 내 자지가 자극되어진다.
“혜숙아... 미안...”
난 누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혜숙이 누나에겐 미안하지만, 이 흥분되는 상황을 놓치고 싶진 않았다. 임신을 한 혜숙이 누나의 보지에 오늘 처음 보는 중년 남자의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으으... 여자친구분 보지가 꿀맛입니다..."
-팍~팍~팍~ 퍼억~퍼억~퍼억~ 탁탁탁탁탁~~-
남자는 허리를 돌려가며 누나의 보지에 힘차게 박아댔다. 누나가 내 자지에서 입을 뗀다.
“악~악~악~ 아흑~아흑~아흑~ 앙앙앙앙앙~~”
누나의 입에서 교성이 터진다. 수많은 남자의 자지에 익숙해진 누나는 어느새 느끼고 있었다.
혜숙이 누나는 내 다리에 얼굴을 파 묻고는 신음소리를 낸다. 그러면서도 내 자지를 손에 깍 쥐고는 딸딸이를 쳐 주었다.
“싸면... 흐윽~ 나가는... 아음... 거지? 아흑~”
“응... 그래...”
-퍼퍼퍼퍼퍼퍼퍽~ 푸우욱~~~-
“크허....”
“아아아아아앙~ 안 돼... 흐윽...”
남자가 일순간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 잡으며 골반을 밀착시킨다. 그리고는 몸을 부르르 떨며 혜숙이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좃물을 쏟아낸다. 혜숙이 누나의 몸에서도 크게 경련이 일어났다. 좃물이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사정을 마친 남자가 자지를 혜숙이 누나의 보지에서 뽑아내서 팬티 속으로 집어넣고는 지퍼를 올린다. 누나의 다리가 힘없이 풀린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남자가 나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선다. 그리고 그 뒤에는 또 다른 40대 중후반의 중년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벌써 단단해진 자지를 지퍼 사이로 꺼내 놓고 있었다.
“저도 실례 좀 할께요.”
새로운 남자는 급하게 힘없이 의자에 걸쳐 있는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를 잡아 올렸다. 그리고는 곧바로 혜숙이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박음질을 시작했다.
-퍽~퍽~퍽~ 파앙~파앙~파앙~-
“앙~앙~앙~ 아흑~아흑~아으으응~~”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와 남자의 골반이 부딪히는 파공음과 누나의 교성이 울려퍼진다. 누나는 더 이상 내 자지를 딸딸이 쳐 줄 정신도 없는지 고개를 흔들며 신음했다. 누나는 어느새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흐느꼈다. 임산부가 수치스럽게 능욕당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흥분된다.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가 파도처럼 출렁거리는 게 보인다. 난 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푹~푹~푹~ 질꺽~질꺽~-
“앙앙앙앙앙~ 하악~하악~하악~ 아흐윽~~~”
"아... 걸레년... 너무 좋아하는대~ 보지에 흠뻑 싸주마~~"
-퍼어억~~~-
“아아아흑~~~”
두 번째 남자도 이내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를 움켜쥔 채 자신의 정자를 혜숙이 누나의 보지 속으로 삽입시켰다. 혜숙이 누나의 두 눈은 어느새 멍하게 풀려 있었다.
연이어 세 번째 남자가 나가왔다. 역시나 50대로 보이는 중년 남자다.
“저도 한 번...”
남자가 말 끝을 흐리고는 혜숙이 누나의 허리를 들어올린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바지 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역시나 이미 크게 발기된 상태였다.
남자는 단숨에 자지를 혜숙이 누나의 보지에 박아넣는다.
-푸욱~-
“하윽~~”
세 번째 남자는 혜숙이 누나의 허리를 잡은 채 벌써 두 남자의 좃물이 고여 있는 보지에 박음질을 시작했다.
-푹푹푹푹푹~~ 퍽퍽퍽~~~-
“흑흑흑흑흑~~ 아아앙~~~”
임신을 한 혜숙이 누나의 보지가 여러 중년 남자들의 자지에 의해 더럽혀지고 있었다. 나는 사정감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손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혜숙아... 나 싼다~”
혜숙이 누나는 내가 머리를 잡아당기자 내 자지를 입에 물고는 빠르게 사까시를 해댔다. 순간 내 자지에서 누나의 입 안으로 좃물이 쏟아졌다.
“우우웁... 꿀꺽~꿀꺽~~”
혜숙이 누나는 내 자지를 머금은 채 내 좃물을 삼켜댔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쪽쪽 빨아 내 자지에서 나오는 좃물을 깨끗이 먹어버린다.
-퍽퍽퍽~ 퍼퍼퍽~~-
“아아아~ 앙앙앙~~”
내 좃물을 깨끗이 빨아먹은 혜숙이 누나가 입을 떼고 신음한다. 내가 사정을 끝낸 것을 본 중년 남자는 혜숙이 누나의 상체를 일으켜 세워 누나의 티와 브래지어까지 벗겨서 알몸으로 만든다. 그리고는 뒤에서 누나의 젖통을 주물럭거리며 박아대기 시작했다.
"이거 죽이는구만... 맨날 이렇게 돌려먹히나 보네... 보지가 아주 걸레야~"
-퍽~퍽~퍽~ 질꺽~질꺽~ 퍼퍼퍽~~-
“앙~앙~앙~ 나 어떡해... 으아앙~~~”
혜숙이 누나는 두 팔을 뒤로 뻗어 자신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는 남자의 엉덩이를 움켜쥔다.
-퍼억~퍼억~ 퍼어어억~~~-
“아악~아악~ 으아아아앙~~~”
“크흑~”
남자가 자신의 골반을 혜숙이 누나의 엉덩이에 밀착시킨 채 움찔거린다. 누나의 임신한 자궁 속으로 남자들의 좃물이 밀려들어가고 있다. 임신한 예비신부의 보지에 밀려들어가는 중년 남자들의 좃물들...
혜숙이 누나의 허벅지와 종아리에는 남자들의 좃물이 보지에서 흘러나와 번들거리고 있었다.
잠들기 전에 한 편 더 올릴려고 합니다. ‘돌림빵 당하는 아내’를 적어 올릴까 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해서,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라 짧게 쓸 수 있는 혜숙이 누나의 이야기를 쓰고 자야겠습니다.
근대, 혜숙이 누나의 이야기 반응이 생각보다 신통치 않아서, 혜숙이 누나가 조금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럴 땐 혜숙 누나의 프로필을 좀 더 상세하게 올려서 관심증폭이라도 해야 할까요^^;;
이름 : 혜숙
나이 : 36세 (1975년생)
키 : 162cm
몸무게 : 56kg
직업은 일종의 하청 같은 걸 받아 일을 하는 프리랜서입니다.
얼굴은 평범하지만 미혼이라 그런지 나이 들어 보이지는 않는 편이며, 착하고 순할 것 같은 인상이고 실제 성격도 그런 편입니다. 돌림빵을 당해서 그렇지, 그 외엔 순진한 편이구요.
가슴사이즈는 85A로 크진 않지만 까무잡잡한 젖꼭지가 매력적입니다. 제가 볼 땐 가슴둘레를 85로 크게 입어서 그렇지, B컵에 가까운 크기인 것 같습니다.
몸매는 통통한 스타일로 뱃살이 좀 나와 있고, 엉덩이는 넓적하니 큰 편입니다. 아내나 처제, 진이에겐 밀리지만, 벗겨 놓으면 먹기 싫은 몸매는 아닙니다. 동네에 사는 평범한 아줌마나 노처녀 벗겨 놓으면 안 먹으실 남자분들 드물 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그런 느낌이지요.
보지는 나이에 맞게 적당히 털이 우거져 있고, 보짓살이 통통합니다. 적당히 벌어져서 밖으로 음순이 쪼개져 나와 있어서 꽤 상급품입니다. 색깔은 까무잡잡한 게 의외로 걸레 느낌을 줍니다. 나이도 있고, 평범한 여자들이 의외로 남자들에게 잘 따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런 경우겠지요.
옷 입는 스타일은 그냥 평범합니다. 명품 같은 것도 없고, 화장도 잘 못 하죠. 머리카락은 아주 긴 편은 아니구 적당히 등까지 오는 정도입니다. 주로 묶거나 핀 같은 걸로 간단히 정돈하고 다닙니다. 좋은 인상과 맞물려 상대편에게 편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런 점이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평소에 그냥 편하게만 생각했던 동네 여자나 친구, 직장동료가 돌림빵에 허우적대는 상상을 해 보시면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 세 명의 여자들도 그녀들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지 않는다면 여러 남자들이 돌림빵을 놓는다는 걸 쉽게 상상할 수 없겠지만, 혜숙이 누나 같은 성적인 매력이 적은 여자도 보지라는 강력한 무기로 얼마든지 수많은 남자들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세히 적어 혹시 혜숙이 누나를 아는 남자가 본다면, 혜숙이 누나가 누군지 바로 맞출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아는 여자다 라는 확신이 있으신 분은 따로 댓글이나 쪽지라도 주십시요. 맞추시면 혹시 아나요... 혜숙이 누나랑 좋은 일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