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사 채수련 8부
여형사 채수련 8부
"하...악... ....아..."
불에 데이기라도 한 듯이 허리를 잔뜩 곧아 세운 은영의 입에서 연신 단발마가 터져나왔다.
"움 ... ... 역시 보물이야... ..."
기호의 시선은 줄곧 여선생의 가랑이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의 혀는 그녀의 보지를 파고 들었다.
"허억.. 안돼.. 거기는... 허억.."
"후욱..쩝..쭈욱.후욱.."
은영은 남자의 혀로 성기를 빨리자 실신할 것만 같았다.
이런 학생한테 교사가 오랄섹스까지 당하다니.....
"기호짱의 혀 움직임에 은영이 뒤집어지는데"
"좃물이 마구 샘솟는것 같아"
모두 박장대소해댔다. 부임한지 3주일도 안돼어 이렇게 치욕을 당하는 은영...뺨 한번 때린 댓가로는 너무나 톡톡히 치루고 있다.
"아윽.아윽..아...."
은영은 혀의 움직임에 절규해대며 발버둥쳤다.
"하아악...아아..아아...이러지 마. 제발...아아아..."
전혀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울면서 멈춰줄 것을 애원하는 은영는 분명히 쾌락을 거부하고 있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너의 보지는 내 입을 벗어날 수 없어 후후! 아주 즐거워 계속 발버둥쳐봐. 그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하지만 은영은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이런 애무를 계속 받다가는 은영은 얼마못가서 스스로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다.
'안돼! 버터야해. 흥분해서는 안돼..이대로가다간 난 나중에 이들이 하는데로 ... . .'
은영은 어느새 자신의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는 걸 알았다.
'아니 내가 정신적으로 버텼어도 육체는 이들을 따라간단 말인가?'
어느새부턴가 기호는 은영의 애액을 개걸스럽게 핥아먹고 있었다. 또 구멍에다가 바람도 불어넣었다.
기호는 이내 혀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은영은 사내의 혀를 피하기위해 있는 힘을 다해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호는 그런 은영이 가소롭다는듯 가끔씩은 고개를 들어 지켜보다가는 이내 다시 혀로 가슴을 유린했다.
혀로 젖무덤을 빙빙 돌리면서 애무하는가 하면 이빨로 꼭지를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이따금씩은 애기가 젖을 빨 듯 소리내어 쭉쭉 빨기도 했다.
은영은 치욕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두려움에 압도되어 자연스레 몸을 맡기는
꼴이 되고 있었다.
기호의 혀는 가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배꼽 주위에서 잠시 멈추고는 배꼽 둘레를 빙 돌아가며 침을 뭍히기 시작했다.
은영은 혀가 닿을 때마다 기분 나쁜 느낌에 몸을 사리며 움찔하곤 했다.
한참 배꼽을 핥던 기호의 혀가 다시 가슴께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더니 은영의 가랑이를 획 벌리는 것이었다.
또다시 은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치욕에 다리를 오므렸지만 기호의 힘을 당해내기는 역부족이었다.
기호는 은영의 가랑이를 벌리고 잠시 가랑이 사이를 다시 보더니 혀를 살살 굴리기 시작했다.
다리를 오므리는 은영와의 실랑이를 계속하면서도 기호는 집요하게 은영을 공략하고 있었다.
은영의 저항이 아주 완강하면 두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다시 혀로 애무하곤 했던 것이다.
치욕과 두려움에 떨던 은영은 아주 가끔씩 그때마다 간지러움 비슷한 이상한 기분을 느껴 자기도 모르게 '킥'거리다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곤 다시 눈물짓곤 했다.
"너도 이제 흥분하기 시작한거야?, 역시 넌 색녀야 안그래? 이 음액좀 봐.."
은영은 그때부터 애액을 밖으로 분출시키지 않으려고 있는 힘을 모두 하체에 쏟아붇고 있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은영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이젠 못버티겠어, 배에 힘이 안들어가, 더 이상은......'
두 다리가 풀린 여자가 간신히 버티고 있었고 무성한 숲 주변은 사내의 침과 자신의 액으로 인하여 온통 축축이 변해 있었다.
"아앗, 아아아, 그..그만해...싫어.."
그러나 여교사의 부끄러워하는 그곳에 남자의 혀가 닿고 살랑살랑거린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고, 빨다가 다시 소음순의 꽃잎을 좌우로 벌린다.
특히 그녀의 소중한 부분의 구멍이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크지도않고 그렇다고 아주 작지도않은 선홍색의 클리토리스가 도발적으로 속살을 드러내고........보지구멍을 보호하고있던 약간은 어두운 핑크빛이 도는 소음순이 좌우로 벌어지고 구멍속을 꽉메운 보지속살이 약간 물기를 머금고 수치스럽게 방안의 모든 학생들에게 모두 드러내보였다.
은영은 하늘이 깜깜해지는것같은 충격을 느끼며 있는힘을 다하여 버둥대었다.
그러나 어깨는 짓눌려있고 두다리는 학생 둘이서 발목을 잡아 찢어져라 벌려놓고있으니 소용없는 몸부림이었다.
기호가 은영의 보지를 두손가락으로 까놓고 감상하더니 그대로 고개를 숙여 은영의 보지에 두툼한 입술을 대었다.
그리고는 가장예민한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어~~읍!"
은영은 자기몸의 가장 예민한부분을 무엇인가 따뜻한것이 감싸더니 곧이어 약간 거칠은 감촉이있는 물체가 슬슬 자극하는걸 느끼고는 충격으로 눈을 하얗게 흡뜨며 막혀있는 입을 통하여 이상한 비명을 질러댔다.
기호는 아주부드럽고 능숙한 혀놀림으로 은영...아니..영어선생을 농락했다. 마치고양이가 제 새끼의 털을 혓바닦으로 골라주듯이 때로는 부드럽게.....때로는 강하게....아주 능숙하며 리드미컬하게 은영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놓고는 핧고 빨아 대었다
은영은 생전 느껴보지 못한 보지를 타고 온몸으로 번지는 강렬한 자극과 부끄럼에 진저리를 치며 눈을 하얗게 흡뜨며 단발마의 비명을질렀다
"아~으으으으윽!"
이를 악물고 참아내던 은영의 신음소리가 막힌 입에서 터져나왔다.
기호의 눈이 바기나 구석구석까지 바라보고 있다.
드러난 보지의 갈라진 틈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깨끗했고 잡아당겨지는 바람에 약간 벌어져 그 안의 핑크빛 속살을 얼핏 보이고 있긴 했지만 처녀답게 잘 다물어져 있었다.
다시 꽃잎을 좌우로 벌린 기호의 혀가 질구를 핥는다.
은영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음..역시 여자야. 시침을 딱 떼고 있지만 여기는 솔직하지. 이렇게 두다리를 벌리니까 싫어도 거기가 입을 딱 벌어지고 남자를향해서 '빨리 넣어줘."하고 있잖아."
은영은 필사적으로 발버둥쳤다.
"이렇게 무성하니 오줌눌때마다 털에 묻겠어..그러니 잘 닦아야겠지? 내가 혀로 닦아줄까?"
"흐...흐...흑"
은영은 기호가 보지털을 빨리자 미칠것 같았다.
물론 좋아서가 아니라 수치감에서였다.
기호는 보지를 살살 문지르다 갑자기 꽉 쥐며
"흠~~~ 죽여주는 군!!"
이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손가락으로 보지계곡을 쓸어왔다.
"허억"
은영은 밑에서 전해오는 수치심과 공포감이 뒤섞여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아흐~!!! 죽이네... 쑤시기도 전에 싸겠다 이거~"
하면서 이번엔 재호가 미모의 여선생의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벌려봤다.
은영은 문제아들이 자신의 몸을 만져대니 징그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난생처음으로 성기를 애무 아니 추행당하는 혐오스런 이질감에 온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아흑...헝....."
기호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니 두 다리에 더욱 힘을 주어 오무렸다.
"신음소리만으로 엄청 꼴리잖아..도저히 못참겠다. 이걸 박아버려야겠다"
기호는 어느새 성기를 꺼내고 은영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기호의 좆은 고등학생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커먼 털과 함께 징그럽게 크고 길었다.
은영의 눈이 놀란 토끼처럼 똥그랗게 떠졌다.
기호의 굵고 시커먼 그리고 분을 못풀어 꺼떡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만 것이다.
아직 아기 고추만 봐 왔고 어른꺼래야 상상만으로 짐작해 왔던 은영으로서는 너무 큰 충격에 순간적으로 멍해져 버렸다.
그렇게 큰 걸 내 몸에다 집어넣을려고 하는 것이다.
기호의 무지막지한 손이 그녀 둔덕의 수풀을 헤치고 손가락이 조금씩 아래의 갈라진 틈으로 슬며시 들어올 때마다 그녀의 몸에는 소름이 돋으며
손길을 피하려고 몸을 뒤척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호는 때로는 그녀의 아래 둔덕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때로는 손가락을 은밀한 부위에 지긋이 넣으며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히히, 빡빡하니 더 죽이는데. 조금만 참으셔"
"기호야..제발. 그만해. 날 지금까지 충분히 보복했잖니. 허윽.."
"여기서 멈추면 바보지"
"그..그만..제발..아윽..하아..."
얼굴이 하얗다 못해 새파랗게 질린 은영은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멈춰달라고 애원했지만 기호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하면서 미세한 틈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야...아...엄마... .흐으윽...."
은영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흐느낌과 비명이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후훗..한 번 죽어보라고. 내좆 아래서"
기호는 한손으로는 은영의 커다란 유방을 주물럭거리고 또 다른 한손으로는 은영의 음모를 쓰다듬었다.
음모 한올한올이 손에 스치는 느낌은 차마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의 느낌이었다.
"아~아..아흠..그..만.. 아~"
은영은 계속되는 애무로 점점 젖어들고 있었다.
서서히 젖어들고 있는 은영의 보지를 한번 힐끗 쳐다보던 기호는 지금쯤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헤..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선생따먹기 시작해볼까? 헤헤헤"
기호의 음흉한 말투에 은영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선생따먹기...아...안돼....'
은영은 그 말에 몸부림을 쳤으나 어쩔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