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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야 야썰 프로젝트 - 하편

주소야 (202.♡.44.114) 0 1843 0 0 2020.11.20
주소야 야썰 프로젝트 - 하편

 

다음날이 되자 나는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먼저 피부관리실로 갔다. 그곳에서 스파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니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그리고 나의 백화점 vip 카드를 들고 파란색 리본이 달린 와이셔츠와 스쿨룩풍의 푸른색

주름치마를 입었다. 거기에 무릎까지 오는 짧은 흰색 스타킹을 신으니 가뜩이나 동안이었던 내가 더 어려보였다.

그리고 4시 20분에 맞춰서 수철이의 학교 앞으로 갔다. 하교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멋진 아이들이 많았다.

그래도 수철이보다 멋진 아이는 없었다. 잠시 뒤 수철이가 다가왔다.

"수철아. 여기야 타."

"네.."

검정색 아우디를 처음본듯 그는 잠시 신기해하더니 내 옆으로 앉았다.

"밥먹었니?"

"아니여 아직."

"그래. 그럼 우리 밥부터 먹으러 가자."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와 호텔로 향했다. 그가 남편과 자주 가는곳이었지만. 요즘에는 그도 많이 뜸해졌다.

벨보이에게 차키를 맡긴 나는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갔고 그곳에서 중국식 만찬으로 그와 식사를 했다.

다시 호텔에서 나온 우린 용산으로 갔다.

"수철이 핸드폰 없다고 했지?"

"네."

"맘에 드는거 있으면 골라봐."

"네.. 이거요."

"그래. 저기 이거 얼마에여?"

"예. 그거 이번에 새로나온거라 좀 비싸여. 90만원인데.. 그것보다 이 모델이 가격도 절반이고 기능면에서.."

"아니여. 그냥 그거 주세여."

나는 망설임없이 카드를 내밀었다. 평소가지고 싶던 핸드폰을 얻은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 나는 그 모습만

볼수 있다면 어떤것이든 다 해주고 싶었다.

"맞다. 수철이 너 저번에 정명이 컴퓨터. 신형이라고 가지고 싶다구 했잖어. 너희집 컴퓨터는 그거보다 안 좋아?"

"네. 집이 좁아서여.. 옛날거라 부피만 많이 차지하고.. 노트북이라구 있었음 좋았을텐데.."

"그래. 그럼 노트북 매장으로 가자."

"네.."

수철에게 어울리는 가장 얇은 노트북을 300만원을 주고 그에게 사주었다. 쇼핑을 마치고 나자 점점 날이 어두웠다.

"수철아. 누나 힘든데 잠깐 쉬다 갈까?"

"예."

나는 차를 몰아 근처 유료주차장으로 갔다.

"아저씨. 여기 1시간만 세워두고 갈게여"

"예. 2천원입니다"

나는 만원을 건내고 관리인이 거스름돈을 주자 그냥 팁으로 주었다.

그리고 가장 구석진 곳에 차를 주차했다. 워낙 선텐이 짙은지라 밖에서 우리의 행동을 본다는건 불가능했다.

우리는 차에서 내려 뒷자석으로 향했다. 아우디중에서도 가장 실내공간이 넓은 8시리즈였다. 그렇긴 해도 수철의 큰 키가 눕는다는건 사실 불가능해서 일단 그를 눕히고 다리사이로 내가 들어왔다.

"누나는. 어제 너와 헤어지고 너무 네가 보고싶었어.."

"저두여..."

그의 신발을 벗겨내자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발냄새각 났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이의 냄새는 나에게는

세상 어떤 향기보다 향기로웠고 더러워진 그의 양말을 입으로 벗겨내었다. 그리고 그를 살짝 들어서

진하게 키스를 해주고 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았다. 나는 수철이의 티를 벗겨내고 그의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한손으로는 그의 패니스를 흔들어주었다. 점점 강하게 나의 혀가 그의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손은 점점 더

빨라졌다. 나의 입은 그의 젖꼭지와 입술을 오가면서 그와 침을 교환했고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좀물을

느낄수 있었다. 그가 사정을 하자 나는 두손으로 그의 정액을 받아서 입어넣엇고 수철의 다리힘이 풀렸는지

다리를 나에게 기대었다.

"수철아. ㄷㅔ려다줄게. "

"네."

나는 그에게 살짝 키스를 하며 말했다.

수철은 내가 운전을 하는동안 손으로 보지를 애무해주었다. 오토메틱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운전에 익숙한 나는 그의 애무를 받으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던중.... 그의 손이 팬티속 깊숙히 들어오자

그만 흥분을 감추지 못한 나는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주오는 25톤 덤프트럭과 추돌했다. 그리고 우리둘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주소야 야썰 프로젝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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