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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밀 1

주소야 (1.♡.227.61) 5 109 0 0 2026.09.21

나의 비밀 1


​나는 45세의 남자로, 자그마한 중소기업체를 운영 중이다. 

아내와는 사별하였고, 지금은 하나뿐인 외동딸 예림이와 단둘이 살고 있다.

죽은 아내는 평소에 몸이 늘 안 좋았다. 젊어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생을 많이 했고, 이젠 먹고살 만해지자 슬슬 아프기 시작했다. 결국 5년 전 간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와 사별한 뒤 5년은 긴 시간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여자니, 재혼이니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죽은 아내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어렵게 결혼했던 이유도 있었지만, 남달리 부부의 정이 각별했기에 한동안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회사일도 너무 바빠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다. 그래서 아내가 죽은 뒤로 여자를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또 다른 이유는 소중한 외동딸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림이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도 하나뿐인 딸만을 애지중지 뒷바라지하며 키우고 있다. 그동안 집안 살림은 주로 가정부를 불러 해결했다.
죽은 아내가 하늘에서 도왔는지, 아니면 내가 복이 많아서인지 그동안 들어온 가정부들은 모두 살림 솜씨가 좋고 마음씨 착한 여자들이었다.

고등학생이던 딸도 이제 대학에 들어갔고,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커 버렸다. 요즘은 부쩍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조금 생활의 여유가 생겼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겼다.
그동안 집안일을 도맡아 해오던 가정부가 자신의 집안일로 일을 그만두게 된 것이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다른 사람을 구할 틈도 없었다.

처음 며칠은 내가 간단한 청소나 정리를 해봤으나,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 집은 거의 돌볼 수가 없었다.
아줌마가 떠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도 살림을 맡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야근으로 밤늦게 퇴근해 현관문을 열자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다.
거의 난장판이었다. 어지럽게 널린 가재도구들, 아침에 갈아입고 나간 딸의 옷, 헤어드라이어 등이 소파와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려 있었다.

옷도 갈아입을 생각도 못하고 우선 어지럽게 널린 것들부터 대충 정리했다.
더운 여름이라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리모컨으로 에어컨을 틀자 시원한 바람이 나와 겨우 땀을 식혀 주었다.

‘얘는 집안 꼴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뭐 하는 거야… 좀 정리라도 해놓고 있지…’

하나뿐인 딸이라고 오냐오냐해서인지 너무 철이 없었다.
내가 들어오는 소리를 분명히 들었을 텐데 나오지도 않는 예림이에게 슬며시 화가 났다.

야단이라도 치려고 딸의 방문을 살며시 열었다.
예림이는 침대에 몸을 잔뜩 웅크린 채로 잠들어 있었다. 불도 끄지 않아 환히 켜진 상태였다.

여름이라 더워서인지 이불을 덮지도 않았다.
양쪽 어깨가 드러나고 가슴이 많이 파인 민소매 티셔츠에, 너무 짧아서 팬티가 거의 드러날 정도의 미니스커트 차림이었다.

처음엔 애처롭고 안쓰럽게만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이불이라도 덮어주려고 몸을 살짝 밀었다.

그런데 내 눈이 한순간 휘둥그레졌다.
예림이가 노브라 상태로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

몸을 바로 잡아 뉘어 주려고 하다가 무심결에 예림이의 몸을 건드렸다.
물컹하게 닿아오는 젖가슴에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다.
향수라기보다는 은은한 여자의 살 냄새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흠, 예림이가 언제 이렇게 성숙해 버렸지… 이젠 완연한 처녀 티가 다 나네…’

손에 닿은 젖가슴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한 번 주물러 보고 싶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손안에서 녹아드는 것 같았다.
날씬하게 빠진 몸매의 곡선이 완연한 여자라는 느낌을 물씬 풍겼다.

훔쳐보던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침대에 누운 여자가 딸이 아닌 요염한 여자의 몸처럼 느껴졌다.

‘이런, 미쳤어…’

이내 정신을 차렸다.
딸이기에 절대 안 된다는 생각에 얇은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나왔다.

불이 꺼진 썰렁한 내 방으로 들어와 혼자 자리를 펴고 누웠으나 잠이 오지 않았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잠든 딸의 몸을 훔쳐본 탓이라 생각하며, 피곤하지만 자위라도 하고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예림이를 불렀다.

“예림아, 너 아빠랑 얘기 좀 하자.”

“네……”

“너 어젠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네. 어젯밤 내가 들어온 것도 모르고…”

“아빠, 정말 죄송해요. 공부하다가 그만 잠들었나 봐요.”

“응, 그랬어… 괜찮아. 그보다 지금은 아줌마도 안 계시고… 너라도 시간이 나면 대충 정리도 좀 하고 그래라.”

“아빤 내가 그럴 시간이 어딨어. 공부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어쩌지. 이번엔 우리 집 일하겠다는 사람이 쉽게 안 나서네.”

“어쩌죠, 아빠… 참, 내 친구는 어때요?”

“뭐어?”

처음엔 어린 예림이가 참 철이 없다고 생각했다. 가정부를 찾는데 친구라니.

“너 그게 무슨 소리냐. 아빠가 이해하도록 차근차근 말해 보렴.”

“네. 제 친구 중에 집안 형편이 좀 어려운 친구가 있어요. 걔네 집 형편이 말이 아닌가 봐요. 친구 아빤 아프시고… 오빠는 군대에 있고… 지금은 걔랑 엄마가 일을 해서 겨우 먹고 사는데… 요즘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고 해서…”

“음, 진짜 안돼 보이기는 하네. 아무리 그래도 학생이 공부하기도 바쁠 텐데… 이런 일 할 수 있을까?”

“그야 모르죠. 하지만 걔가 저랑 친해요. 잘 말해 볼게요. 둘이서 공부도 같이 하고… 그러면 저도 좋을 것 같아요.”

“…………”

“네, 아빠… 네에… 내가 잘 설득해 볼게요…”

처음엔 조심스럽게 꺼내더니 이젠 강요하는 것 같았다.

“후훗, 그럼 할 수 없구나. 일단 이번 일요일에 한번 데리고 와 봐라. 그때 보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네, 아빠. 너무 고마워요.”

예림이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일어나 애교로 나에게 뽀뽀를 했다.

“그래도 아직 OK한 거 아니다.”

“그래도요… 정말 고마워요, 아빠. 저도 이제 놀지만 않고 가끔 집안일도 도울게요.”

그렇게 막무가내로 좋아하니 나라고 별도리가 없었다.
형편이 너무 딱해 보여 허락해 주고 싶었지만, 일단은 어떤 여자아이인지 얼굴이라도 보고 싶었다.


그 일요일, 소파에 앉아 TV 뉴스를 보고 있는데 예림이가 들어왔다.

“아빠, 제 친구 데리고 왔어요.”

고개를 돌리니 예림이가 신발을 벗으며 서 있었고, 그 뒤로 예림이와 거의 비슷한 키에 날씬한 체구의 여자아이가 부끄러운 듯이 서 있었다.
눈이 아주 크고 피부색이 까무잡잡해서 조금 매력적이었다.

“들어와 인사해. 이분이 우리 아빠야.”

“지혜라고 합니다.”

“잘 왔어요. 일단 이리 와서 앉아요.”

“예림아, 넌 가서 커피 석 잔만 타오거라.”

“네……”

예림이가 주방으로 가려고 일어나자 지혜도 따라 일어났다.

“예림아, 내가 도울게. 같이 하자.”

자세히 보니 말을 사근사근하게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붙임성도 있어 보였다.
저만하면 성격도 착해 보이고 모든 게 귀여워 보였다.
친구 아빠의 눈으로 봐도 예림이의 친구로서 손색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디까지나 가정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커피를 나누어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 예림이 친구라고 했지. 집은 어디?”

“전에 **동에 살았는데 지금은 어머니랑 **동 외갓집에 있어요. 아빤 병원에 계시고요.”

“그렇구나… 힘들겠다.”

밝았던 얼굴에 이내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도 벌어야 되고… 그보다 솔직히 여기서 나가면 오늘 잘 곳도 없어요. 아저씨, 부탁드릴게요. 여기 있게만 해주시면… 제가 뭐든지 다해 드릴게요.”

“정말 다할 수 있어요? 밥이며 빨래, 청소도 해야 되는데…”

“네에, 당근이죠. 뭐든 시켜만 주세요.”

“아빠… 제발… 지혜랑 같이 있고 싶어요.”

옆에 있던 예림이도 매달리며 떼를 썼다.

“휴… 그럼 할 수 없구나. 사정이 딱해 보이니…”

“와! 우리 아빠 최고… 멋있어요. 고마워요, 아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지혜가 일어나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예림이는 내 뺨에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신이 났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혜의 얼굴이 조금 더 어두워졌다.
아빠에게 매달려 애교를 부리는 예림이가 부러운 듯했다.

그렇게 해서 지혜가 우리 집에 머물게 되었다.

처음엔 공부하느라 집안일은 대충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컸는지 손이 야무졌고, 청소며 빨래며 모든 집안일을 깔끔하고 익숙하게 해냈다.
내가 퇴근할 때면 언제나 집안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살림을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평소와 달리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퇴근했다.

“저녁은 드셨어요?”

“아, 아니… 바빠서 그만…”

지혜가 저녁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늦은 시간에도 묵묵히 밥을 챙겨 주려는 그녀가 고맙기까지 했다.

윗도리를 벗어 소파에 걸쳐 놓으며 주방으로 걸어가는 지혜를 바라보았다.
날씬한 몸매에 조금은 빈약한 듯하면서도 탐스러운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탄력 있는 엉덩이가 살랑살랑 흔들렸다.

짧은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차림이었다.
걸을 때마다 허리가 살짝 벌어지고, 그 사이로 드러나는 희고 매끄러운 살결에 숨이 막혀 왔다.

진작에 이런 여자애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왜 몰랐는지 알 수 없었다.
침을 꼴깍 삼키며 지켜보고만 있었다.

지혜의 몸을 만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날씬한 몸이 농염한 처녀의 몸으로 느껴졌고, 탐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리고 딸의 친구였기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딱한 형편에 오갈 데 없는 자신을 받아준 나를 생각해서라도 거부하진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집안은 너무도 조용했다.
예림이는 방안에서 공부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소파에서 살며시 일어나 저녁 준비로 바쁜 지혜의 뒤로 다가갔다.
가까이서 보니 딸인 예림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르익은 몸매였다. 벌써 처녀 티가 물씬 났다.

“으음, 오늘은 반찬이 뭐니?”

“아저씨 좋아하시는 된장찌개예요.”

지혜는 고개를 돌리고 환한 얼굴로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다.
바쁘게 준비하느라 발그레해진 두 뺨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뒤에서 살며시 몸을 바짝 밀착했다.
은은한 여자의 살 냄새가 스며 나왔다.
슬그머니 엉덩이에 손을 대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다시 한 번 눈치를 살피며 강하게 밀착했다.
이제야 지혜가 놀란 눈으로 뒤돌아보았다.
얼굴이 알 수 없는 야릇함으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거부하지 않았다.
조금 더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울어버릴 듯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숨결이 점점 가빠지고 높아졌다.

거부하지 않는 모습에 손길이 더 대담해졌다.
한쪽 손으로 짧은 치마 밑으로 곧게 뻗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생각 같아서는 치마를 훌렁 걷어 올리고 싶었다.

“아…… 으… 아저씨……”

너무 잔인해지는 게 아닌가 싶었다.
반항하거나 피할 수 없는 그녀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야릇한 반응을 즐기고 있는 듯했다.

더 이상은 할 수 없었다.
손을 떼자 지혜가 나를 뒤돌아보았다.
달아오른 얼굴이 발그레하게 야릇한 빛을 띠고 있었다.
눈매는 벌써 남자를 알고 있는 듯했고, 나를 남자로 느끼고 있는 것만 같았다.

“식, 식사… 다 됐어요. 아저씨, 식사하세요.”

“응, 그래…”

식탁 의자에 앉았다.
지혜는 옆에 서서 내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릴 모양이었다.
힐끔힐끔 내 눈치를 살피는 듯했다.
눈길이 마주치자 볼이 더욱 붉게 달아올랐다.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너도 여기 와서 앉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옆으로 와서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옆으로 보이는 얼굴이 탐스러웠다. 솜털이 보송보송 돋아난 것이 너무 귀여웠다.

밥을 먹고 있었지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었다.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허벅지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올린 지혜가 너무 예뻐 보였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드러난 허벅지 위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어머!”

지혜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인지 크게 놀라는 눈치였다.

“아… 아저씨, 이러시면……”

이내 어색함을 감추려는 듯 이빨을 드러내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그 미소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성숙한 여자의 냄새가 물씬 배어 나는 요염한 미소였다.

넌지시 말했다.

“나중에 내 방에 올래?”

“………………”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다만 더욱 놀란 듯 가슴이 심하게 요동치며 앞뒤로 흔들렸다.
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 알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자 나이 스물하나라면 직접 말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알 터였다.

그렇게 말하고는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가슴이 두근거려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이부자리를 펴고 누웠다.
지혜는 분명 남자를 알고 있는 눈치였다.
그래서인지 알 수 없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었다.

한편으로는 어린 지혜에게 너무 잔인한 짓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이도 어리고,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런 요구를 하다니…

그래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였다.
분명히 선택권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지혜가 내 방으로 올 거라고 믿었다.

아내는 죽은 뒤 거의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일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생각만으로도 몸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발기되어 불끈불끈 맥박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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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중년남, 과부가장, 대학생딸, 21세, 가정부, 유혹, 금기, 첫유혹, 자위, 성숙한몸매, 야릇한분위기, 선택권, 발기, 금지된욕망,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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