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락의 올무 2장
열락의 올무 2장
5
[어머머머.....아앙..어쩌면..어쩌면좋아...아하아..미숙이 보지 너무꼴려요........]
[미숙이 보지가 무엇이 제일 하고싶은지 말해봐]
[미숙이 보지로 씨...씹물이 싸고싶어요...제발... 한번만 싸게해주세요...네..네...]
[그렇게도 보지가꼴려?]
[네..네..미숙이는 보지가 너무꼴려 미칠것같아요...아흑..미치겠어요...아아..보지좋아..]
현도는 이미 짖물러져서 녹아내리고있는 미숙의 보지구멍에다 매우 느린속도로 반야봉을 쑤
셔대면서 미숙의 성적 발정상태를 가늠하고있었다. 이제 주술적인 쇄뇌작업을 해도 충분할
것같았다. 현도는 반야봉의 진동과 박아대는 속도를 자재로히 변환하면서 보짓물로 적셔져
서 질척거리고있는 미숙의 보지구멍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에 박아넣은채 이리저리
돌리다가는 슬쩍 뻐내곤 다시 천천히 보지구멍 속으로 찔러넣었다. 그럴적마다 미숙의 보지
속살점들이 음탕한기구에 달라붙어 보다큰 쾌감을 얻으려고 안달이였다. 꼴릴대로 꼴려있는
미숙의보지는 잘읶은 무화과처럼 짙은 자주빛으로 부풀어올라 있었고 보지두덩은 온통 보짓
물로 범벅이였다. 보짓물이 사타구니를지나 엉덩이의 갈라진 골짝을따라 항문으로 타고들자
항문근처가 스멀스멀 근질거려오는 느낌이 보지구멍에서 피어오르는 자지러들듯한 쾌미감과
더불어 미숙의 아랫도리를 자근자근 녹여내는것같았다.
현도는 다시금 세차게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반야봉을 멈추어버렸다. 극한치까지 끌어올려졌
던 절정에로의 질주가 정상을 바로 눈앞에둔채로 보지에대한 감미로운 자극이 단락을 이루
자 형언키어려운 안타까움속에서 미숙은 허연 몸뚱아리를 음란하게 뒤틀어대면서 오늘아침
까지는 상상도 할수없었던 숙녀로서는 도저히 입에올릴수도없는 음탕한말들을 내 뱉고있었
다.
[으헉..아항..현도님... 제발.. 어떻게좀해주세요 미숙이 보지가.... 너무..꼴려요..]
[그럼 내말을 무었이든지 다 들을꺼야?]
[네.네.네.....무었이든지 다들을께요..제발... 한번만......아흐욱....]
[내가 시키면 무었이나 다 할꺼지.......?]
[네.네.네...무었이나 다....다 할께요...제발....제발... 씹물좀 싸게해주세요...]
미숙은 줄끊어진 연처럼 흐느적거리며 여자의 성적 흥분기에서오는 처잠하리만치 안타까운
반응을 마음껏 피로하고있었다.
벌써 30분도 더 넘게 현도에게 이리저리 희롱당하고있는 미숙으로서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
가없었다. 오로지 씹물을싸며 열반에 드는것만이 유일한 구원이였다.
[자...그럼 나를 헌도님이라 부르지말고 여보라고 불러봐]
[아흐응...현...혀..아항..여보...미숙이보지 씹물이 싸고싶어 미치겠어요..아아..미숙이보
지가 꼴려 미칠것같아요..아아..미숙이씹이 꼴려요오오오....으흐으응.....]
[어떻게해줄까?]
[여보오오오..미숙이 보지구멍을 마구...쑤셔주세요....미숙이...씹구멍에 힘껏박아주세
요..네....네.....아항...여보오오!!!!!!!!!!....미숙이...보지꼴려...미치겠어요!!!!!!!!]
헌도는 "이렇게?" 하면서 반야봉으로 미숙의 꼴려서 짖물러진 보지구멍을 몇차래 힘껏 쑤셔
주었다. 그러자 미숙은 혀짧은 소리로 다급히 외쳤다.
[네.네.네..그..그렇게..빨리 그렇게해주세요..아아..여보 제발요....]
[그럼 나랑같이 은영이를 사랑해 줄꺼야......?]
[네..네..그렇게할께요..어서...어서요....미숙이 보지...보지좀..어떻게 해주세요....]
[나하고같이 은영이의 보지를 빨아줄꺼지?]
[아하학....아..안..안돼...안.....으응...응..응..그렇게할게 제발...한번만 싸게....]
[그럼 여보 은영이 보지가 빨고싶어요 라고해봐]
[여...여보 은영이 보지가 빨고싶어요...아하앙.... 모...올라아앙...보지 너무 좋아요..]
[나하고 둘이서 은영이를 예쁘게 희롱해주는거야 알았지?]
[은영이 보지를 빨면서 힘껏 씹물을 싸고싶지?]
[네...네..은영이랑 같이 씹물이 싸고싶어요...여보...미숙이 보지..씹물싸고 싶어요...]
[은영아 엄마보지좀 빨아줘해봐]
[아흑..으..은영아...어...엄마보...보지좀 빨아줘...아아...엄마보지가 너무좋아....]
[나하고 은영이가 씹을하면서 미숙이 씹물을 싸게해줄까?]
[네..어흑..은영이랑 씹을하면서 미숙이 씹물좀 싸게해주세요.....아아앙 보지 미쳐요...]
[미숙이도 은영이랑 씹이하고싶지?]
[네.네.네...미숙이도 은영이랑 씹하고싶어요....아흑..아아아..씹이하고싶어요..씹이..]
[그럼 세명이 서로 뒤엉켜서 씹질을 해볼까?]
[네..네..세명이서 그렇게 씹질을해요...아흐응..보지가 미치겠어요...여..여보 세명이서
마구 씹질을해요...씨입질을요..네.네...아아..미숙이 씹물싸고싶어요....]
현도는 반야봉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닥아들고 있었다. 미숙은 현실과
황홀경과의 경계속에서 열락에의 환영에 휩싸여갔다. 미숙의 눈앞에는 벨뱃처럼 부드러운
푸른초원이 한없이 펼쳐졌다가는 엄청난 굉음과함께 눈부신 백색섬광이 휘몰아쳐왔다. 그리
고 다시 초원의 구릉을지나 방초우거진 언덕을 오르고있었다. 언덕너머가 훤해지면서 이제
한발만, 한발만 더오르면 언덕의 정상에서 언덕아래에 펼쳐진 찬란한 별세계가 손에잡힐 듯
닥아설 것이다. 온 주변이 향긋한 내음으로 가득차면서 나머지 한발을 막 디딜려는 바로
그순간이였다 갑짜기 암흑속으로 전락하면서 그 아름다운환영이 사라져버렸다. 문득 현실
로 되돌려진순간 미숙은 보지구멍에서 지펴져오르던 달착지근한 떨림이 허전한 애처러움으
로 바뀌고있음을 느꼈다. 현도가 반야봉을 빼버린 것이다. 반야봉이 밀려들면서 한 것 벌어
진 보지구멍이 반야봉이 빠져나가면서 뻥뚤린 공허함으로 애잔하게 변해버리자 미숙은 까무
라치듯 발버둥치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흐으으윽....아아아..너무...너무해요.....아아아..하..한번만이라도....흐으으윽...]
배신감에 떨면서 하염없이 보짓물을 토해내고있던 미숙의 보지구멍이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욱 거칠고 우람한 것으로 다시채워지기시작했다.
현도가 이제 3-3계를 위하여 제일굵은 반야봉으로 바꾸어들었던 것이다. 이것은 굵기도 차
이가있지만 표면에는 돌기모양이 무수히 박히어있었고 특히 음핵의 자극을위해 세차게 진동
하는 커다란 돌기가 불톡 튀어나와있었다. 이미 허물어져가고있던 미숙의 보지구멍 속살점
들은 다시 힘차게 밀고들어오는 또다른 자극앞에 파르르 떨면서 보짓물을 찔끔거리며 어찌
할바를 몰라했다. 음핵자극용 돌기가 음핵에다 직접적인 미세한 자극을 각인하기 시작하자
미숙은 다시 환영속에 빠져들었다.
미숙은 양팔을 벌려 날개짖을하면서 구름위를 훨훨 날고있었다. 뭉개뭉개 피어오르는 구름
속을지나서 눈부신 빛을발하며 다가오는 천사와도 같은것과 두손을뻗어 막 잡으려는순간 환
영은 다시 암전되면서 사라져버렸다. 파뜩 정신이들은 미숙은 보짓물로 범벅이되어버린 아
랫도리를 내팽겨친채로 현도에게 몸뚱아리를 맏긴채 널부러져서 거친숨만 할딱거리고 있었
다. 여자의 성적반응이 이처럼 처절하고도 애처로운것이라고는 미숙도 미쳐몰랐었다. 그러
나 그것을 보지구멍 속살점의 주름 하나하나마다 져미듯 새겨가면서, 미숙은 절정에 이르지
못한안타까움이, 씹물을 마음것 힘차게 싸지못하는 안타까움이 애절한 구덩이로 남아있는
것같아 미칠것만같았다. 미숙의 눈에서는 갑짜기 이유없는 눈물이 맺혀흘렀다. 이유를 알고
싶지도않았다 이제 미숙은 현도의 품에안겨서 여성의 성적 자존심을 극한까지 철저히 농락
하는 현도의 잔인한 희롱에서 희열을 느낄 뿐이였다.
미숙은 이제 자기가 씹물을 쌌는지 안쌌는지가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받아온 극심한
성적 농락속에서 자신이 여지것 느껴왔고 상상해왔던 성적 희열감을 몇십배나 능가하는 감
미로운 황흘경을 이미 수없이 현도로부터 받았던것였다. 눈물이어린 미숙의 눈에는 흐릿하
게 보이는 현도의 몸에서부터 광채가 나는것만같았다. 미숙은 교태어린 몸짖으로 현도의품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하아앙..여보..현도님..미숙이는 너무행복해요..저..절 사랑해주세요..]
그러나 현도는 여기서 끝낼마음이 없었다. 현도는 힘껏 반야봉을 박아대기 시작했고 미숙은
또다시 음탕한 열기에 휩싸인채로 흐느끼기 시작했다.
[어머머머머..어쩜..어쩜...아아학...미숙이보지 너무좋아요..여보오옹.....]
현도는 쇄뇌의 마지막 각인작업을 하였다.
[자....미숙이는 내가 시키는대로 할꺼지.......?]
[네..아흐응..씨..씹물이 나올 것 같아요 여보오오오........]
[미숙이는 이렇게 음탕한 년 이었지?]
[네..네..네..미숙이는 이렇게 음탕한 년이에요...아으응..미숙이보지 다녹고있어요..]
[미숙이는 나의 노예지?]
[네..네...미숙이는 현도님의 노예여요..아아..미숙이는 여보님 노예여요......]
[미숙이는 은영이 보지를 빨면서 은영이랑 씹을 할꺼지...앙!!!!!!]
[네..네..네....현도님이 시키는대로 할께요...은영이랑 씹도 할꺼에요.....아아..제발..
한번만...한번만....씹물한번만.....아아아..이렇게..좋을수가...보지가..너무좋아요...]
[미숙이가 착하게 말잘들으면 많이 많이 싸게해줄게...알았지?]
[네...네.....말잘들을께요..미숙이 현도님 말 잘 들을께요..많이 싸게해주세요....]
[그럼 여기서 은영이랑 미숙이랑 같이 셋이서 질펀하게 씹질을하고 즐기는거야..알았지?]
[네..네..셋이서같이씹질해요...미숙이씹물 많이싸게해주세요...아아하앙...여보오오옹.]
[내가 미숙의 씹구멍이 보구싶다하면 언재, 어디서라두 보여줄꺼지?]
[네..네..네..무엇이나 시키는대로 다할께요...아아여보오..미숙이보지 어떻게 해주세요]
[미숙이 보지는 누구꺼야?]
[혀..혀..현도님꺼에요..아으흥...미숙이보지 씹물좀싸게 해주세요..네.네.네??????....]
[은영이 보지는 누구꺼야..앙!!!!!!]
[은영이보지도 전부 현도님꺼에요..아흥...제발..제발..절 어떻게좀 해주세요오오옹...]
반야봉을 교묘히 쑤셔대는 현도의 잔학한 술수앞에서 미숙은 더이상 독자적인 인격체일수가
없었다. 그저 현도에게 울부짖으며 매달려서 현도의 자비만을 갈구하는 가련한 한 마리의암
컷일 따름이였다. 현도는 음흉한미소를 머금은채 3-3계의 끝을향해 나아가고있었다.
6
야트막한 천정에 붙어있는 커다란거울에 백사처럼 꿈틀대고있는 미숙이의 음탐방자한 자태
가 빠짐없이 비치고있었다.
오늘은 그녀가 두번째로 열반왕생계를 받는날로써 오늘은 소위 거울방이라는 또다른밀실에
서 수계를 받고있었다. 지금은 벌써 2-3계가 중반으로 들고있을쯤이였다.
[자 눈을 뜨고 거울을 올려봐 미숙이가 얼마나 음탕한년인지를 잘보고있어라]
천정의 거울에는 현도의 손놀림아래서 사지를 뒤틀면서 몸부림치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치
고 있었다. 미숙은 그 음란하고도 처참한모습에 고개를 돌리려했으나 현도의 질책을 받고서
다시금 거울을 바라보았다. 그동안 흘러내린 보짓물로인하여 사타구니밑의 시트가 흠뻑 젖
어 얼룩이진 자국과 보지구멍을 사정없이 찔러대고있는 반야봉의모습이 확연히 시야에 들어
왔다. 현도는 일부러 잘보이도록 반야봉을 천천히 그녀의 보지구멍에다 찔러넣었다. 반야봉
이 천천히 그모습을 감추었다가는 다시 우람한 그 모습을 드러낼때마다 보짓물을 흠뻑 뒤집
어쓴채로 불빛을밭아 번쩍거리고있었다.
금새라도 핏물이 흐를것만같이 새빨개진 보지살점들이 반야봉에 달라붙은채 옴지락거리고있
는모양과 꼴려서 발기될데로 발기가된 음핵이 농읶은 앵도알마냥 표피를밀치고 드러낸모습
들이 천장의 거울에 너무나도 선명히 투영되고있어 보지가꼴리는 야릇한 안타까움에 미숙은
차라리 거울로 손을뻗어서 그곳에있는 자신의보지를 마구문질러내고 싶었다.
[거울속에 네가보이느냐?]
[네..네....잘....보여요...]
[미숙이 보지도 잘 보이느냐?]
[네...아흐응..네..네..잘보여요...보지도...보지도 잘 보여요...]
[미숙이 보지구멍에 무엇이 박혀있지?]
[미숙이 보지구멍에 반야봉이 박혀있어요...아아항...보지가 너무좋아요...]
[반야봉을 박아주면 어디가 그렇게도좋으냐?]
[미숙이 보지가...미숙이..보지구멍이..너무좋아요...아으흑...보지가 꼴려 미치겠어요..미
숙이..보지가 너무꼴려요...미숙이보지 어떻게...어떻게좀해주세요...네..네..네.....]
[왜 그렇게도 보지가 꼴리느냐?]
[미숙이는 보지가 음탕한 년이여요...미숙이는 보지가 음탕하게 너무꼴려있어요...아아흐
응...미숙이보지로 씹물좀 싸게해주세요...씹물이싸고싶어 미칠 것 같아요...아흐응...]
미숙은 듣기조차 민망스러운 상스런말들을 현도와 나누면서 음탕하게 끓어오르는 몸뚱아리
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었다. 활짝 만개한 미숙의보지는 음액을 질질 흘리고있었고 허여멀건
한 보짓물이 반야봉을 적시면서 현도의 손을 타고내리고 있었다.
미숙은 거울속에 비치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현도가 시키는대로 갖은 음탕한 말들을 지껄
이며 요사스럽게 허리를 꾸불거렸다
[아아아아...현도님 미숙이.....씹물 쌀것같아요....아아...보지너무좋아.....]
[이제 씹물을 쌀것같아?]
[네..네..아흐응..씹물 쌀것같아요....아아...싸..싸요.......]
헌도가 재빨리 반야봉을 빼내자 미숙은 음욕에 완전히 미처버린것처럼 옴몸을 뒤틀어대면서
안타까움에몸부림쳤다.
[안돼..안돼..안돼.....아아아...빼지마..제발 빼지마...쌀것같단말이야...아하앙.....]
[무어가 그리도 싸고싶지......?]
현도가 다시 미숙의 귓전에 음탕하게 속삮였다.
[씹물을 싸고싶어요...미숙이...보지로 씹물이...싸고싶어요..아흐응.......]
[왜 그리 씹물이 싸고...]
[아응...보지가 꼴려 못참겠어요...더이상은 못참겠어요..어떻게 좀....흐흑..흐흐응...]
현도의 말이 미쳐 끝나기도전에 미숙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도의집요성은 더욱 잔
인성을 뿜고있었다. 미숙의 흐느낌은 버둥거리는 몸놀림과 더불어 처절함을 더해갔다.
[그럼 어디를 어떻게하면 좋으냐?]
[미숙이 보지를 반야봉으로 마구쑤셔주세요..제발 보지를 계속 세게 쑤셔주세요 이렇게 부
탁드릴께요...아하아앙....제발..제발..씹물..씹물한번만 싸게해주세요..아흐응...]
[보지로 그렇게 씹물이 싸고싶으냐?]
[네..네..씹물 싸고싶어요...미숙이 보지로 씹물싸고싶어요...제발요....]
천장의 거울속에는 음란한 몸뚱이를 백사처럼 꿈틀거리며 현도의 근육으로 잘가꾸어진 우람
한 몸통에 한치라도 더밀착시키려 애쓰고있는 미숙의 몸부림이 음락 지옥도처럼 투영돼고있
었다. 현도는 상반신을 알몸으로 드러낸채였으며 땀이배인 근육질의 구리빛 등짝이 불빛에
따라 번쩍이고있었다. 현도의 아랫도리에는 법의가 걸쳐 있었으나 법의의 앞부분은 손의 출
입이 자유를도록 길게 타져서 이중으로 겹처있을뿐, 단추나 작크가 달려있지않았다.
미숙은 이따금씩 눈에 들어오는 천정의 음탕한 영상이 그것이 자신인지 잊은채 환영처럼 느
껴졌다. 미숙자신도 그처럼 음란한 환희속에서 몸부림치고 싶었다. 보지구멍에서 일기시작
한 감미로운 쾌감의 파문이 온몸으로 퍼져가면서 머리에 이를 즈음에는 해일같은 쾌락의 파
도로 변하여 머리를 돌게하였으며, 그것이 다시 보지를향해 내려갈쯤에는 져며오는 쾌감의
크기에놀라 펑퍼짐한 아랫배를 파르르 떨었다. 지금 그러한 것이 계속되는 중이였다.
[씹물이나올것같아 미치겠어요...제발..씹물 한번만 싸게해주세요..네..네.....]
[어디로 씹물이 싸고싶으냐?]
[미..미숙이...보지구멍으로 씹물이 싸고싶어요...아아...씹물이 싸고싶어요...]
미숙은 안타까움에 마냥 미쳐날뛰었다. 현도의 노림은 여기에있었다. 현도는 여자들을 씹물
이 싸고싶어 안달이 나게만든후 여자들이 성적인 흥분상태에서 어쩔줄 몰라 갖은교태를 다
부리며 음란한 몸부림속에서 슬프디슬픈 여자의 성반응의 애닯음을 온몸에 져미도룩 느끼면
서, 현도의 주술에따라 판단력을 잃어버린채 오로지 절정에만 매달리도록 하는것이였다.
당장 미쳐버릴 듯이 보지가 꼴려있는 여자들의 옆에는 오직 현도만이 있을뿐이며 현도만이
씹물을 싸게해줄수 있을따름이였다. 이 상황에서 여자들의 유일한 구원은 오직 현도에게 애
원하는것말고는 방도가없었다. 지금 미숙이 바로 그러하였다.
현도는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자신의 몸통에 진드기처럼 달라붙은 미숙의 왼손을 때어내면
서는 자신의 법복의 갈라진 틈새에 얹져놓았다 그녀의 손은 잠시 파들거리다 이내 허겁거리
며 법의의 갈라진틈새속으로 파고들어 배고픈애 젖을찾듯 현도의 좃을 더듬거렸다.
[아아아아....조..좃...아아아..혀..현도니이이이이임..........]
현도의 좃에 손을댄 미숙은 자지러질 듯 울부짖는 순간 흠찔했다.
그것은 흡사 소나무 둥치처럼 표피가 울퉁거렸으며 뜨겁고도 딱딱했다. 더욱이 밑뿌리께에
서는 보통사람 두배의 굵기로 우람한자태를 자랑하며 벌써 숫컷의위용을 한껏 과시하면서
미숙의 보드라운 손에서 끄덕이고있었다. 자글거리며 녹아나고있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현도
님의 이좃이 박힐것이라는 기대감에 세차게 보짓물을 흘리면서 현도의 좃에 앙칼스럽게 달
라붙었다. 벌써 현기증나는듯한 황홀한 쾌미감속에서 몇번째인지모르는 작은 고비를 넘기고
있었던 미숙으로써는 손바닥으로 느끼는 현도의 좃의 감각만으로도 씹물이 흘러 나올것만
같았다.
현도는 자신의 좃을?금강지주?라 불렀다. 금강석보다 단단한 우람스런 기둥이란뜻으로,
그 무엇보다도 어감이주는 야릇한 느낌이좋았던 것이다. 지금은 그 금강지주가 현도의 기대
대로 미숙의손에서 그역할를 하기시작했다. 미숙은 금강지주의 껄덕거림이 손바닥에서부터
보지구멍 깊숙한곳으로 직결되는듯한 감미로움에 온몸이 휩싸여들자 그림움과 원망에겨워
흐느끼기 시작했다. 금강지주야말로 지금까지 미숙이 안타까워했던, 그리고 그바램을 달래
줄 실체였던 것이다.
[아아흐흑..흐으응..흐흐윽....아..조..조오옷...좃..좃..좃...아아흐으응.......]
[내 좃이 그렇게도 좋으냐?]
[네..네.현도님 좃이 너무좋아요..아...내조옷......아하아앙...혀..언..도..니..임.....]
현도는 음흉한 계획대로 여성이 금강지주에대한 애타는 그리움과 갈망으로 미쳐가는 두번
째날의 3-3단계로 미숙을 끌어 들이고있었다.
7
[엄마마...무얼그리 멍하니 생각해요?]
은영이의 갑작스런 물음에 미숙은 깜짝놀라며 화들짝거렸다.
이틀전 현도의 금강지주에 매달려 울부짖던 자신을 생각하면서 그 달콤한저림에 보지를 촉
촉히 적셔대고있던 미숙은 은영이 현관을 들어오는것도 모르고 홈드레스위로 씹두덩을 지긋
이 누른채 그리운 환상에 사로잡혀 멍하니 있었던 것이다.
[아..아냐..아무것도....]
[이상하다..오늘...엄마느은...]
[아냐...아냐...그냥,우리 은영이 진학땜에.....]
[내 문제로 얼버무리지 말구..이상하다 엄마는..]
뽈통하니 토라져 재 방으로 사라져가는 은영이의 뒷모습을보자 늘씬한 몸매랑 통통하게 셀
룩거리는 엉덩이의 모양이 거울속에서 몸부림치던 자신의 그 음란했던 치태와 갑짜기 겹쳐
면서 미숙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보지구멍이 흐늘거리는 것을 어쩔수없이 느껴야만했다.
자신의 음란한 자세가 천정의 거울에 가장 잘 투영되도록 현도의 세밀하게 의도된 희롱을
받으면서, 천정의 거울에서 일렁거리는 음란한여자가 자신과 함께 현도의 좃을 서로다투는
은영이라고 얼마나 현도로부터 쇄뇌돼었던가. 현도의 좃대를잡고 울부짖듯 몸부림치던 자신
보다 오히려 거울에 투영되던, 현도가 은영라부르던 자신의 그 음란한 꿈틀거림이 지금은
현실로 각인되어져 묘한 질투심과 더불어 보지에서부터 애잔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미숙
은 은영이 제방으로 사라져버리자 애타는 그리움에 겨워 다시금 보지두덩을 지긋이 누르며
나직이 되뇌였다.
[아아하앙.....현도니임.......]
그날 현도는 미숙의 안타까움의 실체임과 동시에 해결방안인 자신의 좃인 금강지주로 얼마
나 미숙을 안달하게 하였는지모른다. 미숙은 3-3단계가 끝날때까지 현도의 좃을 부여잡고
는 올듯하면서 닥아서지않는 절정에대한 안타까움에 터져버릴 듯 꼴려있는 보지를 어찔줄몰
라하면서 이렇게 음탕한 보지를 갖고태어난 자신을 얼마나 저주하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연
이어 희롱하는 현도의 손길밑에서 작으나마 확실히 느껴지는 고비고비를 넘나들며 보다큰
황홀감의 절정을 얻고자 은영이와 얼마나 다투었던가. 비록 그것이 현도의 주술에의한 일종
의 최면하의 짓이었을망정 미숙의 하복부 구석구석에서부터, 특히 머리가 돌정도의 그황홀
하고도 지글거리던 쾌미감은 보지속살점보다는 오히려 가슴깊숙이부터 지펴올라 지금이라도
손에잡힐 듯, 바로 조금전의 일 만 같았다.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 그녀의보지를 닥달
하듯 뜨겁게 만들고있었으며, 보지에서는 뜨거운 보짓물을 게워내고 있었다. 그것이 은영이
의 등장으로 인해 끊겼으나 곧 맹렬한 기세로 묘한 경쟁심을 부추기며 음탕한 열기가되어
미숙을 안달나게 하고있는 것이였다.
미숙은 은영이가 사라진 방문을 힐끔보면서 그리움으로 밀려드는, 현도가 희롱해대던 그 미
칠 것 같았던 쾌감을 다시불러오고자 드레스를 들추고 팬티위로 씹두덩을 지긋이눌렀다. 그
곳은 이미 보짓물로 질픽허니 젖어있었으며, 미숙의 서툴고도 가벼운 만지작거림 만으로도
말미잘의 촉수마냥 옴치락 거리며 더욱 직접적이고도 거칠은 자극을 갈구하면서 미숙을 유
혹하듯 보짓물을 울컥이고 있었다.
미숙은 자지러드는 쾌미감에 두눈을 지긋이 감으며 오른손으로 팬티의 밴드를 더듬거려 까
칠한 보짓털을지나 화탕처럼 뜨겁고 진흙창처럼 질척거리는 음순을 손바닦으로 눌러붙였다.
순간, 심장의 동계가 쿵쾅거리며 머리속까지 울리는듯한 쾌감이 전신으로 번져나갔다. 미숙
은 마음 속으로 현도를 애타게 찾으며 보지를 천천히 문지르기시작했다. 미숙은 음욕에빠져
자위를 하면서 서서히 이틀전의 그 음탕했딘 전경속으로 젖어들었다.
[네..네..현도님 미숙이 씹구멍으로 좃맛을보게 해주세요...네..현도님 좃맛을요..아아아..
미숙이 보지구멍이 너무꼴려 미치겠어요...헌도님...이..좃으로 어떻게좀..네..네....]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따라할꺼지...?]
[네..네..무엇이든 다할께요..제발..좃..좃맛...좃맛 한번만....]
그다음부터는 미숙은 현도의 꼭두각시처럼 현도의 손길밑에서 미쳐갈뿐이였다.
[네..네..은영이보지를 빨면서 헌도님 좃맛을 보고싶어요....네..네..은영아 엄마 보지를
벌리고 어서 현도님의 좃대를 박아줘..아아...엄마보지가 다녹을것같이 너무꼴려...으..은
영아....빠,빨리 현도님 좃좀..좃좀... 넣어줘...아아항....아..아..안돼에!!!!!!!!]
[은영아......엄마가 은영이보지속에 현도님 좃을 넣어줄게 은영이도 마음껏 씹물을 흘
려....머...먼저 엄마부터 싸게해줘...으으응...은영아!!!!!!!!!....]
[혀,현도님..으,은영아 엄마 보지가 너무좋아 아~아~아..~~~은영아,은영아,엄마 씹물,씹물
쌀려고 그래......조,조금만더....아하항..안돼에에에앵~~~....]
[네,네,네,현도님.은영이 보지도 마음껏 쑤시세요...네,네,네,미숙이 씹물이 나올것같아 미
치겠어요...은영아 엄마랑 같이 현도님과 씹을하니 좋지? 은영아~~~~엄마보지 씹물쌀것같
아....현도님,나,나,나올려고해요.씹물이 나올려....아흐흑...안돼~~~~..]
[으,은영아 엄마 보지를 마음것벌리고 희롱해줘..그래..그렇게.....아니,아니...조금더세
게..그래 거기...엄마 보지구멍을 마음것 주물러줘..으..은영아....아아아앙......]
미숙은 거울에 비치고있는 은영의 환영과 더불어 현도의 노리게로 변해갔다. 현도의 좃에
달라붙은 미숙은 현도의 좃을 주무르며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몸부림쳤다.
미숙은 다시 분홍색 무지개다리를 오르내리며 궁극의 쾌락과, 그실체가 바로 현도의 금강지
주임이을 뼈에 사무치도룩 실감해야만했다. 그러나 현도는 미숙으로하여금 금강지주를 더욱
더 갈망토록하였으며, 미숙은 금강지주의 삽입을 애타게 그리면서 천정의 거울을 보면서 은
영이와함께 현도의 음탕한 희롱을 고통스래 즐겨야만했다. 그것은 이미 쾌감도 고통도 아니
였다. 그것이야말로 현도의 말처럼 열반으로의 길이였으며, 그 열반지금 눈앞에다 실체를드
러내려 하고있었다. 현도의 음학스런 계산은 그것만이 않이였다.
[아,안돼...빼지마..제발 빼지마...미숙이보지구멍 더..더쑤셔줘...씹물이나올려해요...]
[흐흐흑...안돼에~~~싸게해주세요 미숙이 씹물이 싸고싶어 못견디겠어요...네,네,네,씹물
좀 싸게해주세요..네,네,네...현도님 씹물좀싸게해주세요...아흐으응..흐흐흑...]
둥둥 떠 다니는 의식속에서 분홍빛 황홀경을 잡으려고 미숙이 애타는 몸부림을 치고있을때,
현도의 잔학한 술수는 미숙으로하여금 좃에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사무치도록 미숙의 의식의
마지막 껍질을 벗겨내고있었다.
[네,네,현도님 좃으로 미숙이 씹물싸게해주세요...네,네 현도님 좃맛이 보고싶어요...혀,현
도님 미숙이 씹구멍에....씹구멍....좃좀...박아주세요....아흐흐응.....]
[조..좃좀 박아주세요....보지구멍에 현도님의 조...좃좀....으으흑..안돼에.....]
[미숙이 씹구멍에 좃좀..좃좀 박아주세요...아흐흑..씹물 쌀것같아요...씨..씹물 싸...흐흐
흑....안돼..안돼....빼지마....빼면 안돼에에에.........아아앙......]
[미숙이 미치겠어요 씹물이 싸고싶어 미치겠어요 씨..씹물좀...네..네..네..보지구멍으로
씹물좀 싸게해주세요..나..나..나올려해...좃박아서 좀....아흐흐욱 안돼에!!!!!!!....]
[현도님 미숙이 씹이꼴려 미치겠어요...보지구멍에 현도님 좃좀 박아주세요..현도님 좃맛보
고싶어요..네..네..현도님 좃맛보면 씹물쌀것같아요..네..네..네..좃맛이요...현도님 좃맛
보고싶어요...네..네..미숙이보지가 꼴려서 미치겠어요...아아하앙...씹물싸게해주세요...
미숙이보지로 씹물좀....씹이하고싶어 미치겠어요.....조..좃좀.......]
[아하앙..씨..씹이꼴려...씹이 하고싶어요....현도님 좃좀 박아서 미숙이...아하앙....나올
려고해요..씹물이...씹물이 나올려고해....아흐흐흑 안돼에..................]
현도는 미숙이 좃맛을 애타게 찾으며 씹물을 쌀려고 할 때마다 보지에대한 자극을 멈추므로
해서 아직도 맛 보지도않은 좃맛에대한 사무침에 젖게하고있었다. 미숙은 이미 미쳐가고있
었다. 현도는 나무상자에서 제일 가느다란 정토봉을 들고서는 전체에 골고루 소음고를 발랐
다. 엉덩이 골을타고 흘러내린 보짓물로 인해 미숙의 항문 주변은 이미 번들거리고있있으며
반야봉의 이탈을 막으려 보짓살에 힘을주며 보지를 오무릴때마다 항문의 작은주름도 함께옴
지락거리는 것이 완연히 드러나고 있었다. 현도는 반야봉을 보지에 힘껏 박아대어 미숙의
성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린후 재빨리 반야봉을 보지에서 빼내고는 항문에다 정토봉을 쑤셔밀
어넣었다.
[아하앙...네..네..그렇게..그렇게....아흐응.. 미숙보지 너무좋아요....아흐응..씨..씹물
쌀것같아요...아흐응..씹물나와요...아,안돼.....아,아,아파요..아야야야..아..아..아파요.
.거,거기는..아아돼에......아하아앙...미숙이..보지가..꼴려..미치겠어요......]
곧 터질것같던 절정감이 순식간에 사그러지면서 동시에 항문에 극심한 둔통과함께 정토봉이
박혀들자, 미숙은 허탈함과 동시에 고통에 몸부림쳤다. 정토봉은 어른의 가운데 손가락정도
의 굵기로, 전동의 진동장치가 아래쪽 손잡이에 붙어있었다. 정토봉이 뿌리께까지 다들어온
후 머무는동안 항문의 격심한 둔통도 서서히 사라져갔다. 그러면서 잔잔한 진동이 항문에서
부터 보지전체로 파문처럼 퍼져나가자 이번에는 보지로 느끼던 황홀함과는 격이다른 쾌감이
항문에서 보지로, 다시 온몸으로 번지면서 미숙을 다시 음락지옥으로 끌어들였다.
[아하아앙...너무좋아요..아아아...미숙이 이대로 죽고싶어요...너무..너무좋아요...]
현도는 정토봉을 조심스래 움직이면서 미숙의 항문쾌감 개발을 시작했다.
여성의 항문과 보지는 본시 세겹의 8자형 괄약근으로 조여져있어서 보지구멍이 넓혀지면 항
문이 조여들고, 반대로 항문이 벌어지면 보지구멍이 오무라들게 되어있다.
항문에 정토봉을 천천히 쑤셔대자 미숙은 정토봉의 떨림과람께 보지구멍의 수축과이완이 가
져다주는 감미로움과 항문자체에서 우려오는 쾌감이 어우러져 여지껏 상상조차 할수없었던
쾌감의 극치속으로 빨려들고있었다.
여성이 항문 쾌감으로 절정에 오를 경우 보지에서 느끼는 쾌감보다 몇배나 강렬한 오르가즘
이 연속으로 계속 되므로, 마치 평평한 고원과같이 이어진다고하여 이를 고원 오르가즘이라
고도한다. 너무나 강렬하게 계속되는 오르가즘의 경직으로인해 여자들은 호흡의 곤란을느끼
게되어 중도에서 그만두지않으면 위험하기도하다. 따라서 이 항문의 고원 오르가즘이야말로
여성이 느낄 수 있는 궁극의 쾌감이며, 동시에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횟수까지 오
르가즘을 만끽토록하는 극상의 성적 기교이다.
그러나 남,녀모두 항문이 불결하다는 선입감과 또 최초의 삽입시 여성이 느끼는 엄청난 통
증으로인해 그 시도를 꺼리기 때문에 아직 미지의 영역 으로 남아있을뿐이다.
따라서 적절한 위생처리와 통증의 완화를 위한 윤활제사용과 꾸준한노력 즉 처음에는 약간
의 이물감만 느껴지는 부드럽고 가느다란 기구나 새끼손가락을 사용하여 항문을 점점 넓혀
가서 쾌감을 느끼도룩하고, 이러한 과정을 몇달에걸쳐 시행하면서 점점 그 굵기를 크게하면
은 여성은 누구나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되어 좃의 삽입을 안달하게되는 것이다.
다만 너무나 엄청난 쾌감으로인해 여성이 호흡곤란의 발버둥을 치게되므로 이를 적당히 조
절하고, 감당하기힘들 경우 도중에 그만두어야하는 아쉬움이 남자에게 남는 것이 조금 힘든
점이다.
현도는 소음고를 사용하면서 발정상태에놓인 미숙의 항문에다 정토봉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제일가느다란 정토봉이라도 보통의 경우 몇 달을 걸려 훈련을해야하는 굵기였지만 보지가꼴
려서 미쳐가는 미숙으로서는 항문의 고통조차 빠르게 쾌감으로 변하면서 보지구멍의 조여옴
과 항문의 떨림에서오는 미묘한 감미로움에 음란하게 꿈틀대며 극단적인 쾌감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쾌락지옥이었다.
황홀한 환상에 사로잡혀 홈드래스를 들추고 팬티속에 손을넣어 보지를 문지르면서 가느다란
신음을 토하고 있을 때 은영이 문을 빼꼼히열고 쳐다보는줄을 미숙은 모르고있었다.
처음에 은영은 엄마의 주착스러운 불결함에 치를 떨었으나 곧 야릇한 울렁임이 가슴에서 보
지로 스며내리면서 자신도모르게 스커트를 들추고 엄마처럼 보지를 문지르기시작했다. 이따
금 몸부림치며 내뱃는 엄마의 격한신음소리에 더욱자극되어 거칠게 보지를 짖주무르던 은영
의 목에서도 쾌감에 진득이 젖어가는 신음이 간헐적으로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절정을향해 줄달음치던 엄마의 헉헉대는 격렬한 신음과 동시에 은영도 절정을 느끼며 보짓
물을 울컥 토해냈다. 보짓물이 터져나오는 쥐어짤 듯 감미로운 쾌감에 은영은 참았던 신음
을 크게 내고말았다. 그순간 미숙과 은영의 눈길이 마주쳤다.
[아하아악....으흐응....]
[으,은영아......아하아앙....]
[어,엄마....아이...아이잉....난...난..몰라....]
새빨개진 얼굴로 방문을 쾅 하고 닫는것과 동시에 미숙은 옷매무새를 고치려다 문득 현도의
주술에따라 은영이와 둘이서 현도의 좃맛을 다투고있는 자신을 떠올리며 다시금 씹두덩을
꾸욱늘렀다.
[아아아아.....현도님...못참겠어요....미숙이 보지가..현도님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요..]
단 두 번의 열반 왕생계로 그처럼 정숙했던 미숙도 발정한 암케마냥 현도의 음탕한 술수에
주박되어 음란한 여성으로 변해갔다.
[아아아아...현도님...현도님과 씹이....씹이 하고 싶어요....현도님.....]
8
현도의 음란한술수는 극에 달해 미숙를 황홀경속에서 닥달해댔다.
오늘로서 세 번째의 열반왕생계를 받는 미숙은 1-3계, 2-3계를 받는동안 항문과 보지를 번
갈아가면서 희롱받으며 수십, 아니 수백차래나 절정직전에서 쓰라린 배신감을 맛보고 있었
다. 그동안에도 현도의 주술적 최면은 계속되어 벌써 셀수 없을정도로 은영이와 더불어 현
도의 좃을 탐하며 모녀간의 갖은 음란한 상간을 상상하며 온몸을 불태우고있었다. 현도의
좃에대한 애절한 그리움, 은영이와 차마 말할 수 없는 갖은 자세로의 음란한 행위, 그리고
현도와 셋이 펼치는 음락지옥도속의 황홀한 쾌감을 이제는 더 이상 상상만으로는 참아낼수
가없었다.
한시라도빨리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애타게 빌고있을 뿐이였다.
현도는 미숙의 항문과 보지에 각각 정토봉과 반야봉을 찔러넣은채 그녀로로 하여금 자신의
좃을 주무르게하면서 최종적인 주술을 걸기시작했다.
미숙의 항문에는 이미 제일굵은 정토봉이 강한진동을 하면서 들락거렸으며 보지의 반야봉은
보짓물로 범벅이된채 번들거렸다.
[자 이제 금강지주를 빨아보아라]
나즈막이 울리는 현도의 말에따라 미숙은 대답할 새도없이 현도의 금강지주인 좃에 달라붙
었다. 좃대가리만해도 입에 다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성이난채 껄덕거리는 현도의좃을 애를
쓰며 겨우 입에물자 그 뜨겁고 꺼질거림으로인해 미숙은 화들짝 놀랐다.
"아아아....이것이 보지를 쑤시고 들어온다면 그 상쾌함이란........"
현도는 미숙이가 금강지주를 게걸스래 탐하는동안도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구멍과 항문을 희
롱하고 있었다. 다시금 걷잡을 수 없는 쾌감이 전신을 휘어싸자 미숙은 좃에서 입을 때고거
친숨을 가다듬어야만했다. 현도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미숙의 몸부림과 색정적인 흐느낌이
격렬해저갔다. 미숙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지역을 흐느적거리며 헤메이고있었다. 벌써 어느
것이 현실인지, 어느것이 환상인지 분별력을 잃은지 오래였다. 미숙은 질척거릴 듯이 짖게
깔린 농무속을 헤메고있었다. 잠시후 눈앞이 환해지면서 연분홍빛으로 점점 밝아왔다. 연분
홍빛들이 흐릿한형상을 이루면서 한층 구체화되자 그것은 뒤엉긴 사람의 형체가되었으며 확
실한 구분이 갈때쯤에야 그것이 은영과 음탕하게 서로를 탐하고있는 자신임을 깨닳았다.
미숙이는 은영이의 두다리를 한껏벌리고는 음핵을 빨면서 반야봉을 은영의 보지구멍에 찔러
대고있었으며, 은영은 밑에누워 얼굴위에 벌려져있는 엄마의 보지구멍과 항문을 반야봉과정
토봉으로 마구 쑤셔대고있었다. 미숙의 보짓물이 반야봉을 타고내려 은영의 얼굴로 끈적이
는 궤적을 그리며 줄줄 떨어지고있었으며 미숙의 입언저리는 은영의 보짓물로 온통 범벅이
였다. 은영은 멈출줄모르고 달려드는 쾌감에겨워 엉덩이를 아래위로 꼼틀대면서 더욱 세차
게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대었다. 은영의 음란한 몸놀림과 세찬 공세에 미숙은 엉덩이
를한껏 들어올린채 팔,다리에 힘을주기 작했다. 이번만은 달랐다. 착실히 한걸음,한걸음 나
아가고있었다. 이제야말로 정상에 설수있다는 확신이섰다. 눈앞에는 열반의 선경이 펼쳐지
고있었다. 미숙은 보지에서부터 허벅지를타고내려 발가락 끝에까지이르는 야릇한 전율을 느
끼기 시작했다. 져밀 듯 저려오면서 돌연 팔,다리로 온몸의 기운이 쭈욱 빠져나가는듯한 상
상조차 하기에벅찬 감미로운 쾌감이 전신으로 퍼지고있었다.
[아하아앙...으..은영아..엄마 씹..씹물싸....씹물싸.....아하앙....아,안돼.....]
[으..은영아..조금만..조금만더...그래..그렇게 조금만...아아아..싸,쌀것같아...]
[은영아 엄마..어..엄마 씹물..씹물 싸.싸아아.......으흐응...안돼에....]
다시금 이어지는 안타까움에 미숙은 은영이를 부르며 진저리치듯 몸을떨었다. 그순간 미숙
은 현도의 좃을 꼭 쥔채로 은영을 부를며 애타게 몸부림치고있는 거울속의 자신을 발견하였
다. 현도의 희롱이 갑자기 멈추었던 것이였다. 미숙은 씁쓸한 배신감과 썰물처럼 빠져나가
는 감미로움의 끝자락을 부여잡고는 살 맞은 은어처럼 허연 몸뚱아리를 음란하게 꿈틀거렸
으며 미숙의 이러한 안타까운 몸부림은 천장과 사방의 거울에 투영되면서 열락의 지옥도를
그려내고있었다. 현도는 다시한번 미숙의 보지구멍과 항문을 쑤셔주었다. 반야봉과 정토봉
의 들락거림이 빨라지면서 미숙은 다시금 몽환경에 들었다. 미숙은 드러누운채 현도의 좃을
빨고 있었으며 이번에도 은영이가 미숙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희롱하고 있었다. 또다시
눈앞에 열반이 보였다. 미숙은 등을 활처럼 휘고서는 엉덩이에 힘을 잔뜩넣어 들어올렸다.
확실히 절정기에 오른 징후를 보이면서 발가락 끌까지 힘을뻗어 사지를 쭉 뻗어갔다. 미숙
은 다시 은영이를 애타도록 부르며 좀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면서 절정에 오를 채비를 하였
다. "이제야, 바로 이제야 그렇게도 그러던 절정에 올라 씹물을 마음껏 싸게되는구나" 미숙
은 희열에 겨워 흐느끼기 시작했다.
현도의 갖은 농락밑에서 미숙은 이미 자그만 오르가즘을 셀수없을 정도로 많이느꼈다. 그러
나 작다고는 하지만 그 하나 하나가 지금껏 미숙으로서는 상상할수 없었던 엄청난 관능의
소용돌이였었다. 다만 그것이 끝없이 이어지는 현도의 농밀한 자극으로 더욱더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궁극의 오르가즘이 그 실체를 서서히 느러내려 하고있었다. 그렇게 애태우던 궁
극의 오르가즘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중이였다. 미숙은 감격에겨워하며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