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빵 당하는 아내 2화
돌림빵 당하는 아내 2화
정연 (1983년생)
키:170센치 몸무게:55킬로
직업:회사원
큰 키에 적당히 볼륨 있는 몸매이며 가슴은 80B.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시원스러운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남자친구 있음.
“이야 처체~~~ 우리집엔 왠일로 행차신가?”
“놀러왔죠~ 오다가 언니한테 전화해 봤는대 회식이라던대요?”
“응... 그렇다네...”
“신혼인대... 집에 일찍 좀 오지...형부 우리끼리 먼저 밥 먹어요.”
집에 들어 온 처제는 일단 밥부터 먹자고 한다. 나도 출출했던 터라,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켰다.
배달시킨 것을 먹고 있자니 자꾸 처제의 가랑이 사이가 눈에 들어온다. 두툼한 보지 둔덕이 스판바지 표면에 드러나 있었다.
사실 미연이와 사귀던 시절부터 정연이를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게다가 아까 전 사정 직전가지 자위를 했던 이유인지 단 둘이 된 오늘 정연이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얼마 전만 해도 단지 생각뿐이었겠지만, 와이프가 친구들 좆물받이가 된 마당에, 그 동생까지 생각해 줄 마음은 없어졌다.
시계를 보니 8시 반이었다. 아내가 놈들에게 좆물받이 당할 때, 들어오는 시간이 대략 12시 전후인 걸 감안하면, 대략 3-4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처제, 우리 술 한잔 하자”
난 처제에게 술 한잔 마시자고 했고, 처제도 흔쾌히 응했다. 원래 술을 좋아하지 않고 술도 약한 정연이였지만, 집에 혼자 있는 형부가 불쌍해 보였나 보다.
난 집을 나서자마자 급히 약국을 향해 달려갔다.
“와이프가 몸살감기가 걸린 거 같은대요. 먹고 푹 잘 수 있게 좀 독한 걸로 주세요. 와이프가 알약을 못 삼키니 잘게 갈아주시구요.”
난 약국에서 지은 약과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맥주 2병을 사왔다. 돌아오는 길에 라이타로 한병을 따서 그 안에 아까 지은 약 2회분을 넣고 잘 흔들어주었다.
나와 정연이는 남은 탕수육과 집에 있던 과자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원래 계획은 난 소주, 정연이는 맥주를 마시려 한 거지만, 정연이가 맥주를 천천히 마시는 바람에 계획을 바꾸어 소맥을 해서 같이 마시기로 했다. 소맥하면 잘 넘어가니 그렇게 마시자고 정연이에게 말했고, 반쯤 남은 약을 넣지 않은 맥주를 내가 가져와 먹었고, 약이 든 맥주를 새로 따서 정연이에게 계속 소맥을 만들어 주었다.
다행히 정연이는 곧잘 소맥을 마셨고, 맥주병이 줄어들 수록 서서히 눈이 감기는 것을 보았다. 맥주병이 거의 비어갈 때쯤 졸리다며 정연이가 소파에 누웠다.
됐다. 이걸로 준비 끝이다. 시계를 보니 10시 반이다. 하지만 완전히 골아 떨어질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점을 생각하면 내가 처제를 딸 수 있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일 것이다. 마음이 급했다. 나는 최대한 빠른 정리를 위해서 먹은 것들을 치웠다.
난 모든 준비를 끝낸 후 정연이를 바라봤다. 며칠 전, 남편의 친구가 언니를 능욕했던 소파에 동생이 누워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얼굴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벌서부터 자지가 정연이를 따먹을 기대감에 크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정연이에게 다가가 겉옷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많다면 처제의 빨통과 보지를 천천히 음미하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정연이가 먹은 술은 소주 반병에 맥주 한병이 약간 넘었다. 먹은 약도 병 바닥에 깔린 양을 생각하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깨기 전에 자지가진 삽입해야 나머지 일을 진행할 수 있다. 난 속옷까지 거침 없이 벗겼고, 곧 실오라기 하나 없는 정연이의 알몸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유방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자리를 잘 잡고 있었고, 약간 함몰 된 듯한 작은 분홍색 유두는 연예 초창기의 미연이를 연상시켰다. 자매라서 그런지 정연이의 보지털은 미연이의 보지털처럼 숱이 적고 예쁘게 자라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양 종아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들어올렸다. 순식간에 정연이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며, 보지와 후장이 들어났다. 보지는 분홍색일 거라고 생각한 내 예상과는 달리 약간 갈색에 음순이 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남자 경험은 좀 있는 듯한 보지의 생김새였다. 그리고 약간 끈적해 보이는 점액질이 양쪽 보짓살 사이로 늘어져 있었고, 보지 구멍이 번질거려 보이는 게 의외로 쉽게 삽입이 가능할 듯 했다.
“으음...”
가슴이 철렁했다. 정연이가 고개를 돌리며 잠에서 깨는 듯한 소리를 냈다. 난 그 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10여초쯤 흐른 뒤, 난 행동을 재개했다. 마음껏 음미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정연이의 보지에 내 정자를 쏟아부을 시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연이가 언제 깰지 모르는 일 아닌가...
난 내 자지를 잡고 자지 대가리를 정연이의 보지 입구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음순 사이를 헤집으며, 내 사랑스런 자지의 끝에 번들거리는 정연이의 윤활유가 묻었다. 난 다시 정연이의 양쪽 종아리를 붙잡고 들어올린 뒤 정연이의 두 다리를 정연이의 가슴 쪽으로 밀어 붙였다. 정연이의 몸이 핸드폰 폴더처럼 접혔다. 이런 자세가 한번에 삽입도 쉽고, 반항도 쉽지 않다.
“으으음...”
정연이가 깰 듯한 움직임이 보였다. 야설이나 야동을 보면 잠이 든 여성이 삽입을 해도 깨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난 허리를 움직여 자지 대가리를 보지에 맞췄다. 조금 움직이자, 자지 끝이 정연이의 보지 사이로 쏙 들어가며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됐다... 이걸로 처제는 내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난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 찍었다. 술에 취해 젖어 있었는지, 빡빡한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자지의 뿌리까지 정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뿌직-
약간의 헛바람이 들어간 듯한 삽입음이 거실에 울려퍼졌고, 그 순간 정연이의 두 눈이 번쩍 떠졌다.
-아아악~~~-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탁탁탁~~ 타악~~ 탁탁탁~~-
“아악~~ 아파~~~ 형부 왜 이래요~~ 아아악~~~“
보지의 쪼임이 굉장했다. 빡빡한 느낌이 강간한다는 쾌감을 느끼게 해줬다.
“조용히 해... 동네에 다 들리겠다. 만약에 미연이가 알게 되면, 언니가 받을 마음의 상처도 생각해야지.”
난 자지를 박아대며 정연이를 구슬렸다.
“예전부터 처제 먹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처제... 정말 맛있다.”
“아아... 아아아~~~형부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연이는 몸을 비틀며 빠져나갈려고 했지만, 지금 같은 자세로는 소용 없는 짓이었다. 난 정연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정연이의 두 자리를 모아 왼쪽 어깨에 걸치고는 계속 박아댔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정연이의 젖꼭지를 빙빙 돌려댔다. 정연이가 내 가슴을 밀어내며 반항했지만 소용 없는 짓이었다.
-탁탁탁~~ 질꺽질꺽~~~탁탁탁-
“아아~~ 아아앙~~~형부... 제발... 아아아아아앙~~~~~하지 마세요... 아아앙~~~”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자지와 보지가 착착 감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하지 말라는 정연이 애원 속에는 쾌감이 들뜬 신음소리가 섞이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조금 전부터는 몸을 비틀며 빠져 나오려 하던 움직임도 거의 없어진 상태였다. 난 정연이의 두 다리르 풀어주고 양쪽 옆구리에 나누어 놓았다. 두 다리가 자유로워졌음에도 정연이는 반항을 하지 않았다. 아직 처제의 보지에 좃물을 싸진 않았지만 처제를 정복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난 정복감에 하늘을 나는 듯 했다.
“정연아... 사랑해...“
여자는 자고로 사랑한다는 말에 마음이 녹는 법이다. 몇 번 만나지 않은 남자와 섹스를 할 때도 날 사랑하냐고 묻는 게 여자다.
정연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난 정연이의 입에 혀를 넣어 키스하며 보지를 계속 박아댔다. 처음엔 입을 열려 하지 않았지만, 양 손으로 어느새 단단해진 젖꼭지를 비틀자, 입술이 쉽게 열렸다.
-질꺽~ 질꺽~~~ 푹~푹~ 푸욱~~~-
정연이의 보지와 내 자지 사이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웠다. 난 키스를 하던 입을 정연이의 가슴에 대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정연이의 두 팔이 내 머리를 감쌌다.
한참 동안 정연이의 가슴을 빨며 박아대던 난 정연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그리고는 정연이를 일으켜 소파에 앉히고, 그 앞에 섰다.
“빨아봐.”
어쩌면 순식간에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을 만큼 정연이를 자유롭게 놔줬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없었고, 정연이의 입에 내 자지를 물리고 싶었다.
처음엔 조금 망설이던 정연이가 내 자지를 손으로 감싸쥐었다. 그러더니 천천히 혀끝으로 내 자지 끝을 핥기 시작했다.
“으으... 정연아...”
난 정연이의 머리를 잡고, 정연이의 얼굴을 내 자지쪽으로 잡아당겼다.
“우욱...욱...”
정연이가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버거운 듯한 소리를 냈다. 난 정연이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욱욱~~ 우욱~~~”
내 자지와 미연이의 입 사이에서 많은 양의 침이 소파와 거실 바닥으로 떨어졌다. 너무 힘들게 하면 일을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머리를 잡았던 손을 놓아주자 정연이가 소파옆 팔걸이 바깥으로 얼굴을 내밀며 헛구역질을 한다.
“켁... 켁.....”
힘겨워하는 정연이를 보다가 시계를 바라보니 어느덧 11시 30분이었다. 와이프가 올 시간이 다 된 듯 하다. 난 황급히 정연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정연이는 소파 팔걸이에 얼굴을 묻은 채 순순히 따랐다.
엉덩이가 언니를 닮아 빵빵한 게 먹음직스럽다. 난 정연이의 엉덩이를 잡고는 정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세차게 박아넣었다.
-푸욱~~~-
“아아악~~~”
정연이가 비명을 질렀다. 잠시 쉬어서 그런지 보지가 빡빡해졌던 것이다.
“처제 미안해... 언니 올 시간이 다 돼서...”
“빠... 빨리 끝내세요... 형부...”
-탁탁탁~~ 팍팍팍~~~찌꺽찌꺽...-
내 골반과 처제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와 보지와 자지가 내는 마찰음이 사방에 울려 퍼졌다.
“앙앙앙~~ 아아앙~~~ 미안해.. 아앙~~~ 언니... 앙~앙~앙~~~”
정말 미칠 듯한 쾌감이었다. 특별히 맛있는 보지는 아니었지만, 와이프의 동생을 따 먹는다는 정신적 쾌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정연아~~ 니 보지는 이제 내꺼다...”
“아앙~~ 하앙~~~ 항~하앙~~아앙~~~~~”
-찌꺽찌꺽~~ 탁탁탁~~~-
십여분을 그렇게 박아댔을까... 자지에서 강한 사정감이 밀려왔다.
“정연아... 너... 생리한지 얼마나 됐어?”
“아앙.. 아앙~~ 흐응~~~ 왜... 왜요? 안에다가.. 아앙~~ 할려고?”
“그... 그래...”
“아... 안되요... 아아앙~~~ 지금 하면... 위험해요... 아아아아앙~~~”
-탁탁탁~~ 파악!!!-
정연이의 대답과 함께 난 정연이의 허리를 내 골반 쪽으로 강하게 잡아 당겼다. 내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좃물이 정연이의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동시에 정연이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 무는게 느껴졌다.
“으으윽... 정연아... 너 존나 맛있다...윽...”
“아앙~~~ 형부... 안돼요... 안돼요... 흐응~~~~~”
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을 주어 마지막 한 방울의 좃물까지 정연이의 보지에 쏟아냈다. 정연이는 내 좃물을 다 받아냄과 동시에 앞으로 쓰러졌다.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면서, 엄청난 양의 좃물이 소파에 쏟아졌다. 내가 지금까지 싼 좃물 중 가장 많은 양이 확실했다.
좀 더 여운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다. 난 티비 옆에 있던 티슈를 가지고 와서 정연이의 보지와 소파를 닦았다. 정연이의 보지를 닦으면서 보니 정연이가 눈을 반쯤 뜬 채 눈동자가 위로 치켜 올라가 있었고, 눈꺼풀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절정의 쾌감에 잠시 정신을 잃은 것이리라.
시계를 보니 어느 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무려 1시간 가량을 섹스한 셈인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너무 좋았다. 난 정연이의 뺨을 톡톡 쳐서 정신이 들게 했다.
“처제~ 언니 올 시간 다 됐어... 빨리 일어나야지~”
정연이가 천천히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내가 치우는 것을 도와주고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난 옆에서 정연이가 옷 입는 것을 도와줬다.
“형부... 앞으론 이러지 마세요...”
“처제... 난 처제 못 잊을 거 같아... 나 처제 사랑하고... 오늘 너무 좋았어... 처제도 그렇지?”
정연이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듯 했다.
“그럼 전 이만 가 볼께요.”
차라도 한잔 먹여서 보내고 싶었으나, 잡을 새도 없이 정연이는 집을 나섰다. 난 황급히 치우던 걸 마저 치우고 바지와 팬티를 입었다. 그러고 보니 웃옷을 벗지도 않고 빠구리를 했다. 처제와의 섹스는 그걸 잊을 만큼 황홀했다.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자,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미연이가 들어오는 소리였다. 옷을 갈아입고, 간단하게 씻은 뒤 내 옆에 누웠는대, 숨 쉬는 소리가 힘겨웠다. 오늘도 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고 왔으리라... 난 그날 밤 미연이와 정연이에 관한 생각, 앞으로 주위에 어떤 여자를 딸까 하는 생각에 긴 시간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어느 덧 2010년 새해가 밝았다. 와이프가 지난 몇 주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내가 2차례 시도한 후장을 쉽게 잘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몇 번 삽입하면 아프다고 못하게 했을텐대, 이제는 꽤나 즐기는 듯 했다. 내 자지의 뿌리까지 후장에 박혔는대도 쾌감에 들뜬 신음소리를 내곤 했다. 수많은 남자들에 의해 후장에 익숙해진 것이다. 덕분에 와이프의 보지에 박는 것으론 참을 수 없던 욕구가 해소되는 듯 했다.
예상대로 와이프는 친구들과 토요일날 친구들과 무박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한다. 점심쯤엔 돌아올 테니 점심은 먹지 말고 기달리란다. 토요일은 신정 다음날이었다.
우리 부부는 신정에 가까이 있는 양가를 들러서 간단하게 새해인사를 하고 왔다. 정연이는 날 보기가 껄끄러웠는지 남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나갔다. 괜찮다... 어차피 절정까지 간 보지는 그 자지를 잊지 못하는 법이다.
신정 다음 날이 명석이가 말한 토요일이었다. 난 토요일이 된 것만으로 자지가 폭발할 듯 팽창했다.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미연이의 보지와 후장을 유린할까...
난 명석이에게 참가인원이 얼마쯤 되냐고 문자를 보냈다.
“나랑 석준이, 친구 4명이랑 석준이 아는 사람 2명, 내 거래처 3명쯤은 확실하고, 한 2,3명 정도 추가될 수도 있다.”
“너무 심하겐 하지 말고... 동영상은 언제쯤 줄거냐?”
“내일 만나서 줄께. 기대해라.”
“좀 일찍 주면 좋겠다. 일요일날 시간 많을 때 보게.”
“알았다. 내일 보자.”
10명이 넘는 남자가 여자 한명을 돌림빵한다니... 포르노에서도 저런 장면은 흔하지 않다. 시간이 약이 된 건가... 아니면 진짜 말도 안 되는 변태인 걸까... 지난 3주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죄책감이 많이 남아 있긴 했지만, 난 친구들과 미연이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 보다는 이런 흔하지 않은 일을 겪는 내가 오히려 행운아처럼 느껴졌다. 한번쯤은 꿈 꿔 봤지만, 실제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한 일이 두 녀석을 우연히 만남으로서 이루어진 느낌이었다.
타인에게 능욕 당하는 내 와이프...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남자들을 내 와이프를 따 먹은 사람들로 만들고 싶다는 변태적인 상상에 짜릿한 흥분감까지 느꼈다. 결코 아는 체 하지 않으리라... 내가 아는 것을 알면 결혼생활 유지도 힘들 것이고, 서로에 대한 실망감, 자괴감은 너무 클 것이다.
그럼 난 황금 같은 주말에 무슨 일을 해야할까... 다른 여자를 몰색해 볼까... 아니면 처제와 함께 보낼까... 난 일단 정연이에게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젠장... 문자를 보낼려고 하는 찰나에 정연이에게서 문자가 온다.
-형부 저 남자친구랑 극장에 있어요. 제가 연락할께요.-
그래... 아예 전화를 씹지 않고, 문자를 보낸다는 것은 나와의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이리라. 잠시 뒤 전화가 왔다.
“형부... 무슨 일이예요?”
“오늘 시간 있어?”
“오늘은 안 되고... 내일은 되요...”
내일은 된다라... 말하는 걸로 보아 정연이는 날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이기로 한 듯 하다. 하지만, 내일 낮엔 와이프표 야동을 봐야 한다. 난 내일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내일 스케쥴은 완성 됐고, 당장 오늘은 어쩌지... 친구들하고 만나서 놀까... 하지만,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엔 내 성욕이 너무 불 타오는 상태였고, 그렇다고 친구들과 돈 내고 사먹는 여자는 진정한 쾌감을 주지 못한다.
난 만날 여자를 구상해 봤다. 얼마 전만 해도 변태스러운 면이 많긴 하지만, 그다지 크게 섹스에 대해 집착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연이가 다른 남자들에게 정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난 타 오르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듯 했다. 마치 대학 시절 닥치는 대로 여자를 따 먹었던 시절로 돌아간 듯 했다.
몇몇 여자들이 떠올랐고, 그 중 생각만으로도 내 자지를 뿌듯하게 해 주는 여자가 한 명 떠올랐다.
진이(1982년생)
키:154센치 몸무게:?(40킬로대 중반으로 예상)
작은 키에 A컵 수준의 작은 가슴. 피부는 그리 좋지 않지만, 못 생긴 얼굴은 아님. 봄에 결혼. 직업은 진이의 아는 지인이 글을 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생활 보호 목적으로 올리지 않습니다.
과거에 알고 지내던 과 후배이다. 학교 다닐 때부터 걸레로 유명했고, 나 또한 몇 번 딴적이 있었다. 당시만 해도 내가 후장을 하지 않던 시절이라 후장이 따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들은 바로는 진이 학번 동기 몇 명이 돌림빵을 놓은 적이 있고, 후장도 했다고 들었다.
얼마전 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진이를 생각하는 순간 자지가 급속하게 꼴리는 것을 느꼈다. 결혼을 하게 된 남자도 내가 아는 사람이었고, 그것 때문에 더 흥분되었는지 모른다.
비록 몇 년 동안 연락을 안 한 사이지만, 난 옛날 휴대폰에 충전기를 끼고는 진이의 핸드폰 번호를 찾아냈어 전화를 걸었다. 어차피 성공하면 좋고, 성공 못해도 어쩔 수 없는 거다. 여자를 따 먹을려면, 일단 시도는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보세요~”
“진이 핸드폰 맞죠?”
“예~ 맞는대요~ 누구세요?”
난 내 이름과 그 동안 잘 지냈냐는 안부를 물었다.
“응... 잘 지냈어... 오빠는?”
“나도 잘 지냈다. 아는 사람한테 결혼한다는 소식 들었다.”
“응... 오빠는 결혼했어?”
“응... 작년 11월에... 진이야 너 결혼하면 앞으로 못 볼 거 같아서... 너 결혼하기 전에 밥 한 끼 사주고 싶은대, 시간 괜찮니?”
“... 응... 이따 저녁 괜찮아...”
됐다!!! 이걸로 게임 끝이다. 만나기만 한다면 무조건 따먹을 자신이 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진이를 따 먹은 남자만 10여명이 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 과에서 진이를 따 먹은 남자가 수십명은 될 거라고 했고, 진이의 직장 내에서도 진이를 따 먹은 남자가 수두룩하다고 했다. 한 마디로 못 따는 남자는 병신 소리 듣는 게 진이였다.
그런 계집을 결혼할 남자가 있다고, 따지 못 할 이유가 없다. 처제를 딸 때처럼 약을 써서 재울 필요도 없다. 그냥 과감하게 따먹고 싶다고 말할 생각이었다.
진이와 난 저녁 6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약속도 잡고 하니... 저녁에 진이를 어떻게 따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 따 먹어도 좋긴 하지만, 혼자서 따는 절정의 쾌감은 처제에게서 이미 맛 보았고, 진이는 예전에도 몇 차례 먹어봤기 때문에 뭔가 색다른 걸 하고 싶어졌다.
역시나 가장 하고 싶은 건 돌림빵이었다. 하지만 돌림빵을 할 사람을 구하는 게 문제였다. 친한 친구들은 좀 그렇고... 채팅 사이트에서 구하는 것도 가능하긴 했지만... 그건 일이 어느 정도 진척된 상황에서 가능한 일이다.
난 생각 끝에 명석이에게 전화를 했다.
“야 너 혹시 돌림빵 할 수 있는 남자 한명 보내 줄 수 있냐?”
많이 보내달라고 할까도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여러명이서 돌리면, 나중에 점점 불어나는 돌림빵 인원이 주는 참맛을 느낄 수 없다. 일만 잘 된다면 이번 기회에 진이가 결혼하더라도 두고두고 돌려먹을 생각이다. 기왕이면 미연이처럼 명석이 패거리들에게 소개해서, 엄청난 개걸레로 만들고 싶었다.
난 명석이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꼴리긴 하는데 뒤탈 없냐?”
“백프로 없다. 장담한다.”
“완전 개걸렌가 보구나... 흐음... 내가 가면 안되냐?”
“우리 와이프는?”
“아마 이따 저녁에 올거 같던대..이따가 저녁에 못 오시는 형님이 계시는데 거기 먼저 들렸다 올거다. 석준이 녀석한테 말해 놓고, 난 거기 들렸다 가지 뭐~”
명석이가 이제 거칠 것이 없다는 듯이 시원스럽게 말을 했다. 와이프는 이제 꼭 석준이와 명석이가 있지 않더라도 다른 남자들과 빠구리를 하는 듯 했다. 난 주체되지 않을 정도로 흥분됨을 느꼈지만, 이따가 진이 보지에 건강한 정자들을 쏟아 부을려면 지금 자위를 해서는 안된다.
“그럼 그래라.”
저녁 6시, 난 약국에 들러 관장약을 사고, 진이를 기달렸다. 후장을 따기 위한 준비였다. 명석이에겐 모텔에 8시쯤 내가 자주 다니던 모텔로 오라고 했다. 깔끔하게 술도 안 먹이고 식사만 한 후에 정신에 할 생각이었다. 곧 진이가 도착했다.
진이와 난 근처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에 들어갔다. 처음엔 서먹서먹했지만, 곧 예전처럼 편하게 대화가 오갔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난 오늘의 목적이 되는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진이야...”
“응?”
“오늘 나랑 섹스 할래?”
“...”
“너 결혼하면 다신 나랑 못 할 거 아니냐. 결혼 하기 전에 나랑 한 번 잘래?”
“오빠... 미쳤구나?”
“응... 미쳤다... 그래도 너랑 정말 하고 싶다... 진심이다...”
“안 돼... 말이 되는 소리 좀 해... 못 들은 걸로 할께... 앞으로 우리 서로 만나지 말자.”
진이가 젓가락을 내려 놓으며, 옆에 있던 핸드폰을 가방에 넣었다.
“진이야! 너 과거 난잡했던 거 결혼할 사람도 알고 있냐?”
순간 진이의 얼굴이 굳어졌다.
“지금 협박하는 거야?”
“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니가 지금 이 자릴 일어서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 뿐이다.”
“오빠 정말 너무하는 거 알어?”
“지금 계산할 테니까 나 따라와라.”
난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했다. 시계를 보니 7시였다. 진이와 난 모텔로 향했다.
방키를 하나 받아서 들어갔고, 난 일부러 문을 잠그지 않았다.
“씻고 할래?”
“아니... 됐어...”
“그럼 관장부터 할까?”
“관장...이라니?...”
“너 후장도 좀 한다며... 오늘 너랑 후장 하고 싶어.”
“오빠... 진짜... 아니다... 그래... 알았어. 관장약 줘 내가 하고 나올께...”
내가 직접 해 주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일을 그르치는 수도 있었다. 난 관장약을 주고 침대에 TV를 외부연결로 연결시킨 뒤, 서양 사이트에서 갱뱅 포르노를 틀었다. 흑인 2명이 백인녀 한명을 샌드위치처럼 끼고 보지와 후장을 괴롭히는 야동이었다. 그리고 난 후 난 옷을 모두 벗고 침대에 누웠다.
난 명석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언제 오냐? 303호다.-
-가는 중이다. 조금만 기달려-
-와이프는?-
-이따가 9시쯤에 올 듯. 아는 형님이 하는 술집에서 할 거야.-
화장실에서 물이 쏟아지는 듯한 소리가 계속 들렸다. 관장을 하고 있는 소리였다.
“후장 샤워기로 깨끗이 하고 나와야 되는거 알지?”
“알았으니까, 조용히 해.”
얼마나 지났을까... 진이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위 쪽은 들어갈 때 그대로였지만, 밑은 아무것도 입고 있질 않았다. 내 자지는 순식간에 부풀어 천장을 향해 꺼덕거렸다.
미연이나 정연이와는 달리 진이는 골반이 매우 작은 편이었다. 키가 작은데다가 골반이 작아서 엉덩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하지만 보지둔덕은 정 반대로 매우 음란했다. 보지털은 보지 둔덕 위로 마구 엉키어 있는 모습이 잘 정돈 된 듯한 미연이나 정연이의 보지털과는 정 반대였고, 서 있음에도 밑에 있는 보짓살이 살짝 늘어져서 시커먼 게 보였다. 하지만 오늘 내가 먹고 싶은 건 보지가 아니였다. 저런 걸레보지도 맛있긴 하지만, 오늘 나의 목표는 오로지 진이의 후장이었다.
“진이야... 미안한대... 나 오늘 니 보지보단 후장에 하고 싶어...첨부터 후장에 해도 돼?”
“오빠 진짜 미쳤어?”
“잘 할께. 안 아플거야.”
시계를 보니 7시 45분이다. 조금 있으면 명석이가 온다. 그 전에 진이가 반항하지 못하도록 힘을 빼 놓아야 한다.
난 진이의 팔을 잡아당겨서 침대위에 무릎을 꿇고 몸을 앞으로 숙이게 한다. 진이는 자연스럽게 팔꿈치를 침대 매트리스 위에 놓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 새운다. 윗도리를 벗지 않은 채 삽입을 기다리는 엉덩이가 정말 야하다. 이렇게 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으니 진이 엉덩이도 나름 푸짐해 보인다.
싫다고 했지만, 진이는 이미 엄청나게 젖어 있었다. 엉덩이를 위로 향하자마자,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시커먼 보지는 속의 까만 꽃잎들의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었고, 그 가운데 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질질 새고 있었다. 곧 미연이 보지도 이렇게 되리라... 난 진이의 보지를 혀로 살짝 건들였다.
“하앙...아앙...”
살짝 혀를 댔을 뿐인대도, 진이가 신음소리를 내며, 보지 바깥으로 보짓물을 흘려댔다. 아까 식당에서 나에게 미쳤냐고 물어보던 진이는 이미 여기에 없었다. 결혼을 몇 개월 남겨두지 않은 예비신부는 내 앞에 자신의 음란한 부위를 내밀며 신음하고 있었다.
좀 있으면 명석이가 올 것이다. 난 몸을 일으켜 보지구멍에 자지를 맞췄다. 보지에다가 몇 번 삽입하여 윤활유를 묻힐 생각이었다.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진이의 보짓살을 밀어내며 귀두가 들어갔다.
“아아앙~~ 오빠... 빨리... 넣어줘...”
정말 밝히는 년이다. 진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나와 침대 위로 떨어졌다. 난 몇 번 더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귀두에 윤활유를 묻혔다. 그리고는 한번에 자지 밑둥까지 진이의 보지에 삽입했다. 이미 많은 보짓물이 흘러 있어 자지는 쑥 하고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탁탁탁~~~-
난 윤활유를 묻히기 위해 서너번 왕복운동을 했다.
“오빠 넘 좋아... 아아아...”
진이는 쾌감에 더 해달라는 듯이 엉덩이를 내밀었지만 난 자지를 진이의 보지에서 빼 내었다. 진이가 아쉬운 듯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난 몸을 일으킨 후 무릎을 굽히고 자지를 잡아 진이의 후장에 맞췄다. 진이의 보짓물에 젖어 자지가 미끈거렸다. 진이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는 게 보였다.
“진이야.. 잘 먹을께.”
“응...”
응이라니... 대답을 하는 진이가 귀여웠다. 난 자지를 잡고 서서히 자지를 후장에 밀어 넣었다. 역시나 잘 들어가지 않는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넓혀놓고 하면 쉽지만, 그러다가는 명석이가 올 거 같았다. 후장을 정복하여 명석이가 오더라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게 내 계획이었다. 빠른 삽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난 왼손으로 진이의 엉덩이를 잡고, 오른속으로는 자지를 잡아서 앞뒤로 계속 움직이며 삽입을 하려 했다. 십여 차례 왕복하자 귀두가 들어갔다.
“으응... 아파... 으으응...”
난 힘을 주어 다시 한번 진이의 후장을 자지로 파고 들었다. 자지 표면이 뒤로 쭉 밀려나는 느낌이 나며 자지가 절반 가까이 삽입되었다. 그래도 예상보단 훨씬 쉽게 들어갔다. 아마도 후장 경험이 꽤 되리라...
“아으응...“
진이가 이불 속에 얼굴을 파 묻으며 신음했다. 그래도 후장 경험이 적은 여자들처럼 아파서 앞으로 엉덩이를 빼려고는 하지 않는다.
난 진이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직임에 따라 자지 표피가 앞뒤로 밀렸다. 후장에 박힌 자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하아앙...”
내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진이가 고통과 쾌감이 섞인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벌써 많이 힘든지 진이의 말려 올라간 옷 아래로 보이는 등에 땀이 맺힌 게 보였다. 난 허리에 더욱 힘을 주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탁탁탁..퍽퍽퍽~~퍽~퍽~~~-
“앙~앙~앙~~앙앙~~아앙~~앙~~~”
한동안 박음질을 계속하니, 어느새 자지가 밑둥까지 박혀서 내 골반과 진이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진이도 쾌감에 겨운 신음을 내며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좋아?”
“응... 좋아... 오빠...”
난 더욱더 강하게 진이의 후장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결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예비신부는 다른 남자에 의해 후장의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후장은 왠만한 여성들은 시도하기도 꺼리고, 하더라도 많이 아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이는 후장의 참맛을 아는 듯 했다.
-끼익-
뒤쪽에서 조그맣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잠시 뒤 내 뒤쪽 왼편에서 명석이가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진이는 박음질에 정신이 없는지 아직 모르는 듯 했다.명석이가 날 보며 미소를 보였다. 난 입모양과 고갯짓으로 뒤로 잠깐 빠져 있으라는 뜻을 보냈다. 명석이가 뒤로 빠져 벽 뒤에 숨었다.
“진이야 자세 좀 바꾸자.”
“아아... 응.”
난 자지를 진이의 후장에 꽂은 채로 뒤쪽의 배게 두개를 겹쳐서 푹신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진이의 허리를 감싸쥐고 베게에 기대어 반쯤 누웠다.
“하아앙~~~”
진이가 앉는 자세가 되자 너무 깊게 삽입되었는지 크게 신음소리를 낸다.
“나한테 기대봐.”
진이가 자신의 등을 내 가슴에 기댔다. 난 진이의 양쪽 허벅지를 진이의 가슴쪽으로 잡아 당긴다. 진이는 나에게 기댄 채 가슴과 허벅지가 닿은 상태로 폴더처럼 접혔다. 난 그 상태에서 양손의 깍지를 꼈다.
“오빠.. 이 자세 이상해... 부끄러워...”
“내가 진짜 부끄럽게 해줄까?”
“응? 어떻게?”
“명석아 들어와라~~”
뒤에서 후다닥~ 방정맞게 뛰어 들어오는 명석이의 발소리가 들렸다. 어느 새 벗었는지 자지를 발딱 세운 채로 진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명석이는 전광석화처럼 진이의 보지에 자지를 맞췄다.
“뭐... 뭐야... 누구야!!!”
진이의 놀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 이미 엄청나게 젖은 진이의 보지에 명석이의 자지가 힘차게 박혔다.
-푸욱~ 푹푹푹~~~-
“아아아... 뭐야... 아아아~~~”
“오빠가 널 위해 준비한 이벤트야.”
“아~아~앙~~~ 이런 거 싫어... 아~아~아앙~~~”
-퍽퍽퍽~~~ 질꺽질꺽-
명석이는 양손으로 진이의 종아리를 잡고 힘차게 박음질을 해댔다. 내 자지 기둥에 명석이의 자지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
“앙~앙~앙~~ 나 앙~앙~ 어떡해... 앙~ 나 어떡... 앙~ 어떡해~~~ 앙~앙~~”
진이는 명석이가 박을 때마다 쾌감에 벅찬 앙~앙~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나 어떡해 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애초에 반항할 뜻도 없었던 듯 했다.
난 깍지 낀 두 손을 풀어주고, 양 손으로 진이의 허리를 잡고 진이의 후장에 박음질을 시작했다.
“앙앙~~ 아아앙~~~ 오빠.. 진짜... 앙~앙~~”
진이가 손을 앞으로 뻗어 명석이의 목을 감싸며 흐느낀다. 처음 보는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 예비신부... 더 할 수 없이 자극적이다.
“야! 이 년 뭐냐? 대박인대... 크... 씨발~ 완전 개걸레보지구만...”
-퍽퍽~~ 질꺽~~ 질꺽~~질꺽~~~-
“하아앙~~~나 싸.. 싼단 말야~~~ 아아앙~~~”
진이가 몸을 비틀며 등을 뒤로 활처럼 휘었다. 내 부랄 위로 진이의 보짓물이 질질 흐르는 게 느껴졌다. 명석이는 진이가 절정에 오르는 것을 보자 기분이 좋았는지 엄청난 스피드로 박아대기 시작한다.
-타타타타타탁~~~ 타타탁~~-
진이는 몸부림을 친다.
“아아앙~~ 안 돼 아아앙~~~ 죽을 것 같애~~~”
진이의 그런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었는지 명석이가 꽤 이른 싼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아... 씨발년... 진짜 죽이네... 나 이제 싼다.”
-퍼퍽~~ 퍼억~~~-
순간 명석이가 허리를 앞으로 강하게 밀며 움직임을 멈췄다. 내 자지에 명석이의 자지가 꿀렁거리며 좃물을 쏟아내는 움직임이 느껴졌다.
“크으윽...”
“아앙... 하아앙~~~”
명석이가 마치 소변을 본 뒤처럼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 쌌냐?”
“크크... 그래... 야 이 년 진짜 죽이는대... 이렇게 화끈하게 싼 적은 미연씨하고 첨 할 때 이후로 첨이다.”
그걸 지금 내 와이프 칭찬이라고 하는 건가... 난 기가 찼다.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기분 나쁘지도 않았다.
명석이는 자지를 빼고 몸을 일으켰다. 나도 진이의 후장에서 자지를 빼고 몸을 일으켰다.
진이의 몸을 내가 기댔던 자리에 기대어 눕히고 보니, 진이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좃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 자지와 부랄에도 조금 묻어 있는 것이 보였다.
난 동공이 풀린 채 누워 있는 진이의 가랑이를 벌리고 명석이의 좃물이 넘치고 있는 진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턱~턱턱..타탁탁~~~ 질꺽질꺽~~~~~-
“하앙~ 학~학~ 앙~앙~앙~~~”
진이는 몸부림을 치며 신음했다. 또 다시 절장이 다가오는 것일까...
“진이야... 앞으로 우리 계속 만날까?”
“으.. 응... 앙~앙~~~앙~”
“니 보지 내 꺼 할꺼야?”
진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난 더욱 힘차게 박음질을 한다.
“오... 오빠... 사랑해... 오빠... 앙~앙~앙~~~”
진이는 아마 박아주는 남자는 다 사랑할 거다... 명석이가 진이 위로 올라가 자지를 빨게 한다. 진이는 명석이의 자지를 깨끗이 청소하듯이 빨아댄다. 자지를 다 빨린 명석이는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 입기 시작한다. 미연이를 따 먹을려고 서두르는 건가...
잠시 후 박아대던 내 자지에서 좃물이 나올려는 신호가 왔다.
“진이야... 나 싼다...”
“응... 오빠... 앙~앙~앙~~”
-퍽퍽퍽~~ 푸욱~~쭈욱~~~-
내 자지에서 대량의 좃물이 진이의 보지 속으로 쏟아졌다. 진이가 온 몸을 파르르 떤다. 난 마지막 좃물까지 진이의 보지에 짜낸 후 진이에게서 떨어졌다.
진이의 얼굴은 동공이 풀린 채 마냥 행복한 듯한 표정이었다. 앞으로 진이는 내 좃물받이가 되는 것이다. 난 그 생각에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며 명석이를 바라봤다.
그리고 한마디를 던졌다.
“명석아 같이 가자!”
명석이와 나는 오늘 모임이 있을 거라는 술집에 도착했다.
처음엔 같이 가자는 내 제의에 명석이는 많이 당황했지만, 곧 내 제안에 동의했다. 명석이와 난 진이를 챙겨서, 택시에 태워 집에 보낸 후 바로 술집으로 향했다.
술집으로 향하는 길에 석준이에게 전화를 했고, 석준이가 같이 참여하는 남성들에게 의사를 물으니 괜찮다며 어서 오라고 했다.
술집은 가까이 있는... 나도 가 보진 않았지만, 몇 번 본적이 있는 술집이었다.
명석이와 난 금일휴업이란 푯말이 붙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안에는 얼핏 봐도 10여명이 넘는 남자들이 테이블 2개를 이어 붙이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왔냐~ 오랜만이다.”
석준이가 나에게 와서 인사를 한다. 이상하게도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큰 분노가 치밀진 않는다. 이런 내가 내 자신도 이상했다. 다만 미연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지만, 미연이에 대한 미안함보다 미연이가 능욕당하는 걸 원하는 내 욕망이 더 컸다.
“여긴 내 친구구요. 아까 말한 것처럼 미연씨의 남편입니다.”
모두들 나에게 인사를 한마디씩 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부인이 미인이세요.”
반가운 듯이 인사를 청했다. 몇몇 남자들의 표정 속에서 약간의 비웃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이대는 일단 석준이와 명석이의 친구인 30살 4명, 30대 초중반 1명, 40대로 보이는 남자 2명, 50대 후반의 아버지뻘 남자가 3명이었다.
명석이와 석준이를 합치면 총 12명이었다. 30대까지는 명석이나 석준이네 패거리였고, 40대는 석준이 직장상사, 50대는 명석이 고객이라고 했다. 모두들 미연이와 한두번 이상은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일단... 제수씨가 거의 다 왔다고 하니까... 너 먼저 저기로 가자.”
석준이가 안내한 곳은 주방이었다. 주방에서 밖을 바라보니 홀 전경이 모두 들어왔다.
“저기 구석에 보면 고정카메라 하나 있고, 디카로 나랑 내 친구들이 하다가 번갈아가면서 촬영할 거다.”
석준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카메라 한대가 삼각대 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항상 남자들 이 정도 숫자냐?”
“처음엔 적었는대, 근래엔 원하는 사람이 많아. 사람이 많아지니까 시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외박 좀 부탁한 거고...”
“미연이랑 한 남자들이 몇 명이나 되냐?”
“한 20명은 넘을 거다... 여기서 불 끄고 보면 될거야. 앞에 달린 커텐 치고...”
“최대한 이 쪽 가까이에서 해줘라.”
“알았다.”
석준이가 주방 불을 껐다. 난 커텐을 친 후 의자 하나를 잡아당겨서 앞쪽에 당겨 앉았다. 명석이가 가까이 다가와서 보더니 진짜 안 보인다며 안심하라고 했다. 방금 전에 진이의 보지에 좃물을 갈겼음애도 불구하고, 이 상황만으로도 자지가 금새 커졌다. 난 바지와 팬티를 내려 자지를 자유롭게 해줬다.
남자들은 내가 있는 주방 바로 앞 쪽에 탁자와 의자 들을 세팅했다.
몇 분 뒤... 미연이가 들어왔다. 사장인 듯한 30대 초중반의 남자가 출입문을 잠근다.
“안녕하세요~”
들어오는 미연이에게선, 전혀 음탕한 기운이라거나, 야한 기운이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표정을 통해서 이 자리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어서 와~ 제수씨~~~”
“왔어~”
“빨리 안 오고 뭐 했어! 꼴려서 죽는 줄 알았잖아~”
“형들하고 재미 좋았나 보죠~”
“하하하~~”
남자 녀석들은 모두들 미연이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미연이와 깊은 관계를 가진 게 분명했다.
“밥은 먹었어?”
“네...”
“술 한 잔 할래?”
“아니요... 괜찮아요...”
“씻고 왔지?”
“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
남자들이 모두들 의자나 탁자 위에 앉는다.
“일루 와서 벗어봐!”
미연이가 주방 쪽으로 다가온다. 숨이 막힌다. 물론 커텐이 쳐져 있어서 내가 보일 리는 없다. 미연이가 주방에서 불과 2~3미터 앞 쪽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어느새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 모습이 되었다. 내 자지가 쉴 새 없이 끄덕거렸다.
남자들도 바지를 벗어서 팬티를 내리고 어느새 발기된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명석이가 고정 카메라 있는 곳으로 시야와 각도 같은걸 맞추고 촬영을 시작한 뒤 자리에 돌아왔다.
“팬티랑 브래지어도 다 벗어!”
하지만 미연이가 속옷을 벗지 않고 잠시 주춤했다.
“아~~ 진짜~~~ 우리가 너 한두 번 먹어보냐~~~ 어디서 부끄러운 척이야~ 빨리 안 벗으면 확 찢어버린다.”
30대 남자가 화를 내며 속옷을 벗으라고 한다.
미연이는 긴 한숨을 내쉬더니...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었다. 미연이의 약간 쳐진 듯 하지만, 빨기 좋은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예쁘게 정리된 듯한 보지털이 드러났다. 미연이의 두툼한 보지 둔덕은 내가 봐도 일품이다. 그러고 보니 미연이의 젖꼭지가 상당히 커져 있었다. 생리 할 때가 다 된 것일까... 그러고 보니 생리한 지가 거의 35일 정도 된 것 같았다. 미연이의 생리 주기는 35일 안팎으로 약간 불규칙했다. 배란기에 많은 남자들의 좃물을 보지에 받은 걸 생각하니, 임신이 될까 걱정스럽기도 했다.
“아~ 진짜 꼴리네~~~ 야! 일루 와서 좀 빨아봐!”
40대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명령한다. 미연이가 그 남자 앞으로 가서 고개를 숙이고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위아래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자지의 갈라진 틈을 핥아댄다.
“크으~~ 죽이는구만~~~ 내가 요즘 이 맛에 산다니까...”
“크크크.”
“하하하~~”
미연이가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빨기 시작했다. 덩치가 좋은 50대 남자 한명이 미연이에게 다가갔다. 그런대 그 남자의 물건이 흔한 크기가 아니었다. 서양 포르노를 제외하곤 그렇게 큰 물건은 처음이었다. 하늘을 향해 꺼떡거리는 남자의 자지는 족히 25센치 가까이 되어 보였다. 게다가 굵기도 길이에 비례한 듯 엄청 굵었다. 저 물건으로 미연이의 보지를 쑤신다니... 난 내 자지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림을 느꼈다. 50대 남자는 나에게 보란 듯이 내가 있는 방향으로 보지를 벌려주었다. 순간 미연이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길게 늘어지며 바닥에 떨어졌다.